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알바 아르바이트 일 !

正韓 |2009.11.08 00:59
조회 161,812 |추천 23

와 감사합니다

난생 처음 톡?판? 올려서 톡 됬네요 ^^

 

그러고 보니 기간은  그렇게 길진 않네요 ..

(최고 8개월 ,6개월에서 짧게는 몇일? 밖에(인력사무소) ..)

학교 댕기면서 하다가 방학 때 하다가 그런식이 대분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집에 약간이나마 보탬이 된거에 만족합니다 ^^;

(엄마 아버지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 드려요 ^^

 

 

 

 

 

 

 

저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제꺼 : http://www.cyworld.com/kokoleko

 

여자친구 : http://www.cyworld.com/jintoki0710

 

친구놈1 (뚱뚱보) : http://www.cyworld.com/dimnae

 

친구놈2(돌아이) : http://www.cyworld.com/khsgtll

 

친구놈3(힘내라 욱) : http://www.cyworld.com/01023990422

 

친구놈5(비밀) : http://www.cyworld.com/smartboy99

 

 

 

 

 

 

 

 

 

 

 

 

 

 

 

 

 

 

 

 

 

 

 

 

 

 

 

 

 

 

 

 

25살의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은 공부를 좀더 신경쓰고 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알바 햇던 경험을 끄적여 봅니다. 블로그 다이어리에서 가져온거라서 반말투로 적힌거 양해 부탁드려요^^;

 

-----------------------------------------------------------------------------------

전단지 알바 : 첫 알바 일은 몇일 안했다. 친구들과 용돈벌기 식으로 한거 같다 고등학교때(중학교였던가?) 했으니.. 여러군대 돌아다니면서 피자집 전단지를 붙였다 . 물론 다하고 나면 다리가 엄청아프다 특히..아파트

나중엔 노하우가 붙어서 전단지 반은 하수구에 쑤셔 넣었던거 같다(사장님 죄송합니다), 하루 종일 하고 나서 3만원 정도 받은듯

 

야구장 알바 : 친구가 소개해줘서 가게 된듯.  고2인가 고3때 했던 알바. 가서 야구하는동안 라면팔고 맥주 팔고 하면된다.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지만..돈이 안된다는거...그리고 오래할건 못된다는거..

 

공장 : 방학때 친구 아버지 소개로 잠시 들어갔었다. 군용 모포 뽑는 일이다. 첫 날은 가데기만 했었다. 무거운거 옮기는 일...죽는줄 아랐다.

2번째 날부턴 모포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거 단순노무는 할 것이 못된다.10시간쯤 하고 나면ㅋㅋ 정신이 없어지면서 손에 감각이 사라진다. 페이는 공장이다 보니 많이 줘서 좋았다. 다만 감정을 버리고 일해야한다는게...단점

 

로바다야끼(이끼이끼) : 역시 친구 소개로 가게 됬다. 시급은 생각보다 짜다...대학교 1학년 방학 때 하게 됬다. 거기서 사람도 많이 사귀었고 마치고 술 한잔의 기억이 남는다 . 하지만 월급을 제때 안주는 사장 덕택에 돈에 좀 허우덕 거렸던거 같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사람들을 만나고 아직 연락하고 있다는거.

 

급식소(주 진아) : 군대 가기전 휴학후 알바 홈피에서 우연치 않게 찾아서 가게 되었다. 일은 급식셋팅후 학교 교실앞으로 옮기는 일이다. 생각보다 할 것이 많았다. 반찬 만드는것도 도우고..설거지에 특히 짬 처리가 굉장히 짜증난다..이모님과 엄청 친했던걸로 기억된다. 그곳에서도 좋은 형과 좋은 친구놈을 만나게 되었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여고생들과 굉장히 많이 친해졌다는거 ㅋㅋㅋ나름 쪽지두근와 바나나 우유설렘도 많이 받었다는거. 지금은 연락 다끊켰지만 ㅋㅋ 우연치않게 한번씩 만나면 반갑다 . 점심시간에 논땡이 부리는거와 중간중간 일안하고 놀았던것이 기억난다. 특히 내친구 무X이는 ㅋㅋ 결국 짤리고 말았지만 (나 그만두고 다 짤림 ㅋㅋ )

 

