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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항 인공섬 매립 사실상 승인

김형석 |2009.11.13 15:46
조회 128 |추천 1
정부, 고현항 인공섬 매립 사실상 승인 중앙연안심사위 9일 오후 심의회서 긍정적 입장 개진2009년 11월 09일 (월) 20:52:13신기방 기자 sgb@newsngeoje.com

  
거제시의 고현항 주변 바다매립 사업과 관련, 9일 오후 열린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서 고현만 매립사업을 사실상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토해양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한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내역
이번 심사에서 의견표출만 제기하는 수준인 연초면 한내리 오비만 일대 매립사업(웅진건설 주관)과, 사등면 사곡리 사곡혁신기업 앞바다 매립사업은 아직 구체적인 입장이 정리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국토해양위소속 한나라당 윤영 국회의원 사무소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서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이 공들여 온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은 도시팽창 속도로 볼 때 타당성이 많은 사업으로 인정돼 (매립에)긍정적인 평가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

윤영 국회의원사무소 관계자는 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10일 오전 관계공무원들이 출근해야 알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연안심사위는 고현항 인공섬 조성에 대해 전체적 도시발전 속도, 도시계획상의 제 요건 필요성, 교통망 개선 필요성 등을 감안해 고현항 인공섬 조성을 위한 매립사업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격론끝에 확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현항 인공섬 조성이 이번 연안심의회에서 통과할 경우 거제시와 삼성중공업은 기존 MOU체결을 토대로 별도의 SPC법인을 구성해 빠르면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고형항 개발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고현항 인공섬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다수 의견은 꽤 부정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실제 착공까지지는 일선 주민들과의 상당한 마찰이 불가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연안심위회에 함께 회부됐던 연초면 한내리 산업단지조성사업과 사등면 사곡리 혁신기업앞 바다매립 사업은 최종심의가 아닌 심의위 의견개진에 초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9일 오후 8시 현재 심의위가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개전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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