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XXX [ 11 / 28 Sat ] THE GEEKS 10 Years Anniversary Show @ V-HALL XXX

최임영 |2009.10.23 14:56
조회 212 |추천 0


 


XXX


 


 


 


"당신의 음악이 나의 인생을 바꿨다는 거을 알려 주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음악씬을 지키는데 이 음악을 할 수 있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당신들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웠습니다 


 I just want you guys to know your music changed my life. you give me the hope to keep my towns scene alive , and the drive to play the music i do! you guys are a huge influence on me , thank you so much for keeping it real!"


 ( Chris from Boston, USA ) 


 


 


 


 


 


 Who is the fucking THE GEEKS?



 
 여기 전 세계에 많은 하드코어 키드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말하는 대한민국의 한 밴드가 있다. 이들의 놀라운 행보로 인하여, 이름 은 어렴풋이 들어봤을 밴드 하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미스터리한 그 밴드 The Geeks.


  냉정해지자. 한국 하드코어에 있어서 The Geeks의 위치는 어느 정도일까. 적어도 내가 전해 받은 자료에 의하면 The Geeks는 한국에서 거의 활동을 벌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전미투어, 말레이시아 투어, 싱가폴 투어, 일본 투어... 자료에 의하면, 이들의 활동은 대부분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 이루어진 굵직한 공연들조차 해외밴드와 한  것뿐이다. Terror와 한국투어, Out Break와 한국투어, Have Heart와 한국투어...


  많은 국내파 인디밴드들이라면 대형 록 페스티벌의 몇 년도 공연, 몇 년도 공연 하면서 가득 메울 인포메이션을 이들은 오디세이아 수준의 복잡 미묘한 여행기로 가득 메웠던 밴드였던 것이다. 다시 한 번 냉정해 지자. 대체 왜 이들은 10년 이상의 성공적인 활동기간에 비해 이다지도 한국에서 알려지지 못했을까.
 
 
  여러분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한 줄을 건너 띄었다. 한국 인디씬에 있어서 The Geeks의 존재란 어떤 의미일까. 지난 10년간 이들이 해왔던 음악은 Straight Edge, Youth Crew, 혹은 Oldschool Hardcore 라고 불리우는 하나의 장르였다. 한국 펑크, 한국 하드코어 라고 지칭되는(혹은 지칭되던) 모든 밴드들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자. 너무 많아 대가리가 터질 것 같다. 그리고 그 안에서 10년 이상이 되지 않은 밴드들은 모두 지워 보자. 몇몇 스타들과, 저력 있는 인디의 고참들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이들 중 단 한번의 음악적, 사상적 방향의 수정이 없었던 밴드를 머릿속에 떠올려 보자. 미안하다. 하나가 남을 줄 알았는데 내 머릿속엔 둘이 남는다. 그럼 한 번 더 해보자. 남은 두 밴드 중에서 하드코어 라는 수식어를 갖지 않은 밴드를 빼자. 그러면 누가 남는가. The Geeks가 남는다. 
  The Geeks는 지난 10년 이상의 기간동안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단 하나의 하드코어를 해 왔던 밴드이다. 많은 인디의 뮤지션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음악적 열정을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통해 변신을 꾀할 동안, 이들은 바보스러울 정도의 올곧음으로 한국의 하드코어를 해외에서 알리고, 해외의 하드코어를 한국에 알리는 중개자 역할을 자처했던 밴드다. 이 글에서 종종 비교했던 ‘인디’라는 수식어 보다는 여전히 ‘하드코어 씬’에 어울리는 밴드이기도 하다. 이들의 입지가 좁은 이유는 이것이다. 이들이 그것을 원했기 때문이다.
  소박해지자. 이 공연은 단 하나의 하드코어를 해왔던 The Geeks 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다. 무대는 모두 10년 이상의 기간을 함께 해왔던 친구 밴드들로 가득 메워졌다. 객석은 여러분들의 차지다. 강해지자. 이들의 10년은 한국하드코어의 10년이기도 하다. 그리고 앞으로의 10년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 모두 함께 참여해서 앞으로의 한국하드코어 10년에 대해 미리 짐작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긱스가 지난 10년간 해왔던 것이 아닌 지금 현재와 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들이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씬이 가장 중요한며, 그렇기 때문에 10년 동안 우리가 해 온 것 보다, 지금 공연장을 찾아 주고, 하드코어 펑크 그리고 락씬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과 접점을 찾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긱스에게 가장 중요하다"
 
- 김선운(Same Old Story 베이스)


 


 


 


 


 



The Geeks가 한국 하드코어 밴드 최초로 이룬 것들



- 첫 번째 스트레이트 엣지 밴드
- 첫 번째로 미국에서 음반을 계약하고 발매 (Think Fast! Records, USA / What`s Inside EP가 2005년 미국에서 7"로 발매)
- 첫 번째로 호주, 유럽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공연함
긱스가 함께 공연했던 유수의 하드코어 밴드들
- Bane, Have Heart, Down To Notihng, Outbreak, The First Step, Champion, Hour of the Wolf, Ambitions, Modern Life Is War + More


 


 


 




 


The Geeks 주요 활동


 


99년  8월 - 강준성, 서기석, 정봉규 라인업 결성
00년  8월 - 일본 도쿄 공연
01년  2월 - 일본 나오야 올드스쿨 하드코어 밴드 In My Pain과의 스플릿 앨범 발매
04년  6월 - 디스코그라피 앨범 "From The Start" 발매 (Townhall / Kawaii Records)
04년 11월 - Last One Standing과 도쿄/오사카/쿄토 일본 투어, 일본 Posi-Fest 참여
05년  8월 - 미국 Think Fast! Records에서 "What's Inside" 7" EP 발매
05/06년 12/2월 - Outbreak, Down to Nothing, Champion, The First Step과
                 20여회의 전미 투어, This Is For You Fest. 참여(Municipal Waste와 함께 공연,2000명넘는 관객 모임)
06년  3월 - 제2회 일본 Posi-Fest 참여
06년 9월 - Outbreak과 한국 투어
07년 1/2월  -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투어 (with Second Combat, Secret 7)
07년 2/3월  - 미국/캐나다 북미 투어
            (with Bane, Modern Life Is War, Ambitions, DTN, Hour of the wolf)
07년  3월 - 1집 "Every Time We Fall" 발매 (TF! / Townhall Records) mastered by Bill Henderson (Thursday)
07년 3월 - Every time We Fall LP 발매 (Get Outta Town Records)
07년 9월 - 홍콩 투어
08년 1월 - Terror 와 한국 투어
08년 3월 - Down To Nothing과 한국투어
08년 9월 - Have Heart와 한국 투어
08년 11월 - 일본 투어 (도쿄)
09년 8월 - 미국 에서 발매된 Kid Dynamite Tribute 앨범 참여
09년 9월 - Terror / No Turning Back과 한국 투어
09년 12월 - 인도네시아 투어 확정


 


 


 



 
  



 


 전설의 짤방


 문제의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에서의 This Is For You Fest에서의 라이브


 


 


 


 


 


 


 


 [ THE GEEKS ]


 http://www.myspace.com/thexgeeks


 


 


 


 [ TOWNHALL RECORDS ]


 http://www.townhallrecords.net


 http://www.myspace.com/townhallhq


 http://townhallhq.egloos.com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