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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읽어주세요)첫사랑...

연하남 |2007.10.13 22:09
조회 547 |추천 0

이거..소설아니에요;;

제 이야기를 쓰는글입니다 ^^많이읽어주세요 ㅎㅎ;;

잉잉 ㅠ.ㅠ 스크롤바만 쫙내리지말구 끝가지읽어주세용 ㅠ.,ㅠ

시간때운다고 생각하시구 ㅠ.ㅠ

 

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그녀는 제 첫사랑입니다...

23살 연상입니다

제가 여자친구와 만나게된것은

제가 휴학을하고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서로 호감을 느껴서

사귀게되엇습니다.

 

그 당시 저는 인문계를 다녀서 야자도있구.. 대학갈생각만하고

여자를 못만나봐서 대학와서 여자를 만나면서

갖고 놀림을 많이당햇습니다

사귀는것도.. 한한달사귀다 차이고 또 차이고

사귀기도 전에 차이고..

많은 여자들을 만나면서

상처를 많이 입고

다시는 여자를 만나지 안겠다.

결혼하지안고 혼자살겠다.

죽을때까지 여자를 증오하겠다.

이런 상태엿습니다.

그러다 휴학을하고 그녀를 만나게되엇습니다.

 

오전에 근무햇는데

오전엔 여자1명 남자1명 이렇게 근무를 섭니다

레스토랑 첫 출근날이었습니다

 

처음 그녀를 보았습니다

 

첫인상은 정말 무섭고 도도하고 싸나워 보엿습니다

당시 제 이상형은 눈꼬리가 쳐지고 귀여운 여자엿는데

첫인상은 제이상형에 완전 반대되는

도도하고 무섭고 눈꼬리도 올라가고 그런여자엿습니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햇습니다

"아..일하기 참힘들겟구나"

제가 인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그러자 그녀는 무표정 쨰려보면서;;

"예 안녕하세요"

이 대답만하고

절 한번보더니 휙 하고 자기 하던일을 했습니다

전..

"...ㅡ.ㅡ;;아놔...그래도 첫날인데 반갑게 맞아주지.."

처음엔 그녀가 너무 싫엇습니다

"아놔..좢나 무섭게생겻네..무서워서 일하겟나"

 

전 그렇게 인사를하고

그녀에게 일을 배우기 시작햇습니다

처음엔 제가 일을 잘못햇습니다.

그래서 욕을 마니먹엇죠

"아진짜 그게 아니라니까 뭐하는데요ㅡㅡ"

"예 죄송합니다"

전 속으로 무척 화가낫습니다

첫날인데 너무하네 ㅡㅡ 처음엔  잘못할수도있는게 아닌가?

첫인상 안좋은 그녀가

더!

싫어졋습니다ㅡ.ㅡ...

제가 물엇습니다

"저기요 그쪽은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전 23살인데 그쪽은 20살아니세요?"

"어떻게 제 나이를 아세요?"

"뭐 같이 일할사람이니까 이력서보고 알앗죠"

이렇게 대화를하고

전 다시 설거지를 시작햇습니다

그녀가 다가왓습니다

"아 진짜 설거지 그것바께 못해요? 이리줘봐요ㅡㅡ"

"예;;"

"설거지는 이렇게 하는거에요 다음부턴 똑바로 하세요

빠르게 손님 많이오면 이렇게 느려서 어떡할껀데요?

진짜 느려터져서 못봐주겟네"

"예ㅠ죄송합니다"

전 욕을먹고 설거지를 다시시작햇습니다 ㅠ

 

1주일이 지낫습니다

전 이제 어느정도 일도 배우고

설거지도 빠르게 해내는 그런 직원으로 성장햇습니다 -_-;;

 

1주일정도 되니 그녀의 성격을

파악할수있엇습니다

-_-도도하고 싸납고 -_-

내한테 일다시키고

후임 부려먹는데 특출난 여자엿습니다 -_-;;;

 

그녀는 특이한 점이 있엇습니다

남자친구인가 잘 모르겟는데 전화를 받으러 자주 화장실을

가던 여자엿거든요

"오전에는 손님이 별루없어서

전화 내앞에서 받아도 될껀데

왜 화장실가서 전화를 받지?"

전 이렇게 생각햇습니다

그녀가 전화를 다하고 얼굴이 구겨진-_-

모습으로 다시 카운터로 돌아왓습니다

"누나 무슨일인데요? 얼굴이 왜그래 무서운데요?"