호프 (복닭복닭) : 급식소 마치고 투잡으로 일하러 가던곳이다 ..이곳도 친구가 소개 해줫다..친구랑 싸우기도 하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다. 여긴 특히 젊은 사장님 2명에서 꾸려나가는곳이라 알바생에게 잘해줬다. 회식도 시켜주시고 아무튼 배려를 많이 해주신곳이다 .시급은 보통이였지만 많은 추억은 있었던곳이다. 서빙하다보면 말못할 일들이 많이 생긴다. 지금도 가끔 사장님뵈로 간다(성공해서 다른곳으로 가게 내셨음)

 

휴대폰 (KTF 서부산 마켓팅) : 전역후 알바 할게 없어서 찾다보니가 하게 된곳이다. 3달 가량했는데 .. 휴대폰의 비리--"?(공짜 절때 없다-고객부담금은 무조건 있음) 아무튼 소비자에게 팔아먹는 법을 배웠고 기종도 배우고 -0-;<고객 VS  장사꾼>  얼굴 마주 보고 1:1 서비스업이라보니 사람 상대하는법도 많이 배웠다. 급여는 나쁘진 않았으나 하루 종일 서서 할짓은 못된다. 특히 손님 지나갈때 잡는거랑 마이크들고 손님을 하루종일 유도 하는것은 정말 힘들다..역시 최악은 고객들의 클래임인데 정말 사람 짜증난다. 그리고 1주일에 2번있는 회의가 싫었다. 이유는 역시 실적을 재촉하는 매니저님(사람은 좋다 ㅋㅋ) 좋았던점은 좋은곳에 발령??? 나면 ㅋㅋ 가서 논땡이 까면서 일할수 있었다.(pC방도 가고 ㅋㅋ 앉아서 쉬고 ->외진곳에는 직원2명에서 모든것을 한다 : 마음 맞는 사람하고 있으면 ㅋㅋ 그냥 논다 ) 마트에 발령났는데 마트 이모랑도 친해지고 ㅋ 마트 누나(한번씩 그립기도)랑도 ㅋㅋㅋ

 

보안 (에스텍 플러스) : 복학 하기전에 잠시 했다. 친구가 자기 대신 일해달라고 해서 했다. 이거 쉽다고 했는데 막상가니간 ㅋㅋ 장난아니더라 군생활의 연장?은 오바고 비스무리 하다 ㅋㅋ 무조건 존댓말이다 선후배 체제도 있어서 좀 오바스러울 정도로 짜증날때도 있다. 물론 마트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보안은 멋있기도 했다. 하지만 주 야간 알바라서 생활패턴이 바뀌고 오래 서잇는 일이라서 다리가 아프다..그리고 규율이 빡셔서 ㅋㅋㅋ 그래도 추억도 많았다. 후배들어와서 기뻣던점도 있었고 ㅋ 주말야간뛰면 폐기 음식으로 파티도 벌였다. 팀장님은 별로(나랑 안맞음) 였지만 주임님들이 좋았다. 다시 하라면 그닥.... 끌리진 않는 일인듯 ㅋㅋ

 

백화점 ( 롯데 르꼬끄 ) : 매장에서 기본적으로 옷을 파는 서비스업이다. 친구(또라이)가 소개해줘서 일하게 되었다. 행사랑 매장 두 군데가 있다. 행사는 행사장에서 따로가서 옷을 판매하는 일로서 그렇게 어려운것은 없다. 매장이 좀 힘들다 . 일단 매니저님 눈치도 봐야하고 상대적으로 행사장은 혼자 판매해서 약간 쉬면서 할수 있다. 하지만 매장은 쉴수는 없다 계속 서서 매장 정돈 및 창고를 들랑달랑하면서 판매를 해야한다. 하루일당으로4만원 9시반까지 가서 보통 9시 쯤 마치게 된다. 밥시간은 1시간으로 황금의 시간이라고 할수 있다.

