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리스도인을 위한 추천 양서목록'을 한번 정리해 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키보드에 손을 얹었다.
나는 대단한 독서가이거나 선생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유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책 내용을 정리하고 책에 메모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독후감은 쓰지 않았기 때문에 한권 한권 소개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래서 누구나 읽어보면 유익이 될만한 책 몇권과 저자, 그리고 몇몇 기독교 출판사를 소개한다.
살펴보기전 주의할 것은 나는 철저하게 개혁주의 신앙을 지향하는 개혁교회의 성도라는 것이다.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추천한 도서이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분별력을 요구한다. 어떤 책이든 읽기전에 필요한 것은 마땅히 책을 읽고 평가할 수 있는 분별력이라고 생각한다.
분별력이 없다면 이책을 읽으나 저책을 읽으나 아무책이나 잡다하가 주워읽어도 좋다고 말할 것이 분명하다.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뼈대로 삼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실력을 갖추어야 하지 않겠는가?
주님을 따르는 양이라자처하면서 목자되신 주님의 음성과 양의 탈을 쓴 이리의 음성을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또한 주의해야 할 점은 독서 그 자체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지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독서는 지식욕, 정욕을 쫓는 것이다.
지식은 교만케 한다. 지식을 좀 채웠다고 교만해 진다면 배부른 돼지가 꿀꿀 거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단순히 많이 읽기 위해서 우쭐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 사람이 더러 있다.
그런사람은 허겁지겁 많이 읽는 것에만 집중해서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마침내 그는 소화불량에 쩔어버린 나어지 위암에 지배되어버릴 것이 분명하다.
독서의 목적을 확실히 하자.
항상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욱 귀히 쓰임받기 위한 자로 서기 위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할 때에 비로소 독서가 나의 양식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가까이 하는 책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 글이 모쪼록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되길 바래본다.
<고전>
◈하나님의 도성, 어거스틴/ 조호연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고백록, 어거스틴/ 김광채 역, 기독교문서선교회(CLC)
◈기독교 강요 (초판, 최종판), 존 칼빈/
◈천로역정, 존 번연/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조나단 에드워즈/ 송용자 역, 복있는사람
<신앙고백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이광호/ 도서출판 깔뱅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해설, A.A.핫지/ 김종흡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성약출판사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교의학>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 (총3권), 마틴 로이드 존스/ 임범진 역, 부흥과 개혁사
◈찰스하지의 조직신학개요, 찰스 하지/ 원광연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개요 <최신완역판>, 헤르만 바빙크/ 원광연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벌코프 조직신학 (상하 합본), 루이스 벌코프/ 권수경-이상원, 크리스챤다이제스트
◈개혁파 정통 교의학, 하인리히 헤페/ 이정석, 크리스챤다이제스트
<그 외 추천>
◈유사 그리스도인, 매튜 미드/ 장호익 역, 지평서원
◈십자가 아래서, 옥타비우스 윈슬로우/ 이태복역, 지평서원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옥성호/ 부흥과 개혁사
◈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옥성호/ 부흥과 개혁사
◈옥성호의 부족한 기독교 3부작 시리즈/ 부흥과 개혁사
1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2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3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출간예정)
◈칭의논쟁, 존 파이퍼/ 신호섭 역, 부흥과 개혁사
◈무질서한 은사주의, 존 맥아더/ 이용준 역, 부흥과 개혁사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 존 맥아더/ 황성철 역, 생명의 말씀사
◈진리전쟁, 존 맥아더/ 신성욱 역, 생명의 말씀사
◈인간의 전적 타락, 아더 핑크/ 서문강 역, 청교도신앙사
◈하나님의 주권, 아더 핑크/ 임원주 역, 예루살렘
◈구원의 계획, 벤자민 B. 워필드 /모수환 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저자>
여기에 있는 저자들은 내가 감히 추천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분들이다.
