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져요 수능이라 그런가.. 정말 너무 억울하고 억울해서 여기에 글써 올립니다. 경찰청에 올릴려하니 자기들은 일 다했는데 뭘 썼냐며 되려 버럭할까봐
사람들 많이보고 기자님들 많이보는 판에 글 씁니다.
제발 다 읽어주세요, 너무 억울해서 분하고 씁니다..
그리고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아.. 가방 할머니가 고물상갔다온 그사이에
누가 훔쳐갔어요... 가방 돌려주죠.. 줬으면 없으니까 이러는거지
오늘이 11일 이니까 9일날 있던 일이에요.
집옆에 한 리어카가 계속 새워져 있더라구요
이 사진에 화분과 가로등 하나 보이시죠, 그 사이에
이 리어카가 새워져 있었어요, 새워져 있던 리어카 사이로 사람들이 음식물 쓰레기들
을 버리더라구요, 보다 못한 할머니가 (워낙에 깔끔하신 편이라 청소를 자주 하셔요)
그래서 그 전날 저 리어카에다가 종이에 "여기 리어카 쓰레기 때문에 치워주십시오." 라고 써서 붙혀 놓으 셨나봐요, 그랬더니 그 다음날 (9일 아침 제가 학교가면서 마중나오시면서 확인해보니) 그 종이가 없더라고 해요.
그래서 할머니는 아 주인이 있기는 있나보구나 란 생각에 혹시 몰라서
리어카를 새워두는게아니라 손잡이를 잡을 수 있게 눕혀 두셨다해요.
그랬는데 그 안에 검은 가방이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에 드라이버 하나 큰게 있었데요.
그래서 할머니는 그 드라이버를 들고 집 근처 고물상에 가서, 혹시 저 리어카 주인이
여기 고물상이냐, 이 드라이버 여기꺼 맞냐, 라고 가서 물어보셨데요.
그리고 아니란 소리를 듣고 집에 돌아왔는데,
왠 남자가 자기 가방 어디있냐고 다짜고 욕을 하답디다.
그래서 할머니는 (절대 남의 물건 챙겨가는 그런 분이 아니라 드라이버 들고 간 자체에도 죄송하다고 연거푸 말하셨데요)
그랬는데 '이 도둑X, 망할X, 내 가방 내놔라, XXXX' 뭐 정말 70먹은 할머니가 감당하기에 벅차는 욕을 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중간중간 자기 청량리로 밥 먹으러 가야된다는 등(무료 급식센터 말하나봐요)
자기 나이가 쉽이라는 등 그런 식으로 막 말하더니 가더랍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뭐 이런 사람이 있냐는 식으로 생각하고 집에 들어가서 빨래를 하고 계셨다고 해요.
근데 할머니는 빨래 하실때 당신 입은 옷까지 다 빠는 성격인지라, 옷을 입고하는게 아니라 옷을 벗고 하세요, 근데 대문 넘어로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계속 보이셨다해요.
근데 집 대문이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길 지나가시는 할머님, 할아버님들이 오다가다
앉아서 할머니랑 수다도 떨고 쉬고 가시는 곳이였거든요, 그래서 할머니는 그런 분이겠거니 하셨다해요.
그런데 계속 밖에서 '어머 이게뭐야, 집주인 없나? ' 뭐 이런 웅성웅성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밖에 나가봤더니 이게 왠걸..
집 계단에 다 똥을 칠해 놨어요.
보이시죠, 저 대문 유리로 불투명하게 사람 형체들이 보이고 화장실이 그냥 문열고
쭉 들어가면 있거든요, 그래서 할머니는 그런 실루엣을 보셨던거에요.
그리고 저 계단부터 아까 그 화분 있던곳 까지
저 빨간 화살표 까지 똥을 칠해놨어요.. 똥을 이게 말이 됩니까.
길가에 있는 집에 똥을, 그리고 사람들은 대신 신고해주는 그런게 없어요(정말 인심 없는 세상인것 같아요, 다시 느꼈습니다.)
할머니는 정말 거품물고 쓰러지셨죠.
사람들 말들으면 무슨 까만봉투에 뭘 들고와서 바르더라,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럼 신고라도 해주면 안됩니까.. 인심이 이리 없어서야.. 자기가 피해볼까 두러운거죠
할머니는 막 너무 화나서 할말 없으시다가, 이웃 사람들이 이거 구청에 신고해서 치우라 시켜라 그렇게 말했나봐요.. 112 신고 생각을 못하셨죠, 너무 경황 없으셔서
구청 사람들이 왔는데, 이걸 나보고 치우라구요? 이런 식으로 말합디다..