"아.. 군대간 남자친구 전화인데 싸워서.."

"아 그래요? 무슨일인데요 저한테 말해봐요ㅎㅎ"

"아니다.. 뭐할라고 니한테말하노"

"괜찬아요 ㅎㅎ 저도 남자니까 그사람 생각같은걸

이해할 수 있으니까 도움이 되지 안을까요?"

"그렇나??"

 

이렇게 저는 그녀 이야기를 들어줫습니다

그녀는 저한테 힘든이야기를 다했고

헤어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군대간남자가 훈련받으면서 얼마나 힘들껀데

왜그러세요..누나가 더참아봐요 누나가 힘이 되줘야죠

안그래요? 그사람 군대가서 있으면 얼마나 힘들껀데...

힘이 되줘야죠.."

"그래..?그렇겟제?"

그 일이 있은 후 부터 저는 누나의 상담원이 되었습니다~_~;;;

 

누나의 상담원이 된 후로부터 그녀가 점점

마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생각햇던 그런사람은 아니구나"

항상 일을 하면서 안 바쁘면 제가 일을 다했습니다

그땐 생각이 그냥 뭐 내가 후임인데 고참한테 일시켜서되겟나?

하면서 일을 열심히했죠.

 

어느 날이 었습니다

"승태야.. 내 참 힘들다 헤어지고 싶다"

전 그럴때마다

화내면서

"아 아진짜 왜그러는 데요 누나,,,,

진짜 그러지마세요 저도 만약에 군대가고 여자친구있으면

그러면 진짜 여자친구한테 실망할꺼같아요 뭔데요 누나.."

"근데...기다려 줄만한 남자는 아니다.."

"예?"

이렇게 저는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되엇습니다

 

그녀는..

"나..그남자 첫사랑이거든

지금사귄지는.. 1년 반정도 됫고.."

"네"

"그남자랑 일하면서 알게됫어.."

"네;;"

"처음에 남자사귀기전에 난 남자 사귀고싶은생각 눈꼽만큼도 없엇거든?

근데 금마가 계속 내 쫒아다니면서 사귀자는거야....

난 그럴때마다 거절했엇지 근데 막..계속 좋다고 내랑 사귀자는거야...

그래서..뭐 한번 나도 남자 사겨볼까? 이러면서 사귀게됫어"

"네;;"

"지금..사귄지 1년정도 됫거든? 근데..사귄날은 얼마안된다..."

"예???왜요??"

"아.. 사귀다 헤어지고 사귀다 헤어지고 이런걸 많이 반복햇엇거든..

사귀다 헤어지고 3개월뒤에 다시만나고 다시 헤어지고 1달뒤에 다시사귀고

아 그리고..내한테 너무 집착도 심하고..사랑하는거 같지도 안고..진짜..

지 외로우니까 만나는거 같다

집착이 어떤줄아나? 내가 집에있으면 집에있는줄 믿어야대는데

막 티비켜봐라 지금 티비 몇번에서 뭐하노 하면서 계속 의심하고 ㅡㅡ"

"아 그래요;;?그래도 누나 사랑하니까.. 계속 그러는거아니겟어죠?

그래도..군대간 남자 차는건 좀아니죠.."

"니가 금마를 몰라서 그런다.."

"네??"

"금마..진짜..나쁜새끼다... 군대가기전까지 헤어져놓고 ...군대가기전

한 1달됫나? 그전에 내한테 다시 사귀자고 한새끼다..."

"그래서요;;?"

"나는..그새끼 군대가는지도 몰랏거든?...근데 다시 사귀자데?...나도

처음에 남자사귀기전엔 혼자서 괜찬앗는데.. 금마가 있다가 없으니까..

남자없이는 못살겟는거야... 그래서 다시 사귄건데...아진짜.. 모르겟다

금마 비전도없고... 아..성격도 맘에안들고..."

"뭐가요..이제 군대가는사람인데 좀더 지켜봐야되지안겟어요?

비전이없다니;;?"

"아니 금마.. 사귀고나서 한..한달뒤에 이야기 해주는데 고등학교 중퇴라데?

아 진짜 그런놈이랑 어떻게 사귀노..자퇴한것도 지가 성격이 이상해서

못견뎌서 자퇴햇다데?

