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결혼 해서 1년간은 시아버지때문에 밤마다 울고
시아버지가 잠잠하니 애기 태어나니 1년간은 시어머니때문에 밤마다 울고
이제 좀 잠잠하나 했더니 1년전부터 쌍으로 그놈의 잔소리때문에 내가 병신 될것 같네
시댁하고 5분거리인 우리집..
우리집와서 냉장고며 씽크대며 어머니 맘대로 하시는건 다 참고 넘어갈수 잇지만.
내 살림 살이인데도 불구하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그래 다 좋다.. 시키는대로 다 하마...하지만
우리 장농까지 본인 맘대로 하는건 도저히 못 참겠네
나만의 비밀. 우리 부부만의 비밀이 있는곳인데 최소한 기본적인 상식은 지켜줘야하는거 아닌가
내 집이지 어머니 집이 아니 잖아요?!!!
이제 지친다 지쳐..
집에서 쉬면서 딸래미 키우며 살림만 하고 싶어도.. 시부모 간섭에 그것 또한 내맘대로 안되고. 힘들게 돈벌어 오면 이해라도 해줘야지.
내가 무슨 로보트냐. 당신네들 머슴이냐고.. 내가 자기아들 직원인줄 아냐..
쓰벌 !!
고분고분 말안하고 "네네"만 해주니깐 내가 병신인줄 아나 ~~
아니 그동안 꾹꾹 참고만 살아왔던 내가 병신인게 맞네!!
맞짱을 떠야지!! 이렇게는 내가 못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