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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말실수.

미아삼거리 |2009.12.05 01:29
조회 47,397 |추천 10
꺄올.ㅋㅋㅋㅋ
톡 되는 게 이런 기분이군염 ㅋㅋㅋㅋ꺅.
재미없는데 읽어 주신 분 감사해염.ㅋㅋㅋ
 
# 톡 된 기념 이야기 추가. ㅋㅋㅋㅋ
 
고딩때 내 친구 이야기임.ㅋㅋ
친구는 항상 뭔가 알긴 알지만 어설프게 아는 그냥 친구. 얄팍한 지식.ㅋㅋㅋ
그 당시엔 이기찬이 완전 잘 나갔음.ㅋㅋㅋ
친구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이기찬 노래가 흘러나옴.
이게 이기찬 노래인 줄은 알겠는데 순간 제목이 생각 안남.
그래서 친구한테
 " 야, 이 노래 이기찬 노래인거 같은데 제목이 뭐였더라??"
하고 물으니 친구가 한참 고민하다가 하는 말.
......
.....
...
" 아!!   이거 제목 '감기 걸린 날'이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찬 노래 타이틀곡 '감기'이고, 후속곡 '고백하는 날'이었는데
내친구 섞어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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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한달있으면 25가 되는 ㅠㅠ 24살 女입니다.
 생활속에서 생기는 말실수를 적어봅니다. 재미없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전 글재주가 없거든여 ㅋㅋㅋㅋㅋㅋㅋ꺅
 
 
 
 
 1. 나의 말실수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었어요. 비오는 날이면 생각하는 게 하나 있죠.. ㅋㅋㅋ
 바로 파전과 동동주(혹은 막걸리).
 그래서 언니한테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 언니, 막걸리에 동동주  어때?"
 했더니 언니가 비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파전에 동동주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언니-여동생
 
 집에서 간만에 언니랑 동생이랑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었어요.
 잘 먹는 도중에, 시크하고 깔끔떠는 여동생이 언니한테
 "어우...........언니 볼에 고추장 묻었어...."
 하면서 표정을 찡그렸더니 언니가 순간 욱해서
 "야, 넌 상추에 이 꼈거든?"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빵터짐.
 
 "이에 상추가 낀 거겠죠.."
 
3. 남동생의 실수
 
제가 컴에서 네톤을 하다가 켜두고 잠깐 밥을 먹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남동생이 컴터를 하려고 컴터 의자에 앉는거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 동생이
 "오와~~~~~~~~"
 하고 감탄사를 내 뱉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 왜왜??" 하고 물었더니
"누나 네톤에 친구 전부 접속되어 있어."
이러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뭔말이지? 생각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봤더니 네톤에서 '접속한 친구만 보기'를 몰랐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머니의 생신, 남동생의 실수
 
 어머니 생신이었어요. 언니와 저와 여동생은 돈을 모아서 케이크도 사고
선물도 사고 하느랴 돈을 많이 썼어요.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돈도 안 보태는 남동생 녀석이 얄미워서 언니가 한소리 했죠.
 "야, 넌 엄마 선물 사는데 돈 안보태?"
 했더니 동생이 돈 없다며 배째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언니가 "그러면 카드라도 써!" 라고 했더니
남동생이
 "나 티머니카드밖에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생일축하카드를 쓰라는 건데 남동생은 카드 긁으라고 알아들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상 저희집 말 실수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없어도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쉽게 상처받은 초소심녀니깐염ㅋㅋㅋㅋㅋ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크핳|2009.12.08 09:32
난 예전에 독서실 안에 있는 휴게실에서 라면먹으면서 시끄럽게 떠들던 애들한테 한소리 했었지 "니네는 라면을 입으로 먹냐 ????" 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 또 어떤사람은 축구경기 보러갔다가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너무 못하니까 화가나서 축구를 발로하냐고 막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D-17|2009.12.08 08:29
난 소화도 잘 안되고 체할거 같아서.. 엄마한테.. 소화안된다고 말한다는게.. 엄마 "나 소아마비 걸렸어.."...시밤..ㅡㅡ;; 내 나이 26세였다..
베플호영이|2009.12.08 09:12
★ 난 국어시간에 졸다가 발표시키는데 생각이안나서 백구 김범선생은 나라의 어쩌고 저쩌고..... ......... ......... 음? 백범 김구인데 ㅋㅋㅋㅋ 독특한 언어세계를 가진 내친구 ★ 머리스타일 대화 중 '난 뇌출혈한 스타일이 좋아' 응? 뇌출혈?........뿜었다. ★ 아는분이 아내가 아이 읽게 서점가서 뽀로로 책을 사오라고 했는데 그분 서점가서 "아동용 포르노책 주세요" ★ 언니가 렌즈끼는걸 반대하시는 엄마 언니가 렌즈낀거보고 노발대발하시는말씀 너 빨리 다크써클안빼!!!! ★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화를 보게된 우리이모부. 극장으로 가서 내가 표를 끊어오자 하시는말. " 좌석이야? 입석이야? " " 좌석이야? 입석이야? " " 좌석이야? 입석이야? " ★ 내친구 이름은 김정신인데 핸드폰 저나안바다서 집으로 전화했었는데 나-정신이잇어요? 정신이엄마- 정신이나갓어 ㅋㅋㅋㅋㅋㅋ ★ 친구가 유학중인데..... 친구 : 야 나 한국가면 부산한번 가보자 나 : 기름값 쩔어 운전하기힘들어 안가 친구 : KTF 타고 가면되지 나 : 핸드폰타고 갈꺼냐 친구 : 이런 시.,바 나 : 볍,.신 ★ 예전 DVD알바할때 일이다 인사동스캔들이 나왔을당시 손님이 이거 한편에 얼마예요? 아 인사돌 스캔들이요?-_-; ★ 그것은 중2 어릴적 일이였어 난 아이스크림 설레임 이 너무 먹고싶었어 근대 돈이 200원 모잘랐어 진짜 간신히 친구한테 빌려서 슈퍼에가서 아줌마한테 아줌마여기 망설임 주세요! 아줌마 존.나 망설이더라 ★ 담배사러가서 팰리아맨트를 무의식적으로 펠라티오맨트주세요 라고해서 나는 당황했고 편의점남자알바생도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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