백화점에서도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매니저님도 좋다. 일은 계속 서있다보니 다리는 아프지만 나름 할만 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지만...백화점 행사는 나름 할만하다...다만 다시 매장에서 일하라고 하면 생각좀 해봐야겠다. ㅋㅋㅋ 특히 창고 가데기는 생각보다 할만한것이 아니기에.(그런데 엄마는 맨날 하신다 ㅠ 어머니 힘내세요)

 

당구장 : 2학년때 학교생활 포기하고 알바 했던곳. 학교 마치고 오토바이타고 화명까지 넘어가서 새벽까지 알바하다가 집에 왓다가 다시 학교로 ...처음에는 초기맴버라서 이것저것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사장님의 눈치를 봐야했고(장사가 잘안되서) 일 땜빵하는것도 짜증이 났음. 페이는 적당하나 ...일하는 시간이 사장님 마음데로 여서(장사안되면 그냥 가라고함) 좋진 않았다. 사모님이 잘챙겨주셨지만 3달정도 하고 그만둔 알바..솔직히 당구장 알바하면 당구 많이 칠 수 있을지 알았는데....사장(맨날 친구들과 당구침 ㅋㅋ)님 눈치만 살피고 당구는 제대로 쳐보지도 못한듯. 그래도 당구장 알바가 어떤건지는 파악됬음 이것도 경험이지 뭐....당구장 알바 그만두고 오토바이는 팔았다.

 

인력사무소(노가다) :  돈 없을때 당일치기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일명 노가다.. 새벽에 일어나서 6시 까지 인력 사무소로 가면 거기 주인장이 배치 해주는 형식...잘못 걸리면 아주 죽는 수가 있고 잘 걸리면 놀면서 돈번다(청소). 나는 특히 잘못 걸렸던 때가...하수구 만드는 작업을 햇을때 아주 죽는지 알았다. 땅 파는 전동드릴로 그냥 사정없이 시멘트 바닥을 길게 도랑 형식으로 파내는 작업...처음엔 할 만햇지만 집에 갈때쯤 양손은 물집이 전부 터져지고 주먹이 거의 질 수 없을 정도로 손에 힘이 빠져버림...진짜 그거 잘못 하고 나서 2틀 몸살을 앓았던 기억... 페이는 적당하나 인력사무소 주인장에게 얼마의 소개비를 때 줘야함..일하면서 막걸리 2병을 다마신듯(아저씨가 계속 먹임) 아무튼 잘걸리면 재수 못걸리면 최악

 

무대설치 : 친구의 소개로 무대 설치 아르바이트 시작. 페이는 시급에 비해 상당히 많이 받음. 일도 생각보다 어렵진 않음 옮기고 끼우고 맞추고 대부분 그런 작업을 많이함 시간은 4-5 시간 소요.. 폐션쇼 무대를 직접 설치해보는것은 새로운 경험이였음.

 

조선소 : 작년 겨울 방학 내내 두달 동한 했던 아르바이트. 첫날 부터 인생의 진가를 알게 해준 3D직업..첫날에 감기 기운있어서 거의 정신줄 놓고 일했던 기억이..일하시는 분들 정말 전부 대단하시고 열심히 하시고 좋으신분..그리고 성욱이 넌 참 대단한 친구....일당은 최고 수준 ...하지만 힘들긴 오지게 힘듬..하는 일은 청소도 하고 노가다도 하고 이것저것 시키는거 다하면되는거...겨울인데 땀띠가 날정도...그리고 높은 곳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조심하게 일해야한다. 잘못하면 저 세상 가는건 시간문제....매주 안전 사고에 관한 교육을 들을 정도(죽는 사람 생각보다 많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해본거 같네요 ㅠ-ㅠ; 물론 알바를 하면서 우리집은 왜 남들처럼 부자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부모님 특히 어머님(건강하지 않으신데 일하는 엄마)을 생각하면서 참고 했습니다. 알바비는 집안 형편상 생활비와 학비에 사용되었습니다 물론 용돈으로도 썻습니다^^;.  지금은 공부를 위해 알바를 잠시 멈추었지만 집안상 또 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ㅠ..아마 해야겠죠.. 매번 새로운거 할때 마다 여러가지(인간관계, 사회, 돈의 가치)를 배우게 되는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사실 일은 왠만해선(상황이 좋다면) 안하는게 좋을꺼 같네요(적당히 하는건 긍정적..일수도??). 그것 대신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게 정말 인생에 도움 되겠지요?(공부 자격증 운동??연애...연애하면 ㅠ 돈이 없어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 힘내세요. 참고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히 좋은일도 많이 생길꺼에요 파이팅.. 

 

추천수23
반대수0
베플zzz|2009.11.10 08:04
뭐야 난또 한번에 13개햇다고 들어왓더니
베플성짱|2009.11.10 10:09
난 또 한번에 알바 13개 햇다고 ㅡㅡ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