금마 엄마는 진짜..더러운년에다가...그새끼 아빠는 지 임신하고 도망가고

아 진짜 그런새끼랑 어떻게 사귀노..

그리고 친한친구도 한명없다더라 말이되나 말이..."

"예? 그사람 엄마가 더러운년이라뇨?"

"완전 술집여자같은 년이다... 이남자 저남자만나는년이고 그 남편이엇던사람은

도박이랑 술에 쩔어있고..아

진짜..짜증난다"

"아....그래요;;?그래도..."

"니가 진짜 몰라서 그런다.. 그새끼..."

"네..."

 

이렇게 과거 이야기를 듣고..

그뒤로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 이 어떤이야기를 듣기전까진 계속 그남자를 옹호했고..

그래도..그래도..하면서

그 커플이 깨지진 안키를 바랬습니다

저도 상처를 많이 입은 남자엿기에..

군대간 남자가 상처를 받는것은 싫엇거든요..

그러다 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승태야...금마가 얼마나 나쁜새낀질아나.."

"뭐...그래도 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하는건데.."

"금마 내..심하게 때린거아나?"

"네?때리기도 했서요..?엑...남자가 왜때려요 때려도..뭔 일이있으니까.."

"금마가...

내가 진짜 니랑은 못사귀겟다고 헤어지자고 했어 그러니까

막 내뺨을 때리는거야"

"예?? 뺨을떄렷다구요?"

 

"그래... 내 진짜 태어나서 남자새끼한테 빰마즌건 처음이다

그새끼가 때리 길래 나도 떄렷지

그랫드만 그새끼가 또때리는거야

내가 뺨 마즈면 다시 내가때리고 금마가 또때리고 막 이렇게 되다가

내가 뺨때릴라니까 그새끼가 내팔막고

내뺨때리는거야 또 다른팔로 뺨때릴라니까 손잡아삐고..

솔직히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더 세자나

어떻게 그렇게 때릴수가있는데

내 그뒤에 얼굴이완전...팅팅부워서..말도아니엇다

그렇게 아파서 울면서 집에들어갓는데

엄마가 어디서 이렇게 맞고왔어?

막 화내시면서 이렇게 묻길래

자초지종을 다 설명드렷지..

그러니까 엄마가그새끼한테 전화해서

막 뭐라하는데

그새끼가 하는말이뭔줄아나?

나참 어이가없어서

저도 맞앗는데요

이랫다는기야 와...진짜...내가 이런쓰레기를기다려야되나??"

 

"와...진짜 그새끼..강아지네요..."

전 처음으로 그남자를 욕했습니다

정말 강아지라고..생각했거든요

말들어보니까.. 딱히잘해주는것도 없으면서

괴롭히고..힘들게하고..

그뒤로부턴 누나가 하소연하면 그새끼를 같이욕하면서

그렇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 말고도

힘든일이 많아더군요

그런 과거 이야기들으면서

누나는 한번 서울올라갓다가

친구한테 속아서 다단계에 빠질뻔도 있엇다는군요

그럴때마다 누나 위로하면서 지냇습니다

누나는 ...

 

그러던 어느날...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나는 그런새끼랑 왜사귀는데요?

아진짜 ㅡㅡ바보같은짓인데요 당장헤어지세요

뭔데요.."

"나도,, 헤어지고 싶은데..내가 차엿으면 차엿지..차기는 실터라.."

"아진짜 ㅡㅡ진짜 바보같은짓인데요..내같으면 당장 찻다"

"그래도..내가 차기는 실타..내가 차이면차엿지.."

"진짜.. 누나 인생 말아먹을놈인데요ㅡㅡ 당장차세요"

"그새끼가 이러데 지가 먹여살릴태니까 지 부대 옆에

방잡고 지맨날 놀러오게 거기서 살으란다 어이가없다..

내 적금도 50만원씩 넣어야되고 보험비도 넣어야되고 그런데

그새끼가 그런거 다필요없고 다치우고..일도하지말고..

이옆에만 있으란다.. 생각이 있는놈이가..?"

"와 진짜 그새끼 또라이 아니에요??미친새끼네"

 

전 광분했습니다

그런 또라이같은 남자새끼가 있다는생각에..ㅡㅡ...