이 뛰어난 거장들에 대해 내가 알아봤자 얼마나 알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위대한 스승들을 만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끄적거려 본다.
◈김홍전
보통 번역을 거치면 찌꺼기들이 끼기 마련이다. 아무리 뛰어난 번역이라도 저자의 의도를 100% 그대로 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번역에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허나 이 분은 한국인이시기에 번역에 있어 자유롭다.
아, 한국에 교회사 어느 누구와도 견주어 뒤지지 않는 뛰어난 신학자를 두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이분의 책은 모두 강설을 모아놓은 것이다. 책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쓰신 책이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강설 하나하나가 책으로 출판될 만큼 신학세계가 방대하고 호탕하다.
어거스틴을 감히 바울에 견어 볼 수 있다면, 나는 이분을 감히 모세에 견주어보고 싶다.
대부분의 강설집들의 두게까 얇지만 결코 가볍게 읽을 수도 없고, 가볍게 읽어서도 안 된다.
나의 하찮은 필력으로 아무리 오랜시간 공 들이더라도 충분히 설명하기 부족할 것이라,
허나 이것만은 장담한다. 김홍전목사님의 책을 접하게 된다면 성경 이외에 그 어떤 책보다도 즐겨읽게 될 것이다.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의 설명을 덧붙인다.
"저는 김홍전 박사의 책들, 특히 구약에 관한 책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뛰어난 언어학 이해, 해박한 역사 지식, 일관된 신학적 해석, 이런 면에서 이분을 따라올 학자가 없다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설교를 배우고 준비하는 신학생들에게 이분의 책을 권합니다.
이분의 설교는 흔히 말하는 설교가 아니고, 한 학기 강의를 요약한 것 같은 학문적 응축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라기보다는 구약신학, 아니 성경신학, 이렇게 말해야 할 분위기입니다.
이분은 설교를 통해서 신구약 성경신학을 아주 정리를 해버렸습니다.
설교의 한 부분만으로도 한 학기 분량의 강의가 될 것입니다.
마치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식으로 신구약 신학을 압축 요약했습니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의의를 풀어냅니다.
우리는 이분의 설교 자체를 평할 실력이 되질 않고, 또 평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것은 그냥 받아들여서 배워야 합니다."
◈어거스틴
기독교인이 어거스틴을 모르는 것은 바울을 모르는 것과 크게다를 바 없다고 본다.
모든 신자가 이름만이라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만약 어거스틴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일단 칼빈이 없었을 것이고...
아무튼 그에게 영향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 몇사람 건너서라도 그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누구인가.
어거스틴은 방대하다. 높디 높다. 그 비상한 종합력과 깊은 투시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성경 전체가 무엇을 가르치느냐 하는 것을 저 위에서 내다본 시야를 그 누가 따라갈텐가.
아쉽게도 어거스틴의 책은 한국어로 번역된 것이 별로 없고 또 그마저도 어렵다.
먼저 어거스틴을 전공하신 김광채 교수님이 번역한 고백록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어거스틴과 라틴어를 전공하셨으며 8년간 번역하신 작품이다. 읽자마자 어거스틴의 통찰력과 아름다움에 압도당할 것이다.
하나님의 도성은 웬만한 독서가가 아니고서는 완독하지 못할 것이지만 읽어본다면 그야말로 큰일 해낸 것이다.
◈존 칼빈
어거스틴이 크나큰 사상을 건립했다면 칼빈은 그런 사상을 조직하는 데 있어서 그 누구보다도 탁월하였다.
어거스틴이 방대하다면 칼빈은 간결 명쾌하다고 표현한다.
무엇보다 칼빈하면 기독교 강요이다. 칼빈 평생에 걸쳐 증보하고 검토한 걸작이다. 그래서 위대하다.
