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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28세 직장인 여성입니다.

흄,, |2009.10.30 01:34
조회 36,311 |추천 0

28세,,, 내 나이가 언제 이렇게 되었는지,,

딱 3살만 어려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고등학생때만 해도 과학자가 되겠다던 꿈많은 소녀였었죠..

공부도 잘하고 싶었고,

돈보다는 더 가치있는 학문에 열정을 쏟고 싶었습니다만,

대학가서 그 열정을 다 바치지 못했네요,,이건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도 운이 좋게 남들이 좋다고 하는 직장에 취업해

일은 힘들지만 보람도 가끔 느끼며 살고 있어요,,

 

재테크를 하면서 목표를 세운다는건 중요한거 같아요,

이제 취업한지 1년 반,,,

첫 1년은 쓰고 싶은대로 쓰고 여행도 다니면서 살았더니

어느새 이렇게 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1년내로 전세금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면서

짠순이 생활에 돌입했네요,

 

저축

 

저축은행 적금 80만원

또다른 저축은행 35만원

청약 12만 5처넌

장마 25만원

 

이렇게 저축을 하고 있었는데

짠순이 생활하면서

 

펀드 20만원 가입

자유적금 10만원 예정

cma 17만 5천원 예정

 

을 추가로 저축 하려고 합니다.

 

한달 지출은

 

부모님 용돈 10만원

친목 계 5만원

건강 보험 33천원

통신비 4만원

교통비 4만원

기숙사비 15천원

헬스 1만원

 

이 고정적 지출이 30만원이나 되네요 ㅜㅜ

그 외 용돈은 35만원 지출이 목표에요,,

 

저축 해놓은거 외엔 따로 남은 금액이 없다는건,,

이제까진 추가 저축분 만큼 다 용돈으로 지출했단 얘기인가요..

 

흥청 망청 안쓰고 나름 아껴썼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적고 보니 나름 많이 썼네요..

 

10월은 이미 지나고 11월도 이미 ,, 월급 받아서 다 나간상태고

11월 말 월급 부터는

정말 알뜰하게 한달 용돈 교통 통신비 합쳐서 한달용돈 40만원으로

생활해야겠네요,,

먹는걸 워낙 좋아하지만 먹는거 아껴서

배우고 싶었던 분야 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많이 하고 그래야겠어요,,

 

쓰다보니 그냥 끄적거리는 글이 되었네요,,,

이렇게 1년만 살면 원룸 전세금 마련 가능할꺼 같아요.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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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스트레스ㅠㅠ|2009.10.31 09:51
헐.. 여자분이 한달월급이 280만원정도 되시나보네요. 전 120에 생활비 30(방세포함) , 용돈 20.. 나머지 적금.. 요래도 저분 한달을 따라가지 못하네 ㅡㅡ;
베플지갑주인찾음|2009.10.31 12:21
전문직인듯. 나처럼 백만원대 직장인은 참 꿈 같은 이야기 내가 280정도 받으려면 이 회사에 20년은 있어야 받을 수 있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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