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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 교수와 학생의 대화

지나다 |2009.12.01 06:04
조회 1,421 |추천 0

아래 글은 수없이 회자되는 아주 유명한 글이다. 사이월드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 여러 해외 블로그에서 이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재미난 것은 아무도 원문의 출처를 모르고 있다. 이 대화가 그토록 유명하다면 누가 이야기를 했는지 알아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사실 아래 글은 한 무슬림이 한 이야기이다. 그의 이름은 압둘 칼람(A.P.J Abdul Kalam)으로 인도의 대통령 (2002-2007년)으로 지식과 과학기술로 인도의 부국강병을 선도한 매우 존경받는 리더였다. 평생 독신으로 지내고 있으며 아직까지 살아있다. 그에 대한 위키피디아의 링크를 첨부한다. 또한 pdf 파일에는 그와 교수가 한 대화의 원문이 실려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A._P._J._Abdul_Kalam

 

첨부한 파일은 인도의 dignity foundation에서 가져왔다. 출처는 다음과 같다.

http://www.dignityfoundation.com/dd-archives.htm

 

아래 글에는 이렇듯 정보의 조작이외에도 몇가지 번역상의 오류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그렇다고 이 글을 증거로 하여 기독교인을 욕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리고 이렇게 글이 왜곡한 장본인이 누군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다만, 정확하게 분별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수용했기에 이렇듯 이 왜곡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사방 팔방 퍼져 나간 것이다.

 

조작이 효과적으로 먹혀든 이유는 다름 아니라, 기독교와 무슬림이 같은 신앙의 원류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예수님이전의 구약의 내용은 무슬림과 기독교에서 유사성이 굉장히 많다. 그들도 아브라함과 모세와 요셉을 선조로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예수의 신성에 관한 부분이다. 무슬림도 하나님을 경배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준 율법(law)을 지킴으로서 구원에 다다른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의 구원관은 이것과 다르다.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하나님인 예수님은 우리에게 직접 내려와서 구원의 길을 주고 가셨다. 바로 하나님의 전폭적인 은혜로서 구원을 받는 것이다. 

 

100% 거짓은 구분 가능하다. 하지만 약간의 거짓은 구분하기 힘들다. 자신이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정보를 약간 왜곡하는 것은 고로 굉장히 지능적이고 악한 일이다. 뱀은 하와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정말로 너희에게 동산 안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말씀 하셨느냐?" (새번역 창세기 3장) 뱀은 진실을 알고 있었으나 먹지 말아야 될 과실의 범주를 전체로 확대시켜 물었고, 이는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에 의문을 품기에 충분했다.

 

구약시대를 보면 사단은 원초적으로 활동했다. 귀신으로 나타나거나 사람을 홀리거나 했다. 지금도 원시적인 아프리카나 동남아를 가면 귀신으로 역사하는 사단을 종종 볼 수 있다 한다. 현대사회는 복잡해졌고, 그에 맞게 사단은 효과적인 활동 방법을 고안했다. 그것은 바로 거짓, 이간, 시기, 질투 같은 것이다. 보이지 않지만 복잡한 사회속에서 아주 강한 효과를 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갖춰야 할 것은 분별력이 아닐지... 이단종교나 잘못된 리더에게 빠지는 것도 분별력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닐까? 무엇이 옳고 좋은지 제대로 분별한 후에 행동해야 우리의 귀중한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청지기의 삶의 기초라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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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You are a Christian, aren't you, son? 
교수: 자네는 크리스찬이지? (어떤 글에는 "자네 무슬림이지?"라고 번역되어 있음)

Student : Yes, sir.
학생: 네, 교수님.

Prof: So you believe in God?
교수: 그래, 자네는 신을 믿는가?

Student : Absolutely, sir.
학생: 물론입니다, 교수님.

Prof: Is God good?
교수: 신은 선한가?

Student : Sure.
학생: 그럼요.

Prof: Is God all-powerful?
교수: 신은 전능한가?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My brother died of cancer even though he prayed to God to heal him. Most of us would attempt to help others who are ill. But God didn't. How is this God good then? Hmm?
교수: 내 동생은 신께 고쳐달라고 기도했지만 암으로 죽었네. 대개의 사람들은 누군가 아플때 도와주려 하지. 하지만 신은 그러지 않았네. 이런데도 신이 선한가? 음?

(Student is silent.)
(학생은 침묵한다.)

