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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쇼핑몰에서 가방을 구매해서 한달 정도 썼는데 불량인것 같아요ㅠ

꼬망지 |2009.10.28 12:57
조회 2,250 |추천 0

어께에 맨 사진 / 쇼핑몰에 올라있는 사진

튿어진부분 / 정상이지만 전혀 견고해보이지 않는(쇼핑몰사진과는 다른) 다른쪽부분

 

 

M쇼핑몰에서 지난 달 남자친구가 생일선물 및 1000일 기념으루 이 가방을 사줬답니당

제가 M쇼핑몰을 참 좋아해서 보면서 사고싶다 한마디 했더니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가 질러주신거죠

M쇼핑몰은 보세 치고는 조금 가격이 비싸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독특하고 제품의 질이 좋아서

항상 믿고 구매해왔습니당 지금까지 구매한금액을 보니 한 60만원 어치는 되네요..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은 이 가방은 가격이 118,800원 이었습니다. 가죽이라 쬠 비싸죠잉 ㅋㅋ

 

여자들은 소소한 짐이 많잖아요 ㅋ 그래서 이것 저것 담아서 다니고 싶은 마음에 너무 기뻤지만

제가 받았던 제품은 어께로 매 보니 사진과는 모양이 조금 다르더군요

어께끈 연결 부위가 좀 약해보였습니다. 그래도 축 쳐지는 모양이나 그런게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남친의 선물이니..^^;;;; 무슨뜻인지 아시죠?ㅋ

 

제가 어께끈이 조금 약해 보이니 무거운 건 담지 않아야겠다고

사진까지 찍어 포토상품평을 남겼었는데, 안좋은 말이 들어가서인지

다시 확인해보니...제글은 빠져있네요-_- 분명 후기남기고 받은 적립금은 있는데 말입니다 이상하네요.-_-

(그곳은 상품평 올리면 담당자가 확인 후 올린다고 뜨더군요)

 

책이나 노트북 같이 무거운 건 뭐 들고 다니면 그만이니까 생각하며 아주아주 기쁘게 썼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받는지 30일이 지난 그저께,,, 툭 소리가 나서 보니 뭔가요....사진보이시죠

이렇게 되었답니다.. 세상에..세상에..........

저는 간단하게 세탁소에서 고쳐서 써야지 뭐 그랬지만

남자친구는 화를 내더군요 당장 전화하라고 역시 보세는 이렇다고;;;

(저는 항상 남친에게 M쇼핑몰을 찬양해왔던지라 할말이 없었습니다ㅜㅠ)

 

그래서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일단 사용하셨으니 교환이나 환불은 안되시고요 담당자에게 문의해 보겠습니다'

헐.... 사용에 불편을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가 먼저 아닌가요.. ...이거뭔가요

저는 기분이 확상했습니다. 그래서 몇 마디 했더니

이 제품에서 이런 불량 사례가 한번도 나오지 않아서 그렇다데요.

그 말을 들으니 교환을 받아야 겠네 라는 마음이 불끈불끈 솟아났습니다.

십만원이 훨씬 넘는 돈을 내고 제 눈으로 직접 보지도 직접 만지지도 않은 제품을

오로지 M쇼핑몰에 대한 믿음으로 산 건데 남들보다 훨씬 약한 제품을 받았다면

환불까지는 아니더라도 교환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그리 따지니 이번에는 이리 말씀하시더이다

'그럼 저희가 택배비 수선비 모두 부담하도록 하고 우체국 택배 보내드리겠습니다'

 

헐... 상식선으로 봐서

이거 제가 세탁소 가서 몇 천원 주면 그자리서 튼튼하게 다시 박아줍니다.

제가 왜 택배를 기다렸다 넘겨주고 일주일을 기다렸다 받아서 써야 합니까..뭐가 아쉬워서 그런답니까.

 

제가 문제삼는 요지는 그게 아니지 않나요?

저는 M쇼핑몰을 2007년 초부터 이용했으니 햇수로만 3년이네요 

믿음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실망을 주었으면 당연히 어느 정도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사용을 하셨기 때문에"

사용 안하면 불량인지 어찌 압니까? 특히나 저런경우...

그 속에는 이런 의미도 들어있을테지요

고객님께서 가볍에 다녔다고 했는데 저희가 그걸 어찌 믿고 순순히 교환을 해주겠냐

아....제가 이 가방 받고 쓴 상품평 어딧나요 다시 좀 봅시다 내가 어떻게 썼는지

남친이 선물로 사준 가방 내가 얼마나 험하게 쓴다고??????

저 그런뇨자 아니걸랑요 ㅜㅜㅜ

 

고객이 사용을 했다는 이유로

고객이 한 말이(무거운 거 안 넣고 다녔다) 참말일 수도 있지만 거짓말일 수도 있으니

자신들이 불량한 제품을 보내준 잘못에 대해 자신들은 조금의 손해도 보지 않겠다..

그리고, 무거운 거 넣지 말라는 말도 없는데,

설령 제가 넣었다고 쳐요.

그래도 한달만에 실밥이 튿어지는게 말이되나요

동대문에서 만오천원짜리 레자 백을 사도 한 철은 간다 이겁니다..

 

저 지난주에도 그 쇼핑몰에서 가디건과 구두를 샀는데요

아 정말 성질이 팍나네요... 실망이예요

 

톡커님들...한마디씩만 해 주세요

실은 뭐 힘내세요 이런 것 보다.

이거 순전히 제 입장에서만 쓴거니까

좀 아니다 싶은 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쇼핑몰 운영하시분 들도 있으실테고요...^^

아무래도 쇼핑몰에서는 전혀 교환을 안될 것 같아 보이니까

제가 수선해서 써야하니

톡커님들의 말씀 들으면서 좀 마음속을 합리화해 보려구요...ㅠㅜㅠㅜ

실은 저 너무 화나서 썼거든요;ㅋ

 

지나치지 마시고 꼭한번만 써 주세요.

아 그렇다고 너무 과격한 말씀은 ㄴㄴ 저 상처받슴다ㅜㅠ

 

참,, 저는 5단미니우산 화장품 지갑 다이어리 열쇠,, 간절기라 가디건? 뭐 이런거 넣구다녔어요..

다들 그렇게넣고들 다니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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