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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꼬마손님 DDONG 닦아준 사건.

ㅎ_ㅎ |2009.12.13 21:59
조회 1,10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눈팅만 하던 고 1 소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전부터 시작한 패스트 푸드점에서 있었던 일을 끄적일까 합니다.

 

제가 한시간 마다 화장실 체크를 다녀와야 합니다.

그래서 청소도구 두개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그러고선 문을닦고 화장실 바닥을 깨끗히 닦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5살? 6살 정도로 되보이는 남자 꼬마손님이 급하게

문을열고 들어왔습니다.

 

그러고선 몇분후 물 내리는 소리가 나고 문이 열렸는데.........

그 꼬마손님이 바지를 안입고 있었습니다.........그러고선 저에게 손님은 말했습니다

 

손님 : 저기.. 나 DDONG 쌌어요!

 

저 : 그럼 닦고 나오셔야죠!

 

손님 : 저 혼자 못닦아요.. 닦아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간절하게 쳐다보시길래 전 결국 닦아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물어봤죠..

 

저 : 여기는 여자화장실인데 왜 남자화장실로 안가셨어요?!

 

손님 : 남자화장실에 사람이 꽉차서요...

 

아...역시 아직 어리시니깐 남녀 구분하지 않고 다니는 순수한모습이...>_<ㅋㅋㅋ

무튼 전 나름의 뿌듯함을 느끼고 화장실을 다 체크하고 밖으로 나가는데

그 손님과 그손님의 아버지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손님 : 아빠아빠! 저 누나가 내 DDONG닦아줬어요..!

 

라고 갑자기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매우민망해서 걍 웃으면서 후다닥 직원전용공간으로 튀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구나 라는것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꼬마손님! 다음에는 꼭 남자화장실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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