Prof: You can't answer, can you? Let's start again, young fella. Is God good?
교수: 대답을 못하는군. 그럼 다시 묻지, 젊은이. 신은 선한가?

Student :Yes.
학생: 네.

Prof: Is Satan good?
교수: 그럼 사탄은 선한가?

Student : No.
학생: 아닙니다.

Prof: Where does Satan come from?
교수: 사탄은 어디서 태어났지? 

Student : From...God...
학생: ... 하나님에게서 ... 부터지요..

(하나님은 루시퍼라는 천사를 만드셨다, 후에 타락하여 사탄이 된...)

Prof: That's right. Tell me son, is there evil in this world?
교수: 그렇다네. 그러면 말해보게, 세상에 악이 있는가?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Evil is everywhere, isn't it? And God did make everything. Correct?
교수: 악은 어디에나 있지, 그렇지 아니한가? 그리고 신은 모든것을 만들었지. 맞는가?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So who created evil?
교수: 그렇다면 악은 누가 만들었는가?

(Student does not answer.)
(학생은 대답하지 않는다.)

Prof: Is there sickness? Immorality? Hatred? Ugliness? All these terrible things exist in the world, don't they?
교수: 세상에는 아픔, 부도덕, 추함 등의 추악한 것들이 존재하지, 그렇지?

Student :Yes, sir.
학생: 그렇습니다, 교수님.

Prof: So, who created them?
교수: 그렇다면 누가 그것들을 만들었나?

(Student has no answer.)
(학생은 대답하지 않는다.)

Prof: Science says you have 5 senses you use to identify and observe the world around you. Tell me, son...Have you ever seen God?
교수: 과학은 사람이 세상을 인지하는데 5가지 감각을 사용한다고 하지. 그렇다면 대답해보게 젊은이, 신을 본적이 있는가?

Student : No, sir.
학생: 못봤습니다, 교수님.

Prof: Tell us if you have ever heard your God?
교수: 그렇다면 신의 목소리를 들어본적 있는가?

Student : No , sir.
학생: 아니오, 교수님.

Prof: Have you ever felt your God, tasted your God, smelt your God? Have you ever had any sensory perception of God for that matter?
교수: 그렇다면 신을 느끼거나, 맛보거나, 냄새맡은 적도 없는가? 신을 어떠한 감각으로도 인지한 적이 있는가?

Student : No, sir. I'm afraid I haven't.
학생: 아니오, 없습니다. 교수님.

Prof: Yet you still believe in Him?
교수: 그런데도 아직 신을 믿나?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According to empirical, testable, demonstrable protocol, science says your GOD doesn't exist. What do you say to that, son?
교수: 과학은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논증으로 신이 없다고 말하네. 자네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Student : Nothing. I only have my faith.
학생: 저는 단지 믿음이 있을 뿐입니다.

Prof: Yes. Faith. And that is the problem science has.
교수: 그래, 믿음. 그게 과학이 가지지 못한것이지.

Student : Professor, is there such a thing as heat?
학생: 교수님, 세상에 열이란 것이 있습니까?

Prof: Yes.
교수: 물론이지.

Student : And is there such a thing as cold?
학생: 그러면 차가움이란 것도 있겠지요?

Prof: Yes.
교수: 그렇다네.

Student : No sir. There isn't.
학생: 아닙니다 교수님. 그런것은 없지요.

(The lecture theatre becomes very quiet with this turn of events.)
(강의실은 이 반전에 순간 적막이 흘렀다)

Student : Sir, you can have lots of heat, even more heat, superheat, mega heat, white heat, a little heat or no heat. But we don't have anything called cold. We can hit 458 degrees below zero which is no heat, but we can't go any further after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cold. Cold is only a word we use to describe the absence of heat. We cannot measure cold. Heat is energy. Cold is not the opposite of heat, sir, just the absence of it.
학생: 교수님, 많은 열, 더 많은 열, 초열, 백열, 아니면 아주 적은 열이나 열의 부재는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움이란 것은 없지요. 영하 273도의 열의 부재 상태로 만들수는 있지만 그 이하로 만들 수는 없지요. 차가움이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가움이란 단어는 단지 열의 부재를 나타낼 뿐이지 그것을 계량할 수는 없지요. 열은 에너지이지만, 차가움은 열의 반대가 아닙니다 교수님. 그저 열의 부재일 뿐이지요.

