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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Blu Bosco

Icesky |2009.12.15 00:17
조회 675 |추천 0

와인이 저렴하다고 하여 동기 모임에서 함께 가게 된 곳.

 

찾기가 쉽지는 않다.

들어가는 길에 곱창구이집도 있고 치킨집도 있고 하여 도저히 와인을 마실만한 곳이 없을 것 같은 곳에

주택가에 쓸쓸히 빛나는 blu Bosco.

 

밖에서 봐도 넘 이쁜데, 안에 들어가면 더 이쁘다.

 

 

   

 

 

   

 

 

 

첨엔 쉐프가 퇴근시간이 되어 이미 안주나 요리 주문은 불가능하다 하였으나

우리가 와인만이라도 마시고 가겠다고 하자 퇴근하려는 쉐프를 찾아내서 급조해낸 치즈와 과일안주. ㅋ

쉐프가 준비하면서 우릴 얼마나 미워했을까. ㅋ

 

 

   

 

1. 테라자스 리제르바 말백

2년 전인가 순식간에 2명이서 2병을 다 마셔버렸던 와인.

잘 팔지 않아서 만나기 힘들었는데 요기서 만나니 넘 반가워서 바로 선택.

남자들이 좋아하는 와인이라지만 난 이게 좋더라.

약간 무거우면서 쓴맛도 있지만 그래서 먹다보면 한병도 다 비울 수 있는 아르헨티나 와인.

 

 

2. 빌라 엠

달콤하고 가벼운 와인을 먹고 싶다고 하여 추천받은 화이트와인.

정말 음료수처럼 달더라. 술은 써야지. ㅋ

 

3. 테라 안디나 리제르바 까르메네르

칠레산 와인으로 하나 뭘 고를까 하다가 역시 강력하게 추천받은 와인.

2009 korea awards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와인으로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와인이란다.

그런데 울 동기들은 호주에서 연수 중에 먹었떤 박스 와인맛과 가장 비슷하다며 신나했다.

 

* 박스와인 : 우리나라에서 통막걸리를 팔듯 큰 박스통에 들어있는 와인으로 한통에 11달러 정도. ㅋ

 

'몬테스 알바 쉬라즈'가 60000원.

와인 가격은 28,000원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마신것들은 50,000~60,000사이. 

물론 아주 비싼 와인들도 당연히 있고. ^^;

 

식사는 코스가 35,000원 45,000원으로 아주 비싸지도 않다.

데이트 장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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