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많은 동아리 오빠인데요~
제가 원래 다른 선배들한테는 다 존댓말하는데 유독 이 선배만은 너무 편해서
반말을 써요 ㅎㅎ 이오빠도 존댓말하면 어색하다고 쓰지말라구하고
선배라고도 안부르고 00오빠~ 이렇게 부르는데
계속 다른 동아리 사람들이 너네 너무 친해보인다 사겨라 이런말도 하시구 그래요
근데 저도 솔직히 이오빠가 좀 좋거든요 .... ㅋㅋㅋㅋ
제가 고백은 죽어도 못해서 절쫌 좋아해줬음 좋겠는데 ㅠㅠ
강의 들을때 옆자리에 앉아서 듣는데
종이 떨어뜨리니까 진짜 빛속으로 주워주고요
제가 친구없이 혼자 구석에 찌그러져있으면
00이 친구 어딨냐고 데려오라고 얘 심심해보인다고 이러면서 챙겨주시구요
제친구랑 저랑 같이 동아리실 들어가면
저한테만 인사.. (친구야미안) 해주세요 00이 왔어~? 이러케요...
근데 쓰다보니까 이거밖에 없네요..? 하하
나름 전 추리를 해가며 나 좋아하는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이렇게 써보니까 이건 남자분들 기본매너인가 싶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는게 좋은거겠져ㅑ ㅋㅋㅋㅋ
연애고수분들 이분이 절 좋아하는걸까요..? ㅠㅠ
그리고 이상황에서 제가 고백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