그쵸 집 앞은 니가 치워라 식인거죠 이해 합니다.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
화분 끝에서 저 집 계단 이외에 그 조금 치워주고 다시 가셨다해요.....
그리고 뒤늦게 다 치우기 전에 경찰에게 보여주셨다해요 (사진 찍고 그런것도 없이, 잡아 드리겠습니다. 이런 말 밖엔 안했다고 합니다.)
무튼 그 할머니 혼자서 저 계단에 물을 몇십번을 떠다, 하이타이(?)뭐라고 말하죠?
그걸로 계속해 문지르고 닦고, 저녁에 학교에서 돌아왔을때, 무슨 일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깨끗했습니다.
낮에 그렇게 똥사건이 있고, 제가 한 6시에서 7시 사이에 돌아와서, 식구들 끼리 (저희 가족이 3명인데, 할머니, 엄마, 저 이렇게 세식구 여자끼리 살거든요) 이야기하고 있는데 밖에서 또 욕이 들리더라구요
"야 시XXX, 내 가방 내놔 도둑X아, 망할 보X년아" 정말 못듣 겠더라구요..
근데 집에 남자가 없어서 용기내서 나갈 수 있는 사람도 없고.. 혹 이런사람들에게
칼부림 당할까 두려워 집에 있었어요.. (할머니가 못나가게 하셨죠..)
그러다 소리가 점점 멀어 질 그 쯔음, 엄마랑 제가 나가서 돌아봤는데 이미 도망간 후죠... 그러고 소리지를때 신고했는데 한 15분~20분 후? 그쯤 경찰들이 도착해서
또 자초지정을 설명드렸죠.. (2번쨰죠) 할머니는 말씀도중에 또 열이나서(워낙에 혈압이 높으신 분이라) 얼굴이 새 빨개지더라구요..
경찰을 알았다, 여자만 있는 집이니 더 신경써주겠다 뭐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늦게 온것 이해합니다. 계속해 신고가 들어오고, 당신들 말따라 경찰차가 4대?3대 뿐이니 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리고 경찰이 이사람 올때마다 시간과 뭘 말했는지 다 적어두라고 했어요.
그렇게 경찰들이가고 한동안 조용했습니다.
할머니는 주무시고, 어머니는 볼일이 있어서 한 9시 못되셔서 다시 나가셨죠.
컴퓨터로 숙제를 하고 있는데, (컴퓨터 위치가 바로 창문 뒤에있어요, 길가쪽 창문, 그래서 불을 키면 집 골목이 환해질정도로 넓고 단번에 '아 여기 사람이 있구나'할 정도)
10시 38분 쯤,(숙제 중이라 다 적어두었어요)
또 욕을 하더라구요(근데 밤이라 잘 들렸는데, 사람이 그냥 정상인은 아니고 뭔가가 부족해 보인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그런거 있잖아요 )
그래서 다시 신고를 했죠, 엄마가 돌아오시고
다시 또 오늘 있었던 일을 설명했습니다. (3번째죠) 앞에서 못들었다고 무슨 일이냐고
똥을칠해? 그런일이 다있네, 알겠다
신경좀 써주세요.. 알겠다, 인수인계때 말해 두겠다.
걱정하지말라, 계속그러면 연락하라 경찰 이럴떄 써먹지 뭐하냐.
심정 이해간다, 나도 옷 벗으면 민간이이라 이해간다, (저도 이해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또 자기는 주위를 계속 돌고 있으니 언제든 신고하라고..
낮에 할머니 혼자 계시니까, 오늘 낮 시간처럼 10시반에서 11시10분사이에
한번 순찰해 달라고.. 그니까 분명 알았다고 안심시키고 갔습니다
그리고 10일날, 할머니는 무서워서 컴퓨터수업도 못가셨어요..
어제처럼 오후좀 되기전에 10시반에서 11시 10분경(제가 10시에 학교를 가거든요, 저 가고나서 조금 있다가) 할머니가 어김없이, 빨래를 하고 계셨죠,
근데 갑자기 또 어김없는 욕설이 들리면서 잠시 뒤에
"뻥! 뻥!! 뻥!!!!" 계속해 굉음이 들렸다고해요, 할머니는 얼른 옷을 입고 나가봤는데
대문이 안열린다고 해요.
그래서 무슨 일인지도 모른체, 이 위에 철문 하나 뒤에 그냥 문하나 이렇게 두개거든요,
뒤에 문을 간신히 열어서 밖을 보니.. 장관이라고 하더라구요..
형광등 한 4~5개?정도를 다 집어 던져 놓은 겁니다..
