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지금 집 나와서 생활하는 23살의 여자 입니다..
제가 던x도너츠란 곳에서 아침(7~12)에 파트타임으로 알바를 하고있을땐데요
9월 마지막주 수요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그 타임엔 혼자서 일하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도넛 도착한거 열심히 정리하구 쿨라타 기계조립하구 뭐 잡다한것 한다음에 대수건를 빨고있을때였는데요
한 여자 손님이 들어와서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손님- "저기 혹시 지갑 못보셨나요? 이 가방이랑 같은 무늰데"
저- "네 못봤는데 잃어버리신건가요?"
손님- "여기서 잃어버린거같은데 언니 기억안나요?"
저- "네 못봤는데요 혹시 언제 잃어버리셨어요?"
손님- "월요일에 언니한테 커피사고 나갔잖아요"
저- "정말 못봤습니다"
손님- "아.. 알겠습니다"
그떄 대화는 딱 그 뿐이였고 그 뒤에 손님은 나가셨어요
그걸로 그날 손님과의 대화는 끝이였고 월요일날 정말 그러한 사실도 없고 다른곳에서 잃어버리신건가 이러고나선 일 마치고 집에서 쉬고있었는데요
모르는 번호로 한통 전화가 왔더라구요
아까 그 지갑을 잃어버렸던 손님이셨는데 전화해서는 정말로 못본것 맞냐?
나 정말 거기서 잃어버렸는데 진짜 못봤냐? 들고간거 아니냐? 등의 추측말로 저에게 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혀 본 기억없을뿐더러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몇번을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그런적 없냐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못봤습니다 라고 마지막 말을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통화할 당시엔 몰랐는데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제 번호를 알았다는건 사장님이 제 번호를 그 손님께 주신거고 못봤다는데 가지고간것 아니냐는 말은 제가 도둑질을 했다는 말이잖아요
그래도 뭐 나는 정말 결백하게 아니다 라고 말할수있으니까 기분나빠하다가 말았습니다
그러다 어제(10월 18일)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선 나와달라고 하시더군요
아 손님이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때 일하는 사람은 나뿐이고 그래서 참고인으로 부르나?해서 남자친구랑 같이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김형사라고 소개하신분이 뭐 때문에 불렀는지 아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손님이 잃어버리신 지갑 때문이 아니냐고 했더니 그여자가
"커피 주문을 하고 잠깐 한눈판 사이에 카운터에 둔 내 지갑이 없어져서 그때 일하던 알바생이 수상하다" 라고 신고를 했답니다..
제 신분증 확인하구요 사는곳 적구요 진술서 쓰구요 지장 찍구요...
참 살다살다 어의가 없어서.. 제가 오전에 던x에서 일하고 오후엔 또 다른 곳에서 알바를 하는데 그 전에도 호프집이나 마트나 제과점 같은곳에서 일도 했지만 이런경우는 정말 처음입니다.
그런데 들어보니까 아직까지 cctv도 확인 안한상태구요...
제일 윗줄에 적었다 싶이 저 지금 부모님떠나서 혼자 나와서 살구있구요
엄마아빠한테 돈 한푼 안받고 알바로만 생활하고있어서 돈이 없어서 힘들긴 합니다.
핸드폰비도 못내서 밀려있는 상태구요
하지만 적어도 전 남의 지갑 훔친적 없고 지금까지 경찰서 간거라곤 올초에 만취된 청소년한테 목쫄려서 조서쓰로 간것 한번 뿐입니다
나중에 모든 결과가 제가 결백하다는것이 나오면 이거 명예훼손으로 신고할수있나요?
지금은 알바를 그만두고 다른곳에 취직이 되어서 그쪽으로 일하러 갑니다
근데 형사가 또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더군요 왜 던x 그만 뒀냐구요..
아무리 의심하는게 직업이지만 정말 기분이 더럽습니다
8월에 일한거 10월초에 알바비 주는곳이 어딨습니까.. 추석때문에 좀 일찍 달랬더니 추석연휴 들어간날 주더군요..
아무리 알바를 두개나 뛰어도 한곳당 40도 못받습니다.. 거기다가 알바비까지 밀리구요..
이렇게도 생활하는데 도둑질이라니요..
명회훼손죄 성립될까요?
꼭 알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