기독교인이 기독교강요를 읽지 않는다는 것은, 기독교인으로 서 있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당신이 기독교 강요를 천천히 씹어 소화시킨다면 삯꾼 목자들과 이단들을 벌벌 떨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책을 열댓번 읽는다 해서 완전히 소화할 수 있겠는가. 조잡한 번역본으로 완전히 독파할 수 있겠는가.
이런 걸작은 평생에 걸쳐 읽어야 할 것이다. 칼빈 또한 엄청난 설교와 주석에 비해 한국어로 번역된 책이 별로 없다.
◈조나단 에드워즈
기독교 위대한 선생을 바울부터 꼽아 나간다면 바울-어거스틴-칼빈-조나단 에드워즈가 될 것 이다.
어거스틴, 칼빈과 함께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3대 거성의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에드워즈는 미국교회사 최고의 신학자로 평가된다.
그를 제외하고는 신학과 신앙뿐 아니라 미국의 사상과 철학 또한 논할 수 없을 것이다.
놀라운 점은 에드워즈가 굉장한 고도근시로 두꺼운 돋보기 안경을 낀 채 책을 코앞에 붙이고 읽었다고 한다.
그런 에드워즈의 모습을 볼 때 건강한 시력을 두고도 책읽기를 게을리 하는 나는 얼마나 한심한가.
로이드 존스 목사의 평가를 덧붙인다.
"청교도들을 알프스 산에 비유하고, 루터와 칼빈을 히말라야 산에 비유한다면,
조나단 에드워즈는 에베레스트산에 비유하고 싶다"
◈찰스 스펄젼
설교의 황태자란 별명 그대로 설교에 있어서는 그를 따라갈 자가 없다고 평가된다.
또한 마이크가 없던 시절 1만명의 성도가 모인 교회에서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설교할 정도로 대단한 웅변가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3600편이 넘는 설교가 있지만 단 한번도 제목이나 내용이 중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스펄전의 모든 설교가 전집으로 출판되었고 또 40권이 넘는 저서가 있기 때문에 평생에 걸쳐 읽기에도 힘들 것이다.
영국 분이기에 영어 실력이 있다면 원서로 읽어 볼 수 있다. http://www.spurgeon.org/
마치 땅을 진동시키는 듯한 그의 설교를 읽을 때면 나의 마음이 복음으로 불타오르곤 하였다.
한때는 정말 진지하게 지하철을 탈때나 버스를 탈 때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 혼자서 수시로 연습(?)도 하곤 했었다;;
책이라면 만화책이나 쳐다보던 내가 책을 좋아하게 된 것도 스펄전의 설교를 읽은 후에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복음을 전할 때 누구에게도 책잡히지 않기 위해서였다.
비록 나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어보려던 어리석은 생각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부족한 모습 조차 선하게 사용하셔서 독서를 사랑하게 하셨다.ㅎㅎ
◈마틴 로이드 존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분들을 추천하려니 슬슬 지친다... 이분은 "로이드..."란 말만 꺼내도 그냥 알만한 분이다.
강해 설교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오직 성경 본문에만 충실하여, 깊게 풍성하게 탁월하게 하지만 쉽게 설교하였다.
성경 한 구절을 두고 무슨 논문수준으로 궁구하고 탐구하고 설교하셨던 분이다.
국내에 너무나 잘 알려진 분이며 많은 책들이 계속해서 번역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오래된 번역과 아쉬운 번역이 많으므로 원서로 읽어 본다면 좋을 것이다.
아래 로이드 존스 목사님에 대한 글을 같이 올린다 내가 설명하는 것보다 백번 유익할터니.
◈벤자민.B. 워필드
3대 칼빈주의 신학자 중의 한 명이다.
로이드존스목사님이 워필드의 전집을 읽고 난 후,
개혁주의에 대하여 극찬하며 가장 탁월한 신학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쉽게도 번역된 책이 별로 없지만 원서를 구입해서 읽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더 핑크
사람의 인기를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던 분이다.
이분의 글을 읽다보면 항상 머리를 둔기로 얻어 맞은 느낌이다.