 

그래도... 누나는 계속 그남자를 사궛습니다

 

누나랑 저는 알게모르게 점점더 가까워지고 친해지고

저는 누나 힘들게 안할려고

혼자서 누나일까지 다하고

누나는 그런 저를 점점 마음에 들어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불꽃놀이축제, 수능끝나는날,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런 바쁜날에 서로 열심히 일하면서

바쁘면 바쁜날일수록 서로가 더 가까워지고

누나동생으로서 가까워졋습니다

처음에는...

 

가까워질수록

누나가 발아프다면

발도 쭈물러주고

어깨아프다면 어깨도 주물러주고..

 

12월31일

 

시간은흘러서

2007년 1월1일 신년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일하던 레스토랑은

광안리 바닷가 17층에 자리잡고있어서

첫해 구경하기엔 안성 맞춤이엇거든요

정말그래서 -_-정말 바빳습니다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13시간을 일하고 ㄷㄷㄷ..

물론 둘이선 아니고 오후사람들이 5시반에 출근해서

같이일했죠

이렇게 일을하고

누나와같이

10시에 퇴근을 했습니다

"누나 밤도 늦엇는데 제가 집까지 대려다 드릴께요"

"아냐..니 일한다고 힘들엇을껀데 빨리 집에가서 쉬어라..

또니..내일 생일이자나^^;;"

"아니에요..누나 집까지 데려다 드릴게요"

집까지 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눳습니다

"여기가 우리집이다 ^^고마워..오늘 ㅎㅎ니덕분에 밤에 편하게 집에올수있엇다 ㅎㅎ"

"아니에요 ㅎㅎ 누나 잘자고 새해복 많이 받아요"

저는 누나를 집으로 대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고있엇습니다

그때 전화가 왓습니다

"어 민승이"

"헤이~승태!!"

베스트 프렌드의 전화엿습니다.

"좀있으면 니생일인데 애들이랑 술한잔 안해야대겟나?ㅋㅋㅋ경대가서 술한잔하자"

"그래 ㅎㅎ곧갈게 어디고?"

"내 동방오거리다 애들다 모여있다 온나 ㅋㅋ"

전그렇게 친구들과 즐거운 생일을 맞이 할수있엇습니다

한창 술을 즐겁게 마시고

3시쯤이엇습니다

누나에게 문자가왓습니다

"승태^^생일축하해

니 여자때문에 많이 힘들엇을껀데

2007년에는 꼭 좋은여자친구 생기고

새해복 많이받아^^"

전 그문자를보고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세요?"

"어 누나 안잣서요?ㅎㅎ"

"응,,"

"누나 문자 고마워요 ㅎㅎ 꼭 좋은여자 사귈게요 ㅎㅎ

누나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ㅎㅎ"

"근데;;문자 이제봣낭??"

"아니요;;? 이제 문자왓던데;;"

"어...내 문자 12시 딱되서 보냇엇는데..왜이제 갓지.."

"예?"

 

알고보니 그녀는 12시00분에 제생일에 맞춰서 문자를 보냇는데

그때 부산 광안리에 너무 전화 통화하는사람과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많아서

통신장애로 인해서 3시에 오게 된거엿습니다

 

"아;;누나 내일 9시에 출근해야되는데 일찍 주무세요^^;;"

"응..니도 일찍자고 뭐한다고 이떄까지 안자고있노??"

"아 저는 친구들이 생일축하 해준대서 경대에서 술마시고있어요ㅎㅎ"

"너무 늦게까지 마시지말고.. 내일 지각하지마 -_-++"

"예;;알앗어요 ㅎㅎ 지각안할꺼에요 ㅎㅎ 누나 빨리주무세요~"

"응 그래~"

 

이렇게 전 술에쩔어서 비몽사몽으로 출근을하고

누나도 잠이 부족하게 보이는 모습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_-오후사람들이 선물해준 산덤이처럼 쌓아놓은 설거지를 처리하고

더러운 테이블들을 정리해야 됫지요...

 

1월1일 이후로 밤마다 누나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월 7일..

누나가 처음으로 제앞에서 눈물을 보입니다

"어..누나 왜우세요 무슨있으세요?"

"나..어제 차엿다.."

"예?"

"그새끼..내가 1년이나 기다려줫는데..

내 너무 서러워서 못살겟다...."

전..누나 이야기를 다들어줫습니다

이야기를 다하고는 제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엉엉 목놓아 서럽게 울었습니다

"내가..찻으면 찻지..그런새끼한테..차이노..1년이나 기다려주고...

