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 폴더에 글을 올리는 28세 청년입니다
필리핀 거주 12년 현재 호주에 거주한지 약 4년이네요
사건은 약 6년 전 입니다 날자는 이제 확실히 기억이 안 나네요
2003년 bf 파라냐케 에서 생긴 사건 입니다
저는 그때 당시 필리핀 친구들과 운동을 하던 시기라 kickaido-jitsu 라는 MMA 를 약 8년간 하면서 운동도 막바지에 다다를때였읍니다
여자친구도 있었고 해서 운동을 마친 후 도장을 나와 저녁식사를 하러 저와 가장 친한 친구와 담 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한 후 그 당시 여친을 만나러 스타벅스로 가는 중 이였습니다 그때 라스피냐스에서 A-WON 이라는 무역회사에서 근무 중 이엿고 당시 회사차를 끌고 다니던때였읍니다
제가 운전을 좀 험하게 하는 편이라 앞에서 차들이 안가고 지체하기에 인도로 차를 올려 막 가던중이엿읍니다
사람들이 웅성대고 몰려있어 차량을 멈춘 후 확인해보니 어떤 여성분이 도로에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었읍니다
저와 제 친구는 일단 다급한 마음에 저희 차에 실은 후(의식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무거웠습니다)
이 여성분을 차로 친 물 배달 차량 운전사 한태 뒤따라오라 한 후 파라냐케 메디컬센터로 바로 총알처럼 달렷읍니다
참 그때 당시 그 여자분이 일행이 한분 있엇는대 남자분이엿고 그분은 심하지 안은 타박상정도만 입은 상태 엿읍니다
병원에 도착 후 응급실에 차를 대고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나와 그 환자를 치료 하는데 신분 확인절차를 해야 한다고 해서 그 일행 분에게 물어보니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고요
ㅎㅎ 의사들도 그 말에 짜증이 나는지 그러면 치료 불가능하다 인적 사항을 말해라 그래야 치료한다 해서 어쩔 수 없이 환자의 신분을 밝히는데...............................
라모스 전 대통령의 따님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리하여 응급처치 후 그 일행이 당시 폐소로 1000 폐-소를 주며 가다가 기름 넣고 해라 하더군요 저는 됐다고 나중에 질문사항이나 조사할거 있으면 연락달러하고 연락처를 주고나왓죠
참 그 가해자 차량 기사는 도망을 시도 하였으나 불과 수 시간 만에 체포 당하엿구요 (역시 라 모스 딸이죠 )
다음날 신문에 나오길... 선량한 시민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후송 수술은 호전적이다 라고 나오구요 ㅎㅎ
전화가 라모스 비서 라는 사람한테 와서 사건 경위 물어보고 조만간 라모스 전 대통령님 가족에게서 감사 의사가 전달 됄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저는 피범벅 토 범벅 된 차를 청소하고 피범벅 된 제 옷은 버리고 회사에 혹시 기자분들이 올까 해서 잔뜩 긴장하고 출근하엿는대 그 후로는 대통령도 그 비서도 아무도 연락이 없더군요 ㅎㅎ
제가 한국인이라는 거도 모를 거에요 본인의 딸을 병원으로 후송한자가 한국인이라는 거만 알아도 좋았을탠대
오 레전 이야기지만 갑자기 생각이나고 해서 올려봅니다 ^^
제가 22세 아직 어릴때 엿군요 지금도 어리지만요 ㅎㅎ
언젠가 그 라모스 대통령을 만나면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ㅎㅎㅎ
새삼스레 이제야 이글을 올리냐는둥 악플은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