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21살 여대생입니다. 제 슬픈 친구의 사연을 올립니다 ^^
여러분 누구 사랑찾아 주실 분 없나요??
제 친구가 21년 솔로 외길인생의 달인이에요..
소개팅, 미팅, 눈팅 가리지 않고 다 시켜보았지만 참.인연을
만난다는게 힘든 것 같네요.. 여중 여고 여대 수녀원 출신이라
그런건가요??
오늘은 뜬금없이 저에게 남자 향수중에 딸기향같은 향수가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 전 혹여나 좋아하는 남자에게 선물하려나
하고 캐물었지만..... 그 친구의 대답이..
[아니,, 내 가 누 굴 줘...;;
걍 궁금해서 다시한번 맡아보겡........................................]
하.... 남자향수 냄새 다시한번 맡아보고 싶어서 그 향수가 뭔지
찾는거래요 ... 넘 슬퍼요 ......... 제 친구를 한트럭이라도 남친이 생길때까지 소개팅 스파르타로 시켜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
냄새가 좋아서 알아두었다 나중에 남친생기면 선물하고 싶다는데
그때 쯤이면 더 좋은 향수가 나오고 그 알아두었더 향수가 품절
되거나 강산이 바뀌고 우주여행도 밥먹듯이 갈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
디비디 방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자랑 봤다던 영화 세렌디피티가 제일 재밌고 좋아하는 영화라는 그 친구 !!
21년간 고백도 좋아하는 사람도 말해본적이 없다더 수녀원 그친구 !!
틈새시장을 공략하기엔 눈이 높을대로 높아져 연예한번 못해보고
대학교졸업해 버릴 것같은 그 친구를
누가 좀 구해주세요 ~
친구야.... 지금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 그리고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상처받을 사랑이라도 하는게 낫다 !
제발 ㅈㅂ 이젠 건어물녀인생을 버려주길....
오늘 정말 남자향수 냄새 알아두고 싶어서 그렇다던 니말 정말 슬펏음 얘들아 SOS다!!! 수지는 아니라고 우기지만 ㅋㅋㅋㅋㅋㅋ내가 볼땐 남친급구 비상사태다 ㅋㅋㅋㅋㅋㅋ 얘 남자친구 안사귀면 말라죽을거얌 !!!!!!!!!!!!!!
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자친구 바라시는분 연락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