(There is pin-drop silence in the lecture theatre.)
(강의실은 쥐죽은듯 고요했다.)

Student : What about darkness, Professor? Is there such a thing as darkness?
학생: 그렇다면 어둠은 어떻습니까, 교수님? 어둠이란 것이 존재하나요?

Prof: Yes. What is night if there isn't darkness?
교수: 그렇지. 어둠이 없다면 밤이 도대체 왜 오는가?

Student : You're wrong again, sir. Darkness is the absence of something. You can have low light, normal light, bright light, flashing light....But if you have no light constantly, you have nothing and it's called darkness, isn't it? In reality, darkness isn't. If it were you would be able to make darkness darker, wouldn't you?
학생: 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님. 어둠 역시 무엇인가 부재하기 때문에 생기지요. 아주 적은 빛, 보통 빛, 밝은 빛, 눈부신 빛이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아무 빛도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둠이라 부르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실제로 어둠이란 것은 없지요. 만약 있다면 어둠을 더 어둡게 만들수 있겠지요, 그럴수 있나요?

Prof: So what is the point you are making, young man?
교수: 그래, 요점이 뭔가, 젊은이?

Student : Sir, my point is your philosophical premise is flawed.
학생: 교수님, 제 요점은 교수님이 잘못된 전제를 내리시고 있다는 겁니다.

Prof: Flawed? Can you explain how?
교수: 잘못되었다고? 설명해 줄 수 있겠나?

Student : Sir, you are working on the premise of duality. You argue there is life and then there is death, a good God and a bad God. You are viewing the concept of God as something finite, something we can measure.

학생: 교수님, 교수님은 이분법적인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생명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선한 신이 있으면 악한 신이 있다는 논지이지요. 교수님은 하나님을 유한한, 우리가 측정 가능한 분이라 보고 계십니다.

 

Student : Sir, science can't even explain a thought. It uses electricity and magnetism, but has never seen, much less fully understood either one. To view death as the opposite of life is to be ignorant of the fact that death cannot exist as a substantive thing. Death is not the opposite of life: just the absence of it. Now tell me, Professor. Do you teach your students that they evolved from a monkey?
학생: 교수님, 과학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다는 점 조차 설명을 못합니다. 전기와 자기를 말하지만, 볼수는 없지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건 물론이구요. 죽음을 생명의 반대로 보는건 죽음이란 것이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무지해서 그런겁니다. 죽음은 생명의 반대가 아니라 당지 생명의 부재일 뿐이지요. 교수님은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가르치십니까?

Prof: If you are referring to the natural evolutionary process, yes, of course, I do.
교수: 자연 진화 과정을 말하는거라면 그렇다네.

Student : Have you ever observed evolution with your own eyes, sir?
학생: 그렇다면, 진화의 과정을 눈으로 목격한 적이 있습니까, 교수님?

Student : Since no one has ever observed the process of evolution at work and cannot even prove that this process is an on-going endeavour, are you not teaching your opinion, sir? Are you not a scientist but a preacher?
학생: 아무도 진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못격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 과정을 증명하지도 못했으니 교수님은 개인의 의견을 가르치시는 거겠군요, 교수님. 마치 과학자가 아닌 연설가 처럼요.

Student : Is there anyone in the class who has ever seen the Professor's brain?
학생: 이 강의실에 교수님의 뇌를 본 사람이 있나요?

Student : Is there anyone here who has ever heard the Professor's brain, felt it, touched or smelt it?.....No one appears to have done so. So, according to the established rules of empirical, testable, demonstrable protocol, science says that you have no brain, sir. With all due respect, sir, how do we then trust your lectures, sir?

학생: 여기에 교수님의 뇌를 듣거나, 느끼거나, 맛보거나, 냄새맡은 적이 있는분 계십니까? ... 아무도 그런적이 없는것 같군요. 그러면 과학은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논증으로 교수님의 뇌가 없다고 말하는군요. 그렇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습니까?

 

Prof: I guess you'll have to take them on faith, son.
교수: 사실을 믿는 수 밖에 없겠군, 젊은이. (번역상 오류. 내 생각에는 자네는 믿음에 대한 견해를 가질 수 밖에 없겠군)

 

Student : That is it sir.. The link between man & God is FAITH. That is all that keeps things moving & alive.

학생: 바로 그겁니다, 교수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믿음" 입니다. 그게 바로 모든것을 움직이고 생명있게 만드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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