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수업을 듣고 조별과제를 두명씩 하는데 졸업준비중인
오빠랑 같은조가 됫는데 오빠가 저를 쫌 좋아한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엇어요....
그치만 뭔가 나랑은 안맞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일적으로만 대하고
좀 안받아쳐줬던거 같아요.... 그런데 아무튼 그런걸 좀 깨고 싶엇던지
밥먹으면서 소주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얘기 다 들어주고
편안하게 대해줬는데 자기가 6살 연상인 여자랑 만났던거 얘기랑
예전에 얼굴이 하얗고 그래서 뭐 군대에서 힘들었던 얘기랑 그런거 얘기하면서
자기 아픔이랑 조금 비밀스러운 얘기를 막하더라구여..
그러려니 했는데 제 손금도 봐주고 뭐 관상도좀 얘기해주고 이러길래
그냥 뭐 사람경험이 좀 많아서 사람볼줄 아나보다 이정도인줄 알고 끝냈는데
그뒤로도 계속 만나면서 저한테 잘해주는것 같았고 별문제 없이
이상한점은 없었어요....
그런데 한달후 과제가 끝났구 오늘 수업이 있어서 끝나구 만나게 되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자기는 귀신을 볼줄 알고 귀신이랑 대화도 한대요..
그리고 저한테는 3명의 귀신이 있구 제 친구는 뭐 5명 그리고 교수님은
20명이 함께 다닌데요...그래서 내가 교수님은 귀신이 왜그렇게
많으냐고 다중인격이냐고 그랬더니 그렇다고도 할 수 있고 결국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래요 그게....;;아무튼 저는 농담인가 싶으면서
오빠가 갑자기 왜이러는지에 굉장히 충격을 많이 받고 있는 상태였는데..
얼마전에 오빠가 수업시간에 음식을 해왔었거든요,,
그때 아무생각없이 오빠가 막 나눠주고 이래서 다들 기분좋게 먹고
그랬는데...사실 그때 자기가 그게 우리반 안에 있는 귀신 70마리 정도를
다 내보내려고 음식을 해간거래요...그래서 이거 드시고
애들한테서 떨어져서 다들좀더 잘될 수 있도록...-_-
저 그 얘기듣고 진짜 너무 무서워서 오빠 그러지말라고
그랬더니 귀신이 없어야된다면서 천도제도 할수잇대요 자기가..
그러더니 가족들 이름을 다 적어주면 가족들도 다 빼주겟대요..
여기서 진짜 도를아십니까 냄새가 조금 났지만 자기는 종교가 평상시에
불교라고 했거든요...무섭다고 하지 말라구 했더니 이따가
밤에 문자보낼때 자기가 보살님을 하나 보내주겠대요...
그래서 저는 끝까지 나는 여태까지 이런거 안믿고 살아왔다니깐
그럴수도 있다면서 또 너무 쏘쿨해요...
속으로 제가 너무 큰 충격을 받고 주변 사람한테 넌지시 물어보니깐
겁주려는건 아닌데 요즘에 그런식으로 해서 성폭행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조심하라는
말을 해서 또 저를 기겁하게 하네요...그런데 또 그얘기를 듣고 보니깐
예전에 과제를 잘 모르겟다면서 "내일 그냥 확 쳐들어간다 ㅋㅋㅋ"
이런말을 했었는데 제가 속으론 뭐야 이러면서 그냥 넘긴적있거든여..
그냥 뭔가 신뢰가 깨지구 엄청 무섭고 왜 오빠가 나한테 이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왜냐하면 오빠가 학교에 친구들도 잇거든요...
그런데 친구들도 괜찮은데 왠지 이런건 모르고 안얘기했을거 같아요...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런얘기를 한건지...
이사람이 도대체 왜이런거에요?
나를 종교적으로 유인하려고? 아니면 나를 믿어서 그냥 마음털어놓는건가요,,,
여러분 제 얘기를 들었을때 어떤 생각이 드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