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광명시사는 22살 남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7월말에 폭행사건이 잇엇는대 너무 억울해서 조언좀얻으려고 글한번써봅니다
지난 7월30일 휴가나온 친구 두명과 술 마시고 노래방갓다가 새벽 3시쯤나와서
친구한명은 가고 다른친구한명과 담배를 한대 피고잇엇습니다.
바로앞에 횡단보도가 잇엇는대 친구가 고등학교때알던사이(A , B, B의 여자친구)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서 인사를 하더군요
그러던중 친구가 B라는 애와 말다툼을해서 말리다가 저와 말다툼을 하게됫는대요
그친구가 저한테 사과하길래 화해하는 분위기엿는데 갑자기 A가 개입하더니
제얼굴을 때리고 횡단보도로 끌고가더군요
제친구와 그쪽 일행이 말리다가 제가 넘어졋습니다
일어나려고하는대 그 A가 달려와서 얼굴을 차려고하더군요
애들이 말리는대도 덩치도 크고 술도 마신상태라 다 뿌리치고
수차례 저를 못일어나게 얼굴을 차려고 햇습니다
전 눈 다쳣던적이잇어서 양쪽손으로 감싸며 막앗는대요
10몇차례 반복하던중 경찰이랑 아저씨몇분이 모이더군요
경찰이 왓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을 잃은거같아보이길래 땅에누워잇는상태로 얼굴을
감싸고 잇엇습니다
경찰이 상태좀보자고 손을 내리라고 하길래 전 A가 이성을 잃은것같다고 계속싫다고햇구요 계속 내리라길래 손내리는 순간 A가 달려와서
축구공 차듯 제 얼굴 오른쪽(정확히광대뼈)을 세게 차더군요
그때 경찰들이 제압하면서 수갑채웟구요 전 그대로 구급차타고 병원실려갓습니다
동네에서 꽤나큰병원인대 가까운 고대구로병원으로 가라더군요
병원에서 정신좀차리고 부모님오시고 제상태를 보니 오른쪽얼굴이 푹가라앉고 양쪽팔목은 멍투성이에 부어잇엇고 눈안에 흰자부분이 새빨개져잇엇습니다
씨티촬영하고 엑스레이찍고 눈검사햇더니
광대뼈가 부러지고 코뼈에 금가고 눈안에 실핏줄이터졋답니다
수술날짜잡고 병실에 입원햇는대 다음날 동네 광명경찰서에서 전화와서 조사받으러
오라더군요 근대 수술을해야한다고하니까 수술하고 오라고햇습니다
8월4일날 오후 1시에 수술들어갓구요
수술할때 눈썹쪽 , 입안 , 눈아래 를 쨋습니다
예상시간 5시간이엿는대 9시간반이지난 오후 10시30분이넘어서 나왓습니다
전마취상태라 정신없엇구요
깨어나서 들어보니 광대뼈가 완전히 조각나서 수술이 길어졋다고 하십니다
며칠안정취하고 경찰서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조사받으러갓더니 수갑차고끌려간A는
조사받고 바로 집에갓답니다
진술한내용에는 자긴한대도 안때리고 저랑 제친구가 자길때렷답니다
저도 진술햇는대 하나도 일치하는내용이없어서
대조심문햇더니 그때서야 인정하더군요
거기서 웃긴건 자기가 때린건 때린거고 말리기만한 제친구가 군인이라는걸알고
고소를 하겟답니다
고소 햇구요 헌병대에서 조사받앗다고 연락받앗습니다
병원비만 800만원에 한달입원해잇엇구요
가해자 부모님이 이혼하셧다고 따로산다더니 연락오더군요
어머니한테 전화와서 부모님끼리 만나자고하더니 가해자와 친구들 몇명데리고
나왓답니다 그래놓고서는 하는말이 미안하다는 말은커녕 돈은 한푼도 못주겟고
군인친구 전역못하고 영창가게해버린답니다
수술한거 뻥 아니냡니다
참나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전 전치6주에 추가진단 2주 , 6개월~1년 외래가 나왓습니다
7월30일날 일어낫던일인대 3개월이 넘게지난 현재 아직도 병원다니면서 입안에 꼬맷던거 치료받고 수시로 엑스레이찍어보고 잇는대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
이사건때문에 9월17일날 공익근무 훈련소 들어가는것도 밀렷구요
피해가 한두개가아닙니다
조사를 3번정도 받앗는대 합의할생각이 없다고 말하길래 검찰로 빨리넘겨준다고하더군요 그런대 두달이지난 10월초에 종이가 하나 날라왓는대 기소유예라고 되잇네요
기소유예(공동폭행) 이렇게 되잇네요
그 가해자는 상처도없고 진단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대 아까그쪽 일행이엿던
B의여자친구를 증인으로 썻답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검찰로 넘어간 이후에는 저한테 연락온것도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죄송합니다 쓰다보니까 말이 너무 길어졋네요..
정리하자면
전 한대도 안때렷고 저만 진단이 잇는대 그쪽일행을 증인으로 쓸수잇는건가요?
전 피해본게 훈련소 들어가는것도 밀리고 병원비 , 현재도 병원 다니고 잇구요
3개월동안 죽만먹엇구요 지금도 딱딱한 음식은 쳐다도 못봅니다..
얼굴에 상처잇고 감각도 없습니다..붓기빠지려면 6개월~1년 걸린답니다...
조금이라도 옆으로자면 얼굴 더 붓게되서 잠도 편히 못자구요
통틀어서 돈으로만 1200만원정도 깨졋는대요 부모님들 일도 한달정도 못하셧구요
그냥 부모님이 맨날 적당히 놀고와라 그러셧는대
늦게까지 술먹고 논 제 잘못이다 생각해 넘기려고햇는대
몇개월이 지난 지금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그 가해자가 자기 벌금낸게 억울하다고
제 군인친구를 또 고소햇답니다
억울하다고 처벌해달랍니다
억울하고 힘들게 살고잇는건 누군대 저러고 잇는거 괘씸해서 글한번적어보네요
그 가해자가 부모님이 이혼하고 돈도 없는 거지 콩가루집안이여도
지금이라도 민사소송하면 피해보상 받을수 잇을까요?
돈받는다고 쳐도 변호사선임하면 남는게없을텐데 변호사 꼭 사야하나요?
증인이 가해자일행인대 공동폭행 나온건 인정해야하는건지..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하루하루가 힘없고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돈걱정,얼굴걱정 등등 너무힘드네요..
지금이라도 치료비건 뭐건 뜯어낼수잇다면 싹다긁어버리고싶네요
지난 12월3일 생일이엿는대 병원가서 수술일정 얘기하고잇엇구요..
너무힘듭니다 정말
앞뒤 안맞는 허접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