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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밤 센트럴시티 합승시켜주신 여자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글을 쓰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서울에서 생활을 하는 저는 주말이라 지방에 내려갔다가 이번주 일요일에 올라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혀서 도착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택시를 타고 집에와야하는 상황이 되었죠.

근데 택시를 기다리는 사람도 꽤많더라구요~ 사람들이 줄서있는데 조금앞에가서 먼저 타고가버리고 해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중 어느 여자분 한분 역시 택시를 계속 기다리더라구요. 첫인상은 꽤 호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더욱 맘에 든건 다른사람들이 계속 앞에 가서 타고 하는데 짜증내는 기색도 없이 그냥 계속 기다리시더라구요 . 그래서 저역시 그자리에서 계속 기다리다 30분정도가 지났나?? 그 여자분이 드디어 택시를 타시더라구요.. 근데 그동안 저는 계속

말을 걸까 말까 갈등만 하다가 결국 말은 걸지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그 택시 기사 아저씨께 수서간다고 말을 하였더니 안된다고 그냥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마음을 접고 그냥 다른거 잡아서 타고 가자 했는데 갑자기 수서간다는 총각~ 하고 누가 부르는겁니다 . 보니깐 아까 그 여자분이 타신 택시였습니다.

결국 합승을 하게 되었고 그 여자분은 뒤에 앉아 계시면서 옆으로 자리까지 이동해서 앉을자리를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뒤에 같이 타면 여자분 불편할거 같아서 앞에 탔습니다. 그리고 가는길에도 계속 어떻게 말을 걸지 하다 기사분이 유난히 말이 좀 많으신분이셔서 기사님과 대화하느라 말한마디 못걸고 갔습니다.

그 여자분은 신사동 어디 사거리에서 내리고 저는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그냥 계속 가는데 기사분이 그러시는겁니다. " 참 요즘 저렇게 착한아가씨가 어딨나"

저는 무슨말인지 몰라서 여쭤보았더니 그분이 합승을 시켜주라고 하셨답니다 .

그리고 원래 집이 어디라고 하였는데 그쪽으로 가면 저 갈때 돌아갈까봐 기사님께 말씀드려서 그냥 신사동 어딘가에서 내려서 자기 조금 걸어가면된다고 하였답니다.

참 마음이 훈훈해 지면서 이틀째 그분께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인연이 된다면 이글을 보시고 연락 주시면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엿들으려고 한건 아니구 통화하던중에 들은바로는 간호사??그런쪽 직업인것 같았습니다~ 신사동 부근 사시는것 같구요..나이는 20대 초중반?? 주말에 어딘가 다녀오신것 같구요~ 혹시라도 주변사람중에 비슷한분 계시면

말씀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찾고 싶은데 제맘 이해하시는분들만이라도 추천좀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글에 앞뒤도 없고 맞춤법도 틀린곳이 많을텐데 이해해 주시고 테클 거실분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쪽지나 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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