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저의 진심이 담겨져있는 글입니다.
재미없고 긴글이며 유머러스한 글도 아닙니다.
시간이 남아서 조언해줄수 있는분이나
오래 연애해본 분이나 연애해보신분이나
사랑에 잘 아시는분들이 읽으셔서 조언 해주셨으면 합니다.
-----------------------------------------------------------------------------------
저는 23살 톡을 즐겨보는 한남자 입니다.
네이트온 들어갈때마다 무슨창이 뜨는데 그 창을 클릭하면
네이트 톡을 볼 수 있습니다.
몇번 보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본문으로 들어간다면 저의 사랑스토리에 대해서 말하고 조언좀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저에게는 거의 6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고1때부터(그때 당시2003년) 저랑 동갑내기 23살인 여자친구랑 사겼죠...
저는 남녀공학을 다녔고 여자친구는 여고를 다 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여자친구였던 사람 말고 다른 이성친구들도 많이 알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동안 여자친구는 남자도 못만나고저만 바라봤습니다.
저희는 사소한 다툼이 많았지만 그 다음 날이면 다 풀리곤 했죠.
사소한 다툼이 많다보니깐 결국 나중에 크게 싸우게 되었습니다.
2005년 12월31일 마지막날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친구1명과 저랑 술을 먹으려고 가던
도중에 말다툼이있어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친구네집가서 잠을 자고 저는 속상해서
친구들과 아침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2005년 12월31일 밤이 여자친구 모습을 본게
마지막이였죠...그러다가 제가 1월달 중순쯤에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이성친구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 깨진지 얼마되었다고 다른여자랑 사귀게 되었죠.
이 소식을 들은 여자친구가 많이 속상해하고 울고 잠도 못자고 주위에서 그랬답니다.
제가 정말로 나쁜놈이였죠...그래서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이성친구와 2주정도 사귀다가 깨졌습니다.
이유는 사실 6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가 생각이 많이 났기때문이죠.
그래서 결국 저희는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다시 잘 사귀게 되었지만...
제가 다른 여자랑 사겨서 이런 이유로 더 많이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6년 9월 말쯤에 헤어지고 말았죠.
정말 이번에는 크게싸워 헤어져서 3달 가까이 연락이 없고 그 사이에 저는 또 다른 이성친구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친구를 먼저 사겨서 저도 복수심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남자,여자 친구랑 사귀고있지만
저는 가끔 번호없이 문자로 보고싶다는 문자도 보내고 발신표시제한 으로 전화도 하고
했지만 답장과 자동응답 메세지만 들을수 있었죠. 그러다가 1달도 못가서 서로 새로사
귄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었고 12월에 제 생일이 있어서
여자친구가 제 집앞에 케익과 술깨는 약을 가져다 놓고 문자를 보냈더군요.(생일이라 과음을했거든요..)
전 문자를 보고 문앞에 달려가서 케익과 술깨는 약을 확인하고 바로 전화했죠 6년사귄 여자친구에게.......
바로 놓고가서 저는 뛰어가서 여자친구를 볼 수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잠깐 대화를 나누고 케익과 술깨는 약을 보답으로 전 카페에서 3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밥을 사줬습니다.
이때 많은 대화와 오해같은걸 풀게 되었죠. 그리고 몇일뒤 2006년 크리스마스...
제가 3년동안 여자친구랑 사귈때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보내지 않아서 2006년 크리스마
스는편한사이로 만나서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몇번 만나다 보니깐
옛 정도 생각나고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기에 행복했습니다. 아니 아직이 아니라
저는 평생을이 여자만 좋아 할것 같습니다. 저에게 첫사랑이고 저를 이해해주고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사랑해줄수 있는 여자는 이 여자친구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용서받을라고 잘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용서해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약간 짜증이나서 신경질을 냈고 6년 사귄 여자친구도 화가나서 다시 연락
을 안하게 됬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나중에 이렇게 진지하게 말해 주더군요...
"겉으로는 너 용서하지 않는거 같지만 마음으로는 용서하고있었고 믿고있었다고요..."
그리고 "정말로 사랑한다면 기다릴줄도 알았어야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술로 몇일을 술로 마음을 달랬습니다.
술을 먹고 죽을각오로 하고 11병먹다가 응급실까지 실려가보고 여자친구없이는
못살꺼 같아서 19층 아파트가서 자살하려고 올라가보고 차에 칠려고 차에 뛰어들고 많
은 바보같은짓을 했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다시 사귀게된 저희는 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던 찰나 2007년 3월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헤어질거라 생각했지만 2년동안 면회도 10번넘게 먼곳 까지와주고
날새서 5단으로 도시락도 싸오고 편지도 150통넘게 보내주고 저를 기다려줬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다리가 뿌러져서 밖에서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그 당시
여자친구는 국가고시 준비하는 중이였는데도 불구하고 1달내내 병원에
아침에와서 밤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같이 있어주곤 했습니다.
09년 2월 기다리던 전역을했지만...가장 기쁠줄 알았던 전역날부터
사소한걸로 싸우고 티격태격 싸우면서 저는 복학을 하고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면서 몇달을 보내다가
7월에 크게 싸워서 또한번의 이별을 했습니다. 저는 8월에 재수술을 해야하는 관계로
방학때 일하지도 않고 집에서만 폐인처럼 게임만하고 1달동안 여자친구에게
연락도 안했습니다. 그결과 여자친구는 연하와 눈이 맞아서 사귀게 되었는데
그걸 제가 알고 깽판치고 다시 저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매일 집앞에서 새벽까지 기다리고 아니면 그 다음날 아침 일가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5분보고 그랬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마음을 돌리고
제가 잘 한다고 믿어달라고 다시 사겼지만 저는 연하남 얘기를 꺼내며
싸움을 걸었고 그럼 여자친구는 저의 과거를 얘기해서 싸우는게 반복되었습니다.
저 몰래 연하남과 연락도 하고 저번주 토요일에 가족모임있다고 저에게
말을 하고선 연하남과 친구들이랑 같이 술을 마시고 논걸 오늘 저에게 걸렸습니다.
결론을 내리면 2003년부터 지금까지 아주아주 힘들게 사귀고있습니다.
저는 지금의 여자친구가 첫사랑이고 저를 다 이해해주고 챙겨주고
그런 여자가 연하남때문에 저희 사이가 계속 힘들어 지고있습니다.
여자친구 주변에서 저보단 걔가 났다고하고 여자친구도 연하남에게
마음이 없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걸 다 알고 있는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남자답게 보내줘라 끝까지 잡아라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에 교차하고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짜증과 힘겨움에 연속입니다.
이런 제맘을 여자친구가 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란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ㅜ
-------------------------------------------------------------------------------
갑자기 온 비로 춥고 마음을 털어 놓을 곳도 없어서
익명성있는 게시판에 저의 진심어린 마음을 적어봅니다.
문법과 표현과 어감이 맞게 썼는지도 모르고
재미 없는 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