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 여러분게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겐 3년전에 만나 1년전에 사귄 남친이 있어요.
(성질 드럽고 변태끼 다분한)
제가 2년을 쫓아 다녀서 겨우 어렵게 사귄 남친이죠.
정말 이 남친 없이는 못살것 같았거든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이고요.
그러서 저 남친이 시키는 거라면 머든지 다 합니다.
제 유일한 단점이자 약점이죠.
그래서 인가 남친 좀만 열받아도 절 마구 때립니다.
앞에도 말했듯이 성질 더럽거든요.
저 지금까지 사귀면서 말대꾸 딱 한번했어요.
말대꾸 한번하고 정말 죽도록 맞았어요.
그뒤로 말대꾸 한번 안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자기 기분나쁘면 싸대기는 기본이고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그냥 일반 남자들 때리듯이 때려요.
그래도 저 암말도 못하고 맞고만 있어요.
차라리 맞는게 낫지 헤어지는건 정말 못하겠거든요.
그게 다가 아니에요.
변태끼도 있었어 언제 어디서든지 xx하자고 해요.
화장실 골목 차안 건물계단 옥상
암튼 사람이 좀 뜸한곳이면 어디서든지.
알다시피 하기 싫다고 하면 바로 주먹 날라옵니다.
그래서 싫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그냥 하자고 하는데로 해요.
매일 잛은 치마만 입고 다니라고 하고
겨울에도 스타킹도 못신게 하고
항상 높은 힐만 신게 다니게 하고
길가다가 심심하면 치마속에 손들어오고
지나다니는 사람 시선 절대 신경 안써요.
다들 그런놈을 사귀는 저보고 미쳤다고 하겠죠.
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저는 어쩔수가 없네요.
이런제가 미쳤다는거 저두 알지만
그래도 헤어지기 싫은 맘을 어쩔수가 없기에
이렇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한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