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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처음 만나봅니다.....

내여자로만... |2007.10.14 10:39
조회 9,934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어제 소개로 저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분을 만났

 

는데 그여자분이랑 어제 불꽃축제를 보면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키가 좀 작긴 했지만 귀엽고 괜찮더

 

군요 처음엔 몰랐는데 계속 얘기를 해보니 답답한 구석이 한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이름을 물어보니

 

자기도 지 이름을 모른다고 안가르쳐주고 집도 집이 없다고 안가르쳐 주더군요 아무리 상대가 맘에

 

안들어도 집하고 이름정도는 가르쳐주지 않나요?? 꽤 낯을 가리더군요 처음엔 신비주의 컨셉인가

 

해서 선수구나 했는데 좀더 얘기를 해보니 자기도 이런 성격이 답답하더면서 처음보면 낯을 심하게

 

가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데 가끔 던져주는 농담에 잘웃고 웃는모습이 이쁜 그녀였습니다 불꽃

 

축제를 모두 보고 저녁이라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사람도 많고 먹을곳이 없더군요 고층빌딩뿐

 

그녀가 여의도공원에 파는 라면이 먹고싶다고 하더군요-_- 좀 황당했습니다 라면이라.... 아까

 

누가 먹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먹고싶다고 달랑 컵라면만 사주고 우두커니 둘이서 벤치에 앉아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첨 만나서 컵라면을 먹었습니다-_- 제가 묻는 질문에는 답변도 잘

 

안해주고 계속 웃기만 잘하지 도통 이여자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맘에 안들었을까요? 근데

 

보면 성격이 모든 사람들에게나 그렇게 대할꺼 같은 몸에 베인 말투와 행동이었습니다 제가 다음에

 

또 보자 밤에 연락해두 되겠냐 했더니 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고 그냥 씨익 웃고 말을 무마시키고

 

말을 돌리더군요-_- 싫다면 싫다고 하지 대체 이 신비주의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완젼 사람 답답하게 궁금하게 만듭니다 이렇게해서 남자들 맘을 달달볶는 선수인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 나한테 무관심 일까요? 여자 남들만큼 만나보았지만 이런 성격의

 

소유자는 정말 처음봅니다 대체 어디서 어떡해 맘을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도통 묻는 질문에 모두

 

부정적에다 아무런 관심도 없고 처음이라서 낯을 심하게 가린걸까요? 아니면 아무 생각없고 그냥

 

저한테 무관심한걸까요? 그래도 만나는동안 매너 배려 엄청 해줬는데 더욱더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다른 여자들은 더 좋아하고 어느정도 팅기지 이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헤어질때도 잘가요~

 

그러면서 버스승강장으로 뛰어가던 그녀..... 내가 불편한지 붙잡지는 못했습니다 이여자 내여자로

 

만들고 싶은데 네이트 연애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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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o호야o|2007.10.15 12:27
베플님은 더 틀리셨어요. 그여자가 하급여우에..낯가리는여자로 메이킹해서 사람을 괴롭혀?? 여우가 길에서 라면같은거 먹는거봤어여? 추하게 잘가요~이럼서뛰어가지도않아요. 괴롭힐스타일이였다면 연락처도 당연히알려줬고.... 여자분은 님한테 마음이없어요. 쉽게거절못하는스타일이라.. 님한테 상처줄까봐 NO 라는마음을 웃음으로 계속 떼운거구요.. 글구 상급여우는 남자를 행복하게못해요. 오히려 피곤하게만들지.. 차라리 곰같은 여우를 만나야죠.
베플|2007.10.15 09:39
낯 가린다고 하는 청순가련형 여자가 빠빠이 할때, 뛰어가는 본인의 추한 뒷모습을 보였을 거라고 생각하니.. 여자를 만날땐 매너가 중요한게 아니다. 몸짓하나 눈빛 하나에 왜 이런행동을 했을까 하고 여자속을 먼저 헤아려보는거다. 그여자애 완곡하게 거절한거다. 괜찮다 싶은 남자가 너처럼 매너있게 행동하면 여자들은 불편해 하지 않아.. 베플 틀렸다. 저런애 선수 3급정도 되는건데, 낯가리는 여자로 이미지 메이킹해서 사람 괴롭게 만드는 스타일이야.. 말하자면 하급 여우지. 상급 여우를 만나.. 남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센스를 가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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