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애국심만을 내세우며 여지껏 국내업계들이 했던 만행들을 아시는지-_-;;
도요타캠리 들어온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현대기아차 욕하는 사람들을 보고
매국노라고 부르며 욕하는 또다른 부류의 사람들
지금 한창 또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도 어떻게 보면 마찬가지네요...
현 실정을 알면서 매국노라고 욕하는 건지-_-;;
내수차와 수출차의 차이를 아시는지;; 부품도 좋은 걸로 쓰지. 강판도 다르다지. 옵션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서비스마져도 훨씬 좋다는...
가격? 수출을 하려면 그만큼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 왜 같은 차가 수출차가 더싸지요ㅡㅡ? 타국가들? 당연히 수출용이 더 비쌉니다. 물론 차의 내구성이라던가 그런건 수출용이 더 좋을진 몰라도 그 가격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단적인 예로 벤츠 s클래스 2억6천짜리라고 하면 내수용은 1억7천인가... bmw 아우디 벤츠등등의 유명브랜드에서 1억이상을 호가하는 대부분의 고급차들이 우리나라에서 훨씬 비싸게 팔립니다. 왜냐구요? 마케팅을 잘한거죠. 비싸다고 하면 달려드는 우리나라 상위층들을 위해ㅡㅡ;;
우리나라? 수출용이 쌉니다. 옵션? 기본으로 에어백 막 달려있고 서비스 무상으로 겁나게 해주고;; 아 물론 수출용 전략이라고 하지만 어쨋든 좀 심하네요. 수출용 100대 파는
것보다 우리나라에서 한대 파는게 이득이라고하니;; 뉴스에도 몇번 나왔었지만 이인간들 내수용 수입이 훨씬 많으니;;
대우나 르노삼성같은 브랜드도 현기아차 동급차종이 2500이라치면 충분히 2천에 팔수 있음에도 못팝니다. 웬지 가격이 많이 차이나면 경쟁력이 떨어져보이는 느낌이 드니까..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현기아차랑 가격을 맞춥니다.
캠리 들어오면서 난리가 났지요. 2500cc차량을 쏘나타 2000cc급이랑 열나게 비교하면서 더 좋고 싸다니하며 깎아내리기 바쁘죠. 도요타 리콜문제라던가 그런것은 대문짝만하게 뉴스보도하면서 자기차드른 쉬쉬하기 바쁘고...알바써가면서 타수입차들 깎아내리기 바쁘고...쯧쯧
내년에 쏘나타 2.4출시하려는데 닛산의 알티마, 도요타 캠리등 경쟁차종이 3400, 3500 이러니 현기아차 큰일났네요. 가격만 보지말고 이 차종의 옵션을 보세요. 에어백, 후방카메라 등등 이차량의 옵션만큼 쏘나타가 옵션 따라하려면 2.0도 가격차이 거의 안납니다 그랜져도 모 마찬가지고ㅡㅡ;; 2.4출시하면서 300백은 올려받을라고 했는데 일본에서 저가공수하니 발등에 불붙은거죠. 비교하면 항상 대답은 품질도 품질이고 옵션도 훨 좋기 때문에 경쟁력이있고 비싸지 않다라고...
국산차 애용하는 이유는 애국심도 크겠고..하지만 문제는 가격이죠. 현재 잘나가는 아반떼 같은 경우 1500내외의 가격입니다. 동급차량 수입차가 있는지...있어도 가격차이가 엄청나기에 사람드리 엄두를 못내죠. suv도 마찬가집니다. 싼타페 쏘렌토r등의 동급차량 수입차들은 훨씬 비싸기에 못사죠. 하지만 중형차처럼 가격이 점점 비슷해진다면?
예를 들어 도요타에서 준준형을 한 1800에 판다면? 과연 지금처럼 준준형시장의 내수가 탄탄할지는 의문이겠죠.
손님을 봉으로 생각하는 국내기업들 반성할 때가 왔네요.
제 능력으론 중형차 가장 저렴한 옵션을 가진 차 정도까지가 한계네요. 따라서 지금 타는 차를 바꾼다면 국산차를 탈 수 밖에없습니다. 하지만 조금더 세월이 지나 연봉도 오르고 능력이 된다면? 비슷한 가격에 경쟁차량이 있다면? 과연 무엇을 택할지는...지금은 수입차에 한표를 들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