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된거 감사합니당 *^^*..
안녕하세용..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톡되고 싶은 마음에 아픈 추억꺼리를 꺼내어 썼는뎅..ㅜ^ㅜ자고 일어나면 톡이 된다고 하여.. 이거 작성하고 자고 일어나 확인했는데.. 리플은 3개뿐..그것도 내가 쓴 리리플 포함하여 ㅠㅠ....
그래서 아 ... 자고일어났더니 톡이됐다는 말은 다 개구라구나... 했는데..
자고 그리고 또 자고 일어나니 톡이됐네염..댓글들 잘 읽어보았어요..
악플도 많구 선플도 많구.. 다 감사해용..ㅋㅋㅋ *^^*
아빠가 이상하다, 남자친구가 이상하다, 글쓴이가 이상하다
심지어 니들 다 이상하다...라는 댓글들을 보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
해명은 해야 할것같아서..ㅋㅋㅋㅋ
언짢게 보지마시고 그냥 그런일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일단 아빠는 항상 그러는건 아닌데
그날따라 유독 갑자기 친구를 바꿔보라고 한거였구요..
엄마에게는 남자친구라고 소개까지 다 해놓고 내 동생이랑 오빠도 자주보여주고 아빠만 못보여준거였어요
그리고 전 엄마에게라도 오빠를 보여줬지만 그 오빠는 어머니는 커녕 형에게도 보여주지않았어요.
그리고 같이 있을때 부모님한테 전화오면 그 오빠도 항상 친구랑 있다고 했구요
근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ㅋㅋㅋㅋㅋ 둘다 서로 그런 상황이었는데..ㅠㅠ
그러니까 그 상황에서 남자친구는 뭐가 되냐
니가이상하다 아빠가 이상하다 남자친구가 이상하다 이런소리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냥 그 당시 상황에 정말 맘아팠던것만 쓴거구요
그 오빠 욕되게 할생각없구요.
그냥 나랑 안맞은 사람이니까 아픈기억만 있는거구용 ㅠ
(판에 써놓은거보면 그 당시 생각하면서 쓴거라.. 흥분한상태라서..ㅋㅋㅋㅋ약간 욕되보일수도.. 의도적인거는 아니에요!!)
평소에 잡혀 살았다는게 아니라..ㅋㅋㅋㅋ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항상 헤어지지말자고 잡았단 말을 그렇게 써놓은거에요..ㅋㅋㅋㅋㅋ 남자친구에게나 아빠에게나 그렇게 잡혀 살지 않았어요.. 그냥 과장된 표현이었을뿐..
아빠에게도 제 의견 딱딱 말하는 편이구요. 빌빌 기는 그런거 아니에요..ㅋㅋㅋㅋ
그냥 다른 아빠들에 비해 무섭고 보수적이라는것임..ㅠㅠ
무엇보다중요한건!! 톡커님들! 자꾸 자기마음대로 해석하시는데요..
전 밤늦게 들어갔다 말하지 않았어요
밥먹으러 간건 저녁 5~6시 사이였구요.
아빤 퇴근도 하지 않으셨는데 친구와 만나 밥먹으러 간다고 허락받아야 하나요? 그부분은 정말 이해가가질않네요^^;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 인생 첫 톡인데..
이거 보자마자 아 정말 복권당첨된거마냥
너무너무 기쁘고 애들한테 자랑해서 주소 다 알려줬는데..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톡됐다는....
내심 기쁜 마음으로.. 봐떠니.. 악플이 넘많아요ㅠㅠ..
www.cyworld.com/kkabstory 제 싸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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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선플 다신분 모두들 복많이 받으실꺼에용..!!!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왕이면 악플은 자제해주세용 ^^....... 악플은 로그인을 하게 만든답니다^^;;
안녕하세요^^!!!!!!!
톡이 되기 위하여 수차례 썼지만 모두의 외면을....당하면서ㅠㅠㅠㅠㅠ
이제 구경만 해야겠다...... 맘먹었지만
결국 또 쓰는 22살 처녀입니당...(이번에도 또 외면..?)
3~4번 쓴거같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내생일도 다가오고........ 친구들은 남자친구 다있는데...
나만 없다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구리는 시리고......아놔.....^^......
그래서 작년에 전남자친구와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얘기를 쓰려고 합니당ㅋㅋㅋ
작년 풋풋한 21살이었을때 4살많은 남자친구를 사겼는데용...(꼭 내가 있으면 친구들이 없고 지금은 친구들 다있는데 나만 없다능 -0 -)
생각만 해도 그 놈 찾아가 귓방망이를 후리고 싶...........드앗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4살많은 남자친구와 7월달부터 약 8~9개월 만나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ㅠㅠ
물론 중간중간 헤어졌죠(다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음....내가 다 매달리고ㅠㅠ 내가 잡혀살았죠ㅠㅠ )
맨날 하는말이 '내가 더 나이많으니까 내말이 다 옳아! 내가바쁘다면 바쁜거야!
그리고 남자의 과거는 과거일뿐 여자의 과거는 묻지마라'
요런말들을 달고 사는 완전 나쁜남자임....................