또 그가 얼마나 경건한 삶을 살았는지 느끼게 되어 나 자신의 초라함을 볼 수 있게 된다.
책을 읽는 도중 탄성을 지르게 된다. 하나님앞에 눈물로 거꾸러 지게 된다.
인기가 없어서 그 엄청난 저작물에 비해 번역된 책이 많지 않고 또 절판된 책도 많다.
영어를 할 수 있다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pbministries.org/books/pink/pinks_archive.htm
◈존 맥아더
진리의 수호자 불리운다.
현재 생존하는 목회자 중에서 강해설교자로 가장 유명하다.
하루에 8시간씩 성경을 연구한다고 하며 180권에 육박하는 엄청난 저작물들이 있다.
나는 맥아더 목사님의 책을 거의 읽어보지 않았지만 어떤 책이든 추천하고 싶다.
◈존 파이퍼
파이퍼 목사님의 별명은 기독교 희락주의자 이다.
그는 기뻐한다. 하나님을 기뻐한다. 오직 하나님만을 기뻐한다.
맥아더 목사님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지도자 중 한 사람.
마찬가지로 나는 파이퍼 목사님의 책도 별로 읽어보지 않았지만 자신있게 권해본다.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상 10분의 스승을 부족하게나마 소개해 보았다.
이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읽어볼 수록 하나님 나라의 일은 결코 사람의 능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말 귀하게 들어 사용하신 분들임을 어서 만나보길 바란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찬양하자.
오늘날처럼 값싸고 쉽게 책을 구할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던가?
구약시대, 사도시대 성도들은 제대로된 성경한 권 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토록 많은 은혜를 주셨건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모습, 나자신의 모습을 보자니 두려움에 몸서리쳐진다.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찾으신다 하였다. 제 발 좀 정신차리자.
우리는 많이 받은 자로서 더욱 많이 드려야 함이 합당하다.
<출판사>
◈성약출판사
김홍전목사님이 시무하시던 성약교회의 출판사.
거의 대부분이 김홍전목사님의 강설. 어떠한 책이라도 믿고 구입할 수 있다
◈부흥과 개혁사
예수가족교회의 백금산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출판사.
영적거장, 인물을 중심으로한 개혁주의서적을 시리즈단위로 출판. 믿을 수 있는 출판사.
◈지평서원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청교도 서적을 위주로 출판하는 개혁주의출판사.
어떠한 책이라도 믿고 구입할 수 있다.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인기가 없을법한 학구적이고 딱딱한 책들을 대규모로 출판하는 곳.
하지만 이곳의 책들은 그만큼 깊이가 있다. 거의 대부분의 책들이 믿을만하다.
몇몇 전문번역자들의 번역이 딱딱하므로 주의할 것.
◈기독교문서선교회(CLC)
크리스챤다이제스트랑 비슷한 느낌의 출판사.
좋은 책이 많은 출판사이다. 거의 대부분의 책들을 믿고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복있는사람
좋은 책을 많이 출판하는 출판사. 좋은 번역위원들이 많은 것 같다.
여기서부터는 출판사만 보고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명의 말씀사
복 있는 사람과 비슷한 느낌의 출판사. 좋은 책들이 많다.
◈규장
갓피플로 더 유명하다. 도대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출판사.
신학적 노선도 색깔도 없다. 내가 보기에 그저 인기를 끌만한 책 위주로 번역하고 출판하는 것 같다.
규모가 큰 만큼 좋은 책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불량서적들 또한 넘쳐난다.
당신의 영혼을 해치기 싫다면, 절대 아무책이나 구입하지 말고 철저히 분별하라.
아...쓰다보니 글쓰는 재미가 있어 양이 많아지고
양이 많아지다보니 헛점이 너무 많아서 수정하느라 길어진다.
대한민국의 공익근무요원의 시간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더 이상 수정해봐야 오십보이소백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