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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어째서 변질되었을까요?

강반장 |2009.12.16 08:10
조회 79,874 |추천 10

 

안녕하세요. 강반장 입니다. 머잖아 25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커플들을 위한 날 크리스마스. 우리는 이쯤해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크리스마스는 12월25일 성탄절, 즉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일각에서는

25일날이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 아니란 말도 있지만 현재 25일 성탄절이

아기예수께서 태어난것이 확실시 되는 성스러운 날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크리스마스가 어째서 커플들을 위한 날로 변질되었을까요.

항상 경건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악덕 상술들은 판을 치고, 커플들은 닭살염장에

자기실속만 챙기려드는 여러 사람들까지.

 

우리주변에는 크리스마스에도 따뜻한 밥 한끼 먹지 못하는 분과 집이

없어서 밖에서 쓸쓸히 보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런 분들께

도움을 주고 또 오랫동안 소원했던 가족들과도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날인데 어째서 커플들을 위한 날로 변질됐는지 심히 안타깝네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25일 크리스마스 26일 크리스마스 리턴. 이 3일간의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당신들이 떠들고 웃고 즐기며 닭살행각들을 벌일때

추위와 배고픔에 떨며 살고있는 불우한 이웃들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고 가족끼리의 화목을 추구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날이 되어야 하지 결코 커플들을 위한 날이 되어서는 아니된단 겁니다.!!

 

어느 분이 댓글을 남기셨더군요. 강남역3번 출구에서 홀로 삼겹살을 구워

드시겠다고. 정말 그러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분의 이런 행동이야 말로 커플들을

위한 날로 변질된 크리스마스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크리스마스에도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크리스마스

만큼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는 것이 어떨까요?

 

연인들을 위한 날로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로즈데이 키스데이 등 뭐 별의별

괴상망측한 악덕 상술들의 데이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 데이들로도 부족해서 이젠

아기예수께서 태어나신 성스러운 크리스마스까지 커플들을 위한 날로 변질되다니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지막으로 쏠로이신 분들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는 무적쏠로 불굴의 전사들입니다. 결코 커플들의 러브포스에 굴복하지 않고

쏠로의 블랙포스가 크리스마스를 뒤덮을때 까지, 그리고 그 가운데에 피어나는

훈훈한 인간의 정을 느낄수 있는 백색포스가 피어나는 날까지~~~ 무적 솔로부대는

계속될겁니다. 아잣~!!!!!!!!!!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신™|2009.12.16 14:54
아무리 우리들이 울부짖으며 외쳐도 24일밤 전국의 모든 모텔의 방이 꽉찰거란 예상을 내 손모가지를 걸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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