연락도 잘 안하는 남자친구.. 대학다니니 수업이다 뭐다 과제 조모임 정말 말도 하면 끝도 없지만 -_- 전화도 잘 안해주고 문자도 잘 안해주는 그런 남자(정말질렸음이젠ㅠㅠ)
남자친구와의 갈등에서 최고조였던 12월 21일 내생일 바로전날!
왜 여자들은 그렇지않습니까?!?!ㅋㅋㅋㅋ 내 생일 12시 땡하면 바로 축하한다고 말해주길 바라고 큰 선물은 바라지않아도 먼저 축하해주길 바라잖아요....T^T (내가 또라인가염?)
아니 뭐 바쁘다면 그렇게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평소에도 원래 연락하는걸 귀찮아 하는지라 내생일만큼은 챙겨주겠지..하고 믿고있었기때문에 더 실망했는지도 몰라요
워낙 속상한게 많았던거라 제 생일날 울면서 터진거죠ㅠㅠ....
아무튼 22일날 저녁에 만나서 밥도 먹고 잘풀었어요
크리스마스이브가 오고 우리는 또 만났어요
내 키만한 곰인형과 함께 맛있는걸 사주겠다며 간 곳은 VIPS!!!!
여기서 그런일이 벌어질줄은 상상도 못하고 좋다고 히히덕거리면서 들어갔어요-,.-
스테이크가 나오고 몇입 먹었나? 그 때 울리는 내 핸드폰벨소리..
아빠였어용..(우리아빠 완전보수적, 완전강압적, 완전목소리큼, 완전무서움)
아빠한테 낑낑거리며 살던 전요 당연히 전화를 받았어요ㅠㅠ
근데 누구랑 있냐고 그러는거에요 ㅜㅠㅜㅜㅜㅜ당황한....난................
친구랑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있따고...
우리아빠하는말이.....
크리스마스이브엔 가족이랑 보내야지 당. 장. 바. 꿔
라는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그래가지고 뭘 바꾸냐고ㅠㅠㅠㅠ
그래도 당장바꾸라고..........
그래서 할수없이 직원한테 갔죠ㅠㅠ 가서.. 죄송한데 ....친구이름대면서 걔라고 하고 같이있다고좀해주세요ㅠㅠㅠ라고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도 졸라 쪽팔리고ㅠㅠ 죽고싶고 쥐구멍에가고싶은데ㅠㅠㅠㅠㅠ전진짜 아빠한테 죽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직원이 다 해주고 자리로 돌아갔죠.........
오빠.. 나 창피하지....라는 말과 함께 앉았는데 ...
그런데......
....
...
...
..
..
오빠 얼굴이 완전 씹..........ㅠㅠ 똥씹은 표정이엇어요..
전 안그래도 창피하고 진짜 미치겠는데..
어떻게 남자친구까지 쪽팔리는다는 표정에 진짜 더러운표정...
그거 못본사람은 몰라요ㅠㅠㅠㅠㅠㅠ 그 얼굴로 고개도 안들고 고개를 푹숙이고 있는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금생각해도 내가 민망하고 무안하고ㅠㅠ 그 직원한테 그런것보다 오빠가 거기서 나한테 그렇게 하는게 진짜 더 쪽팔려씀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오빠가 하는말이
'아.....진짜.......쪽팔리게 머하는거냐 지금'
..................내귓가엔 계속
' 아.....진짜........쪽팔리게 머하는거냐 지금'
' 아.....진짜........쪽팔리게 머하는거냐 지금'
' 아.....진짜........쪽팔리게 머하는거냐 지금'
' 아...진짜......쪽팔리게...ㅇ러ㅓㄼㅈㄹ'
라는 말이 계속 귓가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죠? 전.....정말...
그래요 내가 창피할수있어요
근데.......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요?
그래서 난 그자리에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잡기는 커녕 문자로 하는말이
"고맙다. 최악의 크리스마스 만들어줘서^^"
이거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헤어졌어요
헤어지잔 말 나오자마자 다시 매달렸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헤어졌다가 다시만났지만 결국 헤어져서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완전 쫑이랍니다
저 정말 불쌍하죠..?
따라나오기는 커녕 전화로라도 잡아줄까봐 30분동안 밖에서 기다렸는데
그 문자를 받자마자 전 친구집으로가서 엉엉울고
친구들과 친구친척오빠와 친척오빠친구들과 술을 먹었답니다..
친척오빠 친구들이 거기서 그랬어요
자기같으면 여자친구의 아빠가 엄한걸 안다면 바꿔달라는 동시에 자기가 그 여직원을 미리 데리고 오겠다고...
저래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저걸 못해도 창피하다는 그런 모습을 안보이는게 매너아닙니까..?ㅠㅠ .......아니라면 어쩔수없구요..아무튼 정말 눈물납니다....
휴... 어떻게 이 글을 끝내야 할지모르겠네요ㅠㅠ
만약 이게 톡이된다면 지금까지 나에게 한 전남자친구의 만행을 알려드릴게요ㅠㅠ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