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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처가에서 돈을 요구합니다.

판늅이 |2009.12.12 09:03
조회 7,469 |추천 7

결혼 한지 1년안된 신혼입니다.

결혼할때 처가에서 돈한푼 안가져 왓구요 오히려 제가 와이프 빚 있는거(장모가 와이프 명의로 대출)800가량 갚아주고 시작했죠

문제는 처가에서 결혼후에 자꾸 돈을 요구한다는 겁니다 아래는 와이프가 저한테 편지로 고민 털어놓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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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마눌만나서 맨날 친정에 돈이나 주라하고.. 불쑥불쑥 찾아와서 불편하게 하고..

 

같이 사니까 매일 볼수 있어서 좋긴한데 내 마음은 맨날 친정 돈걱정..

 

신경안쓸라해도 엄마랑 아빠랑 번갈아가면서 하루에 한번 이상 전화해.. 한달에 10만원으로 생활하고

 

남의 옷 주워입고.. 아빠 몸무게가 50키로 나간다는둥.. 

 

정말 요즘들어 후회하는게 좀더 집에서 돈벌다가 시집가도 됐을껀데 하는생각들고그래

 

중간에서 난 어찌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당..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지? 모른척. 내가정에만 충실하고..

 

아가랑 오빠만 보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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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저는 처가에 돈한푼 주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실제로도 빌려준적은 있어도 (받았음) 그냥 준적은 없는데 자꾸 저런식으로 나오니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제가 볼땐 장인/장모 충분히 돈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사정으로 빚이 있다고해도 결혼한 딸에게 까지 돈을 요구한다면 저희는 언제 대출금 갚고 돈모으나요 악순환만 되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 가정이 부모님보다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견은 어떻습니까?

추천수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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