그 문틈사이에 형광등 유리가 다 껴서 문이 열리지 않은 것이고,
뻥뻥 소리는 진공상태로 되어있는 형광등이 깨지면서 나는 소리였던 겁입니다..
할머니는 다시한번 기절하다 싶이 하셨죠...
다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저랑 엄마는 없던 상황인지라 할머니 혼자 또 감당해야 했죠..)
근데 또 지금까지의 모든일을 다 시 한 번 말씀했다그래요.. (4번째죠)
인수인계때 말해준다, 기억하겠다 안심만 시키는 것입니까? 참...
할머니는 또 그 많은 일을 당신 혼자서 다 하시고 계셨죠..
저녁에 (거의 7시쯤) 제가 학교 끝나고 돌아오는데, 집 골목에 경찰 몇명이 서있고,
어렴풋이 엄마가 있는거 같아 달려갔죠..
근데 이야기를 들으니 할머니는 또 똥칠부터 형광등까지
다 시 한 번 경찰들에가 말하고 계시더라구요 (5번째죠)
그 노숙자?는 또 집앞에서 욕을 하다가 갔다고 해요..
엄마가 나가려니 못나가고 소리나자마자 신고해도 경찰이 도착하고나면 일은 끝나고 난지라, 소리가 멀어질때 쫓아 나갔는데 뭔 소용이겠습니까.. 집에 남자가 없는게 잘못인가 싶을 정도로..
이 상황을 들으니..
제가 이거 얘기 못들으셨어요? 뭐하는 거에요?하니
뭐 자기들 번가라하는거라 어쩔수 없다.. 라 말하고
보니 소장? 좀 높은 사람이 오셨더군요 그분은 이거 잠복시켜서라도 잡을꺼니까
걱정말라, 10반에서 11시사이? 알겠다 꼭 신경 쓰겠다. 그렇게 하고서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김없이 컴퓨터로 숙제를 하는데
한 10시 35분 쯤 되어서, 112에 신고를 했죠. (어제 이시각쯤에 나타났으니까, 혹 몰라서
미리 신고해서 경찰과 딱 만나게 될걸 기대하면서 신고를 했는데..
경찰에 신고 할때마다, 뭐라구요? 무슨일인데요? 예?? 집이 101동입니까 102입니까?..(저희집은 주택입니다.. 101동 102동이라뇨...참나.., 1층입니까 2층입니까 질문은 이해된다만..) 뭔일인데요? 갈께요 기다리세요
그러고서 나가계시던 엄마랑 같이 경찰이 50분 쯤에 오더라구요.
누가 경찰 신고했냐 해서.. 그래서 내가 했다고 나가서 이야기하고 어제 이시각에 나와서 혹 모르니까 와달라고 신고한거라고..
그래서 경찰은 무슨 일이냐? 하며 되 물어보더군요.. (사람이 계속 바뀌죠..)
근데 자기들이 대충 들어서 순경 2명이 한명은 위에서 내려오고 한명은 아래로 올라왔다 그러더라구요, 대충 들은건 있다고.. 근데 또 잘 모르더라구요..
할머니는 어김없이, 분한 마음에 똥칠부터 형광등 이야기까지 또 다시 이야기 하셨습니다.. (6번째죠)
그리고 경찰들은 어김없이..
우리도 옷벗으면 민간인이다..(경찰 유행업니까? 계속 듣는 말입니다..)
딱보니 여자끼리 있는 집같아 그런거 같다, 나도 우리집 도둑들었는데 뭐 조취할수가 없더라.. 차가 별로 없어서 늦을수도 있지만 되도록 빨리왔다 (예, 빨리 오신거 맞습니다)
왜 나타났을때 신고하지 없는데 신고했냐는 식으로 말씀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울컥한마음에, 늦게오니까 그런거아니냐, 예방하려고 전화했는데 잘못이냐
말했죠..
그래 여자끼리 있는집이라 심정은 이해한다, 그래도 바쁘다. 등등..
오늘은 그래도 사람없다 뭐 또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아니면 , 잠복이느니 그럼 이야기해서 사람 안심시켜놓고 뭐하는거냐.. 하니까
요번에 무슨 윤간 사건때문에 순경 2명이 일을 못하니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런겐 못한다.. 자기들도 잠복해 잡고 싶지만, 그럴 여건이 안된다..(그래요 저도 이해합니다. 근데 소장? 그렇게 높은분? 오신분들 중에서 높은분 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안심했지만 역으로 조금 분하더라구요.. 애초에 말을 꺼내지 마시시.. 하는 생각과 무튼)
다시한번 당부드려 말씀드렸습니다..
