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오늘의 운세,혈액형,별자리,사주,심리테스트등에 대해서 접해보고 ,
가끔은 심각하게 혼자서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거라 생각을한다.
특히 혈액형이야기는 하나의 이론이형성된것처럼 문화적인 현상으로까지 이슈가 되고 있으며,
우리 일생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끼치고있다.
단순히 호기심 반 재미 반 현상을 넘어서서 재미로 보는 혈액형별 성격, 혈액형별 궁합 등에서 시작된 혈액형 코드는 혈액형별 투자, 운동, 패션, 쇼핑 등으로 확대, 어쩌면 도가 지나칠정도록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현상까지 이곳저곳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사실 난 이런 과학적근거가없는 혈액형신드롬에 대해서는 믿지 않는다.
가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누군가에게 마음을 읽히는 세상에 살고 있구나하고 착각할 정도로생각이
들면 얼마나 끔찍할까라고 생각을 한다..
부산대병원 정신과 김성곤 교수는
"주체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기 학생일수록 이러한 혈액형별 코드에 현혹돼 자신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을 확률이 높다"어쩌면 이미 어딘가에서는 혈액형신드롬으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하고있는지도모르겠다.
우리와 가까운 주변사람들에게서...
지금 부터 혈액형신드롬 과 그에 따른 사회적문제현상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혈액형신드롬에 대한 사회적 문제현상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문화적코드로 자리잡은 혈액형별 성격을 살펴보면
A형은 대체적으로 소심하고 B형은 성급하고,다혈질,단순하고,O형은 쾌활하며 혈액형중에서 성격이 제일 좋으며 AB형은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흔히 말해진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다른사람과의 대인관계형성과정에에 있어서 하나의 재밌거리로만 다루어진다면 상관이 없겠지만..그 이상으로 다루어진다면 충분히 사회적문제로까지 대두 될수 있다고 생각을한다.
지나치게 혈액형신드롬에대해서 확대해석하는거라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혈액형신드롬 또한 머지않아서 외모지상주의나 학벌지상주의처럼 우리의 잠재된능력을 본인 스스로가 한계를 단정해버릴수도 있다고 생각을한다.
그 단적인예로
<<부산일보 2008. 12.15.>>
오전 부산 모 아파트에서는 13세 여중생 A양이 엄마와 싸운 후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이 입수한 A양의 유서에 따르면 A양은 "A형이 원래 그렇잖아요. 잘 못 잊잖아요"라며 어떤 문제로 상처받고 고민하는 것을 곧장 혈액형 탓으로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2007,9.30 혈액형에 대한 한 여학생 이야기>
저는성격은소심하고 ,머리도나쁘고 ,인간적이지도못하며,이기적이고,둔하고.......
이것들은 모두 타고난거지요.1년을노력해도 다른사람1개월의노력도못따라가는그런사람이죠 제가
그래서 성격이라도 좋고싶어서 진심으로 골수이식을해서 혈액형을 바꾸려고생각하고있는데
<<2009,9,7 서울신문>>
한규섭 교수는 "지금처럼 약식으로 이뤄지는 학교에서의 혈액형 검사는 필요없다."고 단언한다. 잘못된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고, 전혀 근거 없는 선입견 때문에 피해를 입을 여지 또한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년 전 잘못된 혈액형 검사로 인한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를 받았던 여중생이 자신과 부모의 혈액형이 맞지 않은 사실을 알고 혼자 고민하다 자살을 하고 말았던 것. 사건 후 확인한 결과, 여중생의 아버지가 자신의 혈액형을 잘못 알고 있어서 생긴 어이없는 사고였다.
<<2009.10.18 연합뉴스 H컴퓨터생활연구소 발표자료>>
"A형 외아들 남고생, 게임중독 위험군"(클릭하시면 기사 나와요^^)
제목부터 혈액형에 대한 근거없는 기사라는걸 알수 있지만 ..위에 기사를 읽고있으면 더 어처구니가 없었다.
겨우 114건에 상담사례를 가지고..결론을 이끌어낸거 자체가 웃긴거같다.
역시나 혈액형신드롬 덕분인지..기사의 댓글에는 각자혈액형별대표인것처럼 앞장서서 기사에대한 옹호 또는 비판이 쉴새없이 이루어지고있다.
사실이외에도 혈액형때문에 발생하는 사건과 사회적이슈를 불러일으키는 기사들이 우리에게는 잘알려지지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적지않은 혼란을 가져다주는게 사실이다.
2.
그렇다면 혈액형신드롬의 시초는 ![]()
사실 이런 유별난 혈액형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현상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사람들은 혈액형신드롬에 빠져있는것일까?
혈액형에 빠져들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바넘효과(포러효과)에서 그 시발점을 찾을수있다.
바넘효과(포러효과)는 무엇인가![]()
19세기 말 곡예단에서 사람들의 특징과 성격을 알아내는 일을 하던 바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한다.
바넘은 "매순간 바보 또는 멍청이가 생긴다"라고 말을 남겼는데
훗날 포러에 의해 성격진단의 비밀이 밝혀져 포러효과라고 불르기도 한답니다
1.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좋아하고,자신이 존경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만, 아직 당신은 자신에게 비판적인경향이 있습니다.
2. 성격에 약점은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결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당신의 희망중의 일부는 좀 비현실적이기도 합니다.
4. 어는 정도 변화와 다양성을 좋아하고, 규칙이나 규제로 굴레로 둘러 싸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5. 겉으로보기엔 당신은 잘 절제할 수 있고 자기 억제도 되어 있습니다만,내면적으로는 걱정도 있고 불안정한 점이 있습니다.
6. 때로는, 올바른 결단을 한 것인가. 올바른 행동을 한 것일까하고 깊이 고민하기도 합니다
7. 당신은 어떤일에대해서는 성실히 임하지만, 때로는 어떤일에는 지나치게 무관심적입니다.
1948년 포러는 자신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무시하고 학생들에게 위의 글을 진단 결과로 주었다고합니다.
결과는 5점만점에 평균이 4.26점이 나왔고..
수십년이 지난 현재도 평균은 여전히 4.2를 기록하고 있다고합니다.
결론적으로 포러는 사람들에게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특성을 개개인에게 적용할때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특성이 있는지의 여부의 관찰없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으로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이러한 경향은 자신에게 불리한것보다는 유리하거나 좋은 것일수록 강해진다고합니다.
3.
이런 혈액형신드롬에 대한 나의 결론![]()
“사람의 성격이 이미 혈액형별로 극단적으로 정해져있다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여러 요소가 조금씩 섞여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잘알고있는 보편적이고도 일반적인 사실을 들이대면
누구든 다 조금씩은 들어맞는다고 생각한다.
“완전히 내향적인 사람도, 완전히 외향적인 사람도 없듯이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는 가설은
아무 근거도 없을 뿐이고 앞으로 난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근거없이 맹목적인 혈액형신드롬에 빠져있지말고
이거 하나만 알고 있으면 될거같다.
혈액형을 구별해야되는 진짜이유![]()
혈액형을 구분하는 유일한 이유는 수혈 때문이다.
혈액형이 다른 혈액을 수혈 받으면 면역반응에 의해 사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