아.......정말 .........."

저는 너무..안쓰러워서..아무말도 안하고 그녀 머리를

쓰다듬어 주엇습니다

 

그 우는 모습을 보고.. 전 반한지도 모릅니다

그녀를 감싸주고 싶엇습니다

그때부터..누나가 누나가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월 10일

"누나!"

"응?왜?"

"저랑 오늘 영화보러가요!!너무 보고싶은 영화가있어요!!"

"아..영화본지도 오래댓네 무슨영환데?"

"그뭐지;;연하랑 연상이랑 사귀던건데 제목이생각이안나네;;"

"뭔뎅;;?"

"아마따 그 올드미스 다이어리라는 영화인데요 ㅎㅎ꼭보고싶어서요"

"그래;;?음...나 시간없는데;;"

"에이~~누나 가치가요~~"

"알앗어.."

그렇게 저는 누나를 끌고 -_-

해운대 스펀지에 영화를 보러갓습니다

영화-_-;;재미는없엇지만 볼만햇습니낟-_-;;

누나가 옆에있어서 ;;

"누나 잼있엇어요?"

"응?ㅎㅎ잼있엇어 ㅎㅎ"

"그래요?ㅎㅎ 요세는 여자연상 남자연하 커플이 대새인거같지안아요?"

"그렇네 ㅎㅎ 요세 연상연하커플 많이보이더라 ㅎㅎ"

저는 누나에게 이승기의 내여자니라까를 들려주고싶엇습니다 -_-;;

그래서,..

"누나~나랑 노래방가요~~"

"에..나 노래도 못부르고 노래방시러하는데...."

"아~~진짜~~그래두~가요~~"

전-_-애교를 부리면서 누나를 노래방으로 끌고들어갓습니다-_-;;

과감하게 -_-;;

노래방을 가고나서..

저혼자 -_-30분을 열창했습니다

목이 다 쉬어서

"누나 ㅠ.ㅠ누나도 노래좀 불러줘요 저 너무 힘들어요"

"나 노래 진짜 못부르는데-_-;;"

"아~진짜 ㅠ.ㅠ아무거나 불러봐요 못불러도 되니까;;"

"으...싫은데.."

"아 진짜 ㅠ.ㅠ저 목아파서 더이상못불러요

한곡만 불러줘요"

"윽.."

제가 계속 꼬시고 꼬셔서

누나는 채연의 "세번째남자"를 불럿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니가 마지막이길바래~"

노래가 끝나고

"아 진짜 누나 ㅡㅡ 노래 잘하네요 뭔데요 ㅠ"

"잘부르나?;;나 못부르는데"

"아 잘부르는구만 ㅡㅡ...목소리도 이쁘고 왜불럿는데요??"

"ㅎㅎ내진짜 잘부르나?ㅎㅎ"

"아~진짜 제가 거짓말하는거 봣어요?..ㅡㅡ"

"ㅎㅎ 고맙다 ㅎㅎㅎ;;"

근데 그녀는 -_-정말 잘불러줫습니다 ㅎㅎ

이제 노래방 시간이 다되갈때쯤

내여자라니까를 선곡했습니다

"누난 내여자니까...너는 내여자니까~아~~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안아줄게~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노래가끝나고 누나가

"와...니 진짜 노래 잘부르네;;"

"엑..ㅡㅡ그럼;; 그전까진 잘못불럿어요? 잘부른다 해놓구.."

"아니..뭔가 이노래는 감정이 담겨있는거같아서..;;진짜 잘부르더라;;"

"ㅎㅎ고마워요 ㅎㅎㅎ;';"

그렇게 그녀와의 첫데이트를 마치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전 돌아갓습니다

 

 

1월 14일..

저는 그동안 누나를 위로하면서

지내다가.. 누나랑 너무 사귀고싶엇습니다..

첨에는 누나로써 좋아하던 마음이

이젠.. 이성으로 좋아하는거라고 저는 느꼇습니다

"누나 저랑 오늘 술한잔 하실래요?

오늘 시간있으세요?ㅎㅎ"

"어?시간있다 ㅎㅎ한잘할래?"

그녀와 처음으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술을 좀 마시다가

그녀와 또 노래방을 가고싶었습니다-_-;;

노래를 한..5곡쯤 부르다가..