어제 저녁이라, 오늘은 교양수업이라 오늘 학교안가고 할머니랑 있을테니까
제발 10시반에서 11시사이에 한바퀴만 돌아달라고 다시 당부 드렸죠.
분명 말씀드린다, 인수인계때 말씀 꼭 드리겠다. 하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을 죄다 10시로 맞춰놓아서 제가 8시에 기상이거든요..
근데 학교 안간다는 마음에 늦잠 자고 있었어요, 한 9시 20분정도 까지
근데 갑자기 할머니가 목소리가 들렸어요.(할머니가 저 깨워서 저는 할머니 목소리 조금만 들어도 잠이 깨더라구요.. 그런거 있잖아요 엄마목소리에 잠깨는..)
근데 어렴풋이 들은 기억으론 "아저씨!!이거뭐하는거야!! 어!!!!!!!!!!!!!!!?!?!?"이런 소리였습니다. 순간 잠이 깨고 눈뜨자마자 바로 경찰에 신고했죠
다급한 목소리로 "여기 1146-1인데 그 노숙자와서 집앞에서 행패중이라고 빨리와주세요"하니까 무슨일인데요? 어디요? 아 뭔데요?? 계속 질문했습니다.. 참........ 이 상황에.. 무튼 빨리오라고 말하고 전화 끊고 밖에 나가보니
오늘은 음식물 쓰레기 입니다..
음식물 내용만 보아도 어디 음식점에서 하나 주워 온것 같죠?
똥이나 형광등보다 치울수 있어서 좋네요..
저도 급한 마음에 얼른 옷을 입고 나가보니 이미 그 사람은 도망갔다고 하고
할머니 말을 들어보니,
앞집 분이 보기에 어떤 남자가 자전거 타고 내려오는데, 한손에 파란 봉투를 들고 흔들고 내려오더라 말씀하시더라 구요.
그러고서 할머니가 이를 벼르고, 원래 그사람 10시반에서 11시 사인에 9시 20분쯤이면 이른 시간이잖아요. 잡앞에서 (대문안 쪽에서) 성경책 보면서 그사람 기다리고 있었다고하세요. 근데 뭐가 와서 부스럭 거리길래 보니까 쓰레기를 그러고 있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꾁 소리를 지르니까
내꺼 가방내놔!!도둑X!!!!!라고 또 버럭버럭 하고 할머니가 쫓아갈라하니까
자전거 타고 도망간다 합니다...
성인 남자라면 따라가 잡고 남을텐데..
제가 나와 볼땐 쓰레기 봉투와 얼굴이 붉게 상기된 할머니 모습 뿐이였어요
그래서 사진을 사진 찍고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죠..
한 55분 쯤인가요? 20분에 신고했는데, 좋은 세상입니다.
경찰이 지도를 들고 옵니다. 한 명이.. 근데 무슨일이냐고 그사람 어딧냐고 물어봅니다.. 할머니가 다시 그사람 쫓아갔다가 돌아와서
똥칠 이야기부터 형광등 밤마다 소리지르고 간일 또 말씀드렸습니다. (7번째죠)
옆에서 화가나서 경찰분 보며 이야기 못들었냐고 짜증 냈습니다.
자기들 교대라 못들을수도 있다고 그러고 말합니다.. 7번째입니다...
영화도 같은씬 7번찍으면 스텝이니 배우니 짜증나고 미칩니다.. 말이 됩니까..
똑같은 이야기를 할머니가 앵무샙니까???... 어의가 없어서..
그러다 위쪽 골목에서 얼굴 뵌적있는 경찰분이 내려오시면서 어디갔는지 안보인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내려옵니다..
할머니가 경찰분들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위쪽에서 어떤 사람이 자전거 타고 내려옵니다. 할머니가 '저 자식 옷갈아 입고 왔네, 저자식이야 저자식'
그런식으로 말하길래 올라봤습니다..
그냥 딱봐도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경찰이 지나가는 사람을 새워 놓고 이야기 합니다.
당신 내려봐, 내려, 이거 뭐야 너가했어 그런식으로 취조하듯이 말하는데
그사람 더 웃깁니다...
나 정신장애2급입니다,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나 엄마,아빠 없어요, 나 고모 죽었어요
다짜고짜 경찰이 그사람 물어보자 이렇게 말하는거 보니..
딱봐도 장애2급으로 잘 빼먹고 다닌 사람같아 보입니다.. 정말
전에 한 행동들도 걍 보복심리지 그냥 잘잘못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당신 이름이 뭐야? 라는 질문에
나 이름 몰라요, 나 정신장애2급이에요(자기 머리 가르키며)
이 X이 내꺼 가방 가져갔어요, 나 불쌍한 사람인데 내꺼 훔쳐 갔어요
내꺼 리어카도 가져갔어요. 이사람이 그랬어요 다짜고짜...
