정말 자고 일어나니 톡이 이런거군요;;
뭔가 기쁘기도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저도.. 소심하게 싸이 공개나 할까요?![]()
볼건없지만.......
제가 남자친구네 놀러갔다가 2일동안 꾼 꿈인데요
약간 개꿈일 수도 있는데.. 2일 연속으로 꾸니까 무서워서요 ..
첫번째 꿈에서 친구들(실제 친구들) 과제를 해야하는데 조금 쌩뚱맞게 피겨스케이팅
을 하는 과제였거든요 제 친구들 2명은 벌써 끝내고 집에 가려고 준비중이엇고 저와
다른 한 친구만 남아서 과제를하면 됐었어요 스케이트화를 빌리러 가야하는데 친구가
먼저 가놓고 자기꺼만 빌려왔다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이유로 그 친구에게 감정이 상했
는데 꾹 참고 과제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아까 왜 너꺼만 빌려왔냐 이런식으로 말해서 그 친구랑 싸우게 됐고 각
자 집으로 가는 길에 제가 제 운동화를 그 스케이트장에 놓고 온걸 깨닫고 다시 신발을
가지러 가는데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 사람들이 자기들은 그 스케이트 과제를 하러 가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
다고 혹시 알면 알려달라고 그래서 마침 저도 신발가지러 그곳에 가야한다고 하면서 제
가 그 사람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못느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
는 입구가 지하였습니다. 뭔가 어두침침하고 무섭고 해서 불을 키면서갔어요 스케이트
장 입구에 다다라서 그 사람들에게 이곳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사람들 표정이 뭔가 무서워하는것 같고 겁에 질린거 같기도 해서.. 저도 그
곳이 무섭기도 했고 그분들 표정이 너무 무서운 마음에 신발만 들고 얼른 나왔습니다.
그러고 집에가는 길에 그 싸운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전화를 했는데 친구가
말은 안하고 핸드폰에서 '끽 끽 끼기긱' 이런 기계음만 계속 들리길래 무섭고 소름끼쳐
서 핸드폰을 끄려고 했는데 핸드폰이 꺼지지 않아서 빳데리를 뺏는데도 계속 그 소리가
들리고 이제는 화면까지 보이는 거였습니다. 친구가 어떤 골목길에서 허겁지겁
달리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무엇인가 보여줬는데 담에 걸쳐져 있는
여자의 다리 .. 였어요 발목이 잘린... 너무 놀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어떤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어요 근데 그 순간 산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귀신처럼 형체가 흐릿한것도 아니고 .. 귀신보다는 시체같은 느낌이 더 강했는데
아무튼 그 사람들이 점점 저한테 다가오는 걸 보고 너무 놀라서 핸드폰을 집어 던지고
도망을 가려는데 정말 그 사람들이 저를 잡으러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옆에있던 여자
분한테 저 사람들이 저를 잡으러 온다고 도와달라고 그랬는데 그 여자분은 그사람들이
안보였는지 저를 미친여자 취급하면서 왜이러냐고 이손 놓으라고 뿌리치고 가더라구요
그러는 사이에 저는 그사람들에게 붙잡혔는데 꿈에서 이건 꿈이라고 깨야 한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일어나지더라구요.. 그러다가 파리한마리가 제 귓가에서 윙 -
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 꿈을 꿨을때만 해도 한번도 이런걸 꿔본적이 없어서 아 무섭다.. 이러기만 했어요
두번째꿈은 첫번째꿈을 꾸고 바로 그 다음날 꾼건데요
이꿈은 좀 짧은데
꿈에서의 집 구조가 가운데에 복도가 있고 양 옆으로 방이 있었어요
방1 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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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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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3 방4
이런식으루요 1, 2, 4번방에는 다른 가족과 친척분들이 자고 계셨고
저는 3번방에 있었어요 근데 제 방문이 미닫이 문인데 옛날에 창호지 문 있죠
왼쪽으로도 열리고 오른쪽으로도 열리고..
제가 그 방에 들어갔는데 죽은사람들이 입구로 들어오더니 몇몇 사람들은
지나쳐 가고 몇몇 사람들은 제 방문을 열려고 했습니다..
제가 거의 누운 상태로 발로는 왼쪽문을 밀어서 막고 몸으로 오른쪽문을 막았습니다
그 죽은사람들이 제 방문이 안열리는 걸 보고 그냥 지나쳐 가길래 안심했지만
계속 열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꽉 막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가족들도 걱정이 되서 계속 막고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보니
구멍이 뚤려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가족들을 살피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다른가족들이 있는 방은 그냥 지나치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구멍으로
어떤사람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 사람이 절 보고는 그곳으로 손을 넣어
저를 잡으려고 하길래 잡히면 안될것 같고 무서운마음에 그 손을 꺾으려 했습니다;
그바람에 막고있던 왼쪽문이 열려서 죽은사람들이 저를 잡으러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 이사람들이 날 찾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또 잡힌 순간에 화면이 바뀌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무튼 두번다 잡히자마자 꿈에서 깨서..
또 이런 꿈 꾸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엊그제와 어제는 잘 잤습니다.
이런 꿈을 꾸고나니 개꿈이라 여겼던 꿈들도 무서워지고ㅜㅜ..(남친네 놀러가기 전날
남친네 동네에서 버스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나서 발목을 못쓰게 되는 꿈을 꿨었어요..
머야 개꿈이네.. 라고 여겼는데 첫번째 꿈에서 발목잘린 여자..ㅠㅠ)
남친이 제가 잤던 자리에서 가위를 많이 눌렸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어서
더 무서웠습니다..ㅠㅠ.............. 휴.. 이건 그냥 단순한 무서운 꿈일까요?????????
어제는 유명연예인이 제 남자친구가 된 꿈을 꿨는데 ㅋㅋㅋㅋㅋㅋ
포옹하는 순간 깼는데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좋아서 와 기분좋다~ 했는데
친구가 귀접했다고 해서 귀접이 뭐냐니깐.. 그렇게 느낌이 생생하면 귀신이 그런거라고........ㅠㅠ
순간 소름 확끼치고 무서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꿈얘기는 모두 남자친구네서
꾼 꿈이에요 ....
이렇게 긴 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