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채안된커플이었습니다..
중간에 다툰적은 몇번안됬찌만...
지극정성을 다해서...사랑했습니다..
몇일동안..좀 냉담하드라구요...
그중간에 .한번 만났는데...제가 돈을 쥐어줬습니다..
남친이 학생이거든요..전 직장인이구요..
정말...몇푼안되는돈이라...남친 밥한끼 맛있게 사먹으라고 돈쥐어줬습니다..
그게 화근이 되었는지..남친 자존심에 상처를 준거같네요..
남친 집안사정이 안조아요.... 어머니는 안계시구...아버지는 몸이안조으셔서 병원에
입원해계시구...고등학생 동생을 부양하구있꾸요...
오빠와 저희 집은 거리상 한시간정도 거리입니다...오빠네 집에 찾아갔죠..
오빠 반찬이랑 이것저것 장을 보고 전화를 했는데..받질 않더군요..
게임하느라 못받았대요..아무렇지도 않았어요...오빠 맘을 돌릴수만 있다면..
만났죠.....오빠보고 마니 변한거 같다구 했더니..
저한테서 정을 떼고 있는 중이랍니다..
정말....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차에서 울고불며..4시간가량을...
매달렸어요..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물심양면으로 오빠에게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자존심이 센 그인지라...
오빠 성격맞춰줄려고...마니 참구....미래를 보며 갈려구 했습니다..
그게 부담이 됬나봐요...
저보고 계속 좋은 남자만나래요..자기 같은 남자 만나지 말구요..
전화하면 하루에 한번쯤은 받아요.......아무렇지 않게...
아깐 정말 미칠거같아서...전활했더니..받더군요...
제가 끊으면서..전화해두 대...?이랬더니... 아~몰라..이러더군요...그럼 오빠가 할래?ㅎㅎ
이랬떠니 모르겠데요..
정말 마음을 돌리 고 싶어요..오빠말론 니가 몇억되는 빛까지 감당할수 있네요..
네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직 젊거든요...결혼두 5년뒤로 생각하구...30넘어서 결혼하는거 요새 머 챙피합니까..?
아니 잖아요...
같이 이겨내고 나가면 되는데..오빤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자기 너무 힘이 든데요..제가 옆에 있으면 자기가 더 힘이 든데요...
내일은 오빠 생일인데요.... 생일선물은 안하려고 합니다...오빠가 부담될까봐요..
정말 착한 사람인데...자존심이 쎌 뿐입니다...혼자 고민하고 결정해 버리는사람이에요..
주위에 친구들한테까지..마음의 문을 닫으려고 ..혼자 짐을 지고 나갈려구 하는 사람이에요..
오빠네 집에 내일 케잌만 사갖구 찾아가서....얘기를 다시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제 친구들은 저한테 용기를 주네요....너무 비관적으로 생각말라구 ..오빠 다시 되돌아올꺼라구..
기다릴수 있는데요..오빤 기달리지 말래요... 기다리는건 무섭지않은데..그사이에..
오빠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릴까바..그게 너무 겁나요..
오빠 아니면 안되요..정말...............
이렇게 제 모든걸 바쳐 사랑해도...이러는데..누굴 만나라는거에요...?
남자들은 자기 상황이 너무 힘들면..자기 여자 행복하게 못해주면...차라리 떠나보내는게..
낫다구 여자랑 헤어질결심을 한다구 하더군요,,
그런 경험이 있는 분들...제발 답변좀주세요.......................하루가 아니라 단 일분일초가 너무..
힘이 들어요...
(시간이 약이다...저두 이답알아요...저도 이남자 만나기 전엔...남자도 많이 만나봤꼬...
3년동안 만나서 헤어졌던 사람도 있었습니다....근데 정말..느낌이 틀려요..
시간이 약이다..이말이 정답이 아닐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