옆에서 보는데 기가차고 말이 안나옵니다...
할머니가 옆에서 말하길
아까는 검은 바지에 잠바를 입고 있었는데
지금 그니께 제가 본 모습은, 밀리터리 스즈끼? 같은 옷에 검은색 코트를 걸치고 내려왔습니다.. 이 얼마나 영악한 사랍입니까.. 정말.......
그래놓고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니.. 참 내가 열이 납니다..
그래서 계속 너가 이랬잖아!! 너가 했잖아!! 말하니
나 아니에요 나 안그랬어요, 막 말합니다.. 참내...
그렇게 한 5분 실랑이 했습니다..
5분 짧아보이죠? 나 안그랬어 나 안그랬어 5분 들어보세요
너가 똥칠했지, 나 안그랬어요
할머니가 형광등 치운거 들고나와서, 너가 그랬잖아!! 나 나 안그랬어요
나 장애2급이에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다 경찰이 너 잘못 말안하면 가방도 안돌려준다. 너 깜빵보내버린다
이러니까 그제서야 갑자기 머리를 푹 숙이면서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고개를 경찰한테 푹푹 숙입니다..
열받은 할머니는 너 이거 치우라고!! 너 뭐하는 거냐고!! 막 소리지르십니다..
근데 그때 본 그 경찰.. 정말 한대 때리고 싶었습니다..
노인이 옆에서 자기가 말하는데 계속 말끼어드니까 화나긴하겠죠...
할머니한테 이거 치우라고 밀쳤습니다.. 분명 제 눈으로 봤습니다..
참.. 그러나다 잘못 인정했다고 돌려보냅니다..
저 정말 할말 없습니다.. 똥, 형광등, 음식물 쓰레기... 이제
불질를 사람입니다.. 그러고도 남을것 같지 않습니까? 충분히.. 하 할말 없어서
진짜 엄마한테 전화해서 상황 말했죠..
저는 적어도 충분히, 그냥 구치소?라고 하나요?? 그냥 경찰안에 있는 옥이?
거기라도 보내서 그냥 심문이라도 해줄 알았습니다.. 적어도 수갑채워서 겁줄줄 알았습니다..
무튼 그러다가 경찰이 다시한번 이름 물어보니 , 김??라고 말합니다...
이름 모른다면서요.. 정신장애2급이라고 우기던분이 ㅎㅎ... ㅎㅎ이럴떄 쓰니까 딱이네요 참..
그렇게 그 사람 보냅니다....
그리고 화난 저는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 씁니다..
경찰청에 쓰려고하면, 자기들은 출동하고 조취 취했는데 뭐가 잘못이냐
하고 대들면 할말 없어질까봐.. 여러분들이랑 같이 이야기 하려고 지금 이렇게 씁니다.
같은 말 7번에, 7번동안 시달린..
신고후 출동30분, 30분이면 사람 죽이고 남습니다..
사람 죽어야지 제대로 할거냐는 말에, 그럴일 없다.. 라는 대답 참.. ㅎㅎㅎ
무튼 전 이글을 쓰고 할머니는
동네 분들고 이야기 나누는데, 이 사람이 독종이더라구요..
어떤 고물상 아저씨 지나가는데, 저자식 내가 몇번 깜빵 보냈는데 나와서도 저런다는 등, 뭘 계속 훔치나봐요..
그리고 무단투기와 무단주차 잡는 어르신들이, 저 자식이 자전거 몇대 팔아먹어서
지금 우리도 지켜보고 있다는 등..
과일가게 아주머니는, 저 자식이 과일 훔쳐가서 뭐라하니까
도끼들고 찾아와서 계속 얼쩡거린다는 등..
어디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민중의 지팡이?? 지팡이는 무슨 땅딛으려 하다가 도망갈 지팡입니다.. 참나..
그냥 보내줬어요.. 역으로 그사람 자기 신고했다고 더 심하게 일치면 어떻합니까..
아 저녁에 고래고래 소리지를떄,
형사 새끼들이 나 잡아가도 나 2급이라 못잡아간다 어쩔꺼냐
신고해라 신고해라,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참
그사람 정신2급이아니라 진짜 그걸 아주 악용해 써먹는 사람입니다..
사리 분별 확실해 보입니다.. 참.. ..
그런 사람 놓아 주셨습니다.
눈 앞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분하고 억울해서 이거 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