전 다시 내여자라니까를 선곡했습니다

이번엔..가사가 좀 달랏습니다

"누난 내여자니까.. 양희 내여자니까~아아~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안아줄게~"

노래가끝나고..누나가

"니...가사에 왜 내이름 넣엇는데.."

"누날..좋아하니까요 ..저랑사겨주세요"

"무라고!!??"

"정말..누나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결정한거에요..사겨주세요"

"뭐라는데....니랑 내랑 나이차도있고...아..나는 남자실타.."

"저도..여자 싫어했어요..정말 여자 증오했고

다시는 여자 사귀지 안켓다고 마음먹었엇는데...

누나를 좋아하게 되버렷어요..."

"...."

"누나의 첫인상은 너무 차갑고 냉정하고 무서웟어요

처음엔 저..누나 싫어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누나가 점점 누나로써 좋아지고 점점 좋아지다가..

나중엔 이성으로 느끼게 되었어요...제발 저랑 사겨주세요.."

"난..니 남자로 안보인다..."

"저도 남자에요 키도 크고 ㅡ.ㅡ;;꼬치도 달렷고"

"풋..갑자기 그말이 왜나오는데ㅋㅋ"

누나는 계속 저의 고백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사겨달라고 말할수있엇습니다

알게모르게...

그녀도 절 좋아한다는 믿음이 있엇거든요

이렇게 저는 계속 고백을하고 누나는 거절하고 하면서

어쩌다가 집까지 데려다 주게되었습니다

"니..진짜 잘할자신있나?"

"네!!정말 잘할자신있어요"

"나..근데..이제부터 남자사귈때는 엄마한테 보여주고 사귈꺼거든.."

"그럼 당장 들어가요"

누나는 당황햇습니다

"뭐??"

저는 당당하게 들어가서 누나 어머니께 인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면서

저는 누나 어머니께 하나하나

검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_-;;

키랑;; 외모랑;; 학교랑 이런것을;;

"키는 괜찬네 키는 얼마고?"

"옙, 183입니다!"

"음..생긴것도 괜찬코..순하게 생깃네

학교는 어디 다니는데?"

"전 동아대학교 식품과학부를 다니고있습니다"

"근데 일은 어떻게햇노??"

"아 제가 학교를 반년다니고 휴학을했거든요 ㅎㅎ;;"

"나이가 20살이라더만..뭐 21살아니가?"

"아 제가 한살일찍 학교를 들어가서 그렇습니다ㅎㅎ;;"

"다 괜찬은데..군대도 가야되고.. 연하고...학교도 더다녀야되고.."

"...."

"니 양희 기다릴수있겟나?"

"네 기다릴수있어요"

"그렇나..."

그렇게 누나 어머니와의 첫대면에서는

좋은 인상을 남겻습니다

그러다가 누나가 -_-;;

"엄마..근데 예있자나 이마 튀어나왓데이.."

"뭐라고??.."

갑자기 누나가 제이마를 들어올렷습니다 -_-;;

그러자 누나 어머니께서..

제 이마를 보시고는..

"아..앞이마튀어나온 사람은..성깔있는데.."

"맞제..?"

-_-;;전 당황햇습니다..이게뭐지;;

전 갑자기 이빈후과에서 들은이야기가 생각낫습니다

비염이 심하면 크면서 사춘기때 얼굴이 변하게된다고

이마가 튀어나오고 얼굴이 비대칭이되고 코도 휘어지고 그런다고..

전-_-막 설명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이마가 튀어나온 이유는요..."

그러자 누나와 누나 어머니께선 수긍을 한 눈치엿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집밖으로 나와서

"누나 오늘 나랑 1일인거죠?"

"..."

"1일인거죠~~~"

"알겟는데...생각할시간을 좀줘..."

"네?"

"내일..아침에 대답해줄게.."

"네...알았어요"

"승태^^잘가"

"네 누나도 주무세요^^"

 

 

첫화가 끝낫어요;; 반응 좋으면..더쓸려구요;;

ㅠ.ㅠ이거 픽션아니고 사실이구요..

그냥 오늘 누나랑 싸우고..

힘들어서 힘든이야기 적을려다가

이렇게 길게 적게되었네요 ㅎㅎ

글 읽어주신다고 수고하셧습니다 ㅎㅎ

 

댓글 꼭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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