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준비해야하는건지 모르는 제 마음을 모르겠어서요....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지금 1년 3개월째인데요... 같은지역에 살아서 매일보다 시피 해요...
작년엔 남자친구가 차가 없어서 버스를타고 저를 만나러 오곤했는데 올해 차를 사서 이제는
차타고 다니고있는데요..
저랑은 한살차이나구요... 전23,,남친은 24살..
사랑이라는게 처음과 똑같을수 없다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편해져 버린 남자친구에 모습에 제가 힘이드네요..
처음 알아가는 과정때 처럼 두근되는 마음이 지금까지 계속 갈수 없는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오랜 연애속에서 처음처럼 두근되고 설레이는 감정을 다시 갚고 싶어 합니다.
그럴려면 남자건 여자건 자기를 바꾸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제 남자친구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저는 남자친구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늘 만나기전에 오늘은 어떻해 입고 나가지?
어떤향수를 뿌릴까? 머리는 어떻해 할까~?
늘이렇게 저를 달리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처음에 제 남자친구도 저에게 잘보이려고 또 제가 담배 냄새를 시러하는거 알고 담배를
끊을려고 햇지만... 결국엔 못끊어서 제앞에서는 안피는 걸로 했습니다.
저를 만나기전에는 추운겨울에도 화장실이나 이런곳에 가서 손에서 냄새 안나게 하고
또 양치까지 하고 오곤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제앞에서 담배한대 만 피면안될까?
이런말이 늘어만 가고 손에선 담배찌든 냄새와 말할때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
회사 일을 하다 와서 그렇다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예전처럼 저를 만나기 위해서 조금에 배려도 안하네요..
또한 자기 자신 조차 가꾸지 않습니다.
머리 만지기도 귀찮아하고 옷도 그냥 편하게 츄리닝 차림에..
제가 그런 모습이 싫어서 말은 못하고 깔끔한 스타일에 옷을 사줬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서 입지를 않네요...
이제 옷을 사주면 고맙다는 말도 건성건성...
향수는 둘째 치고 담배냄새만 나는...
시간이 지나서 너무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게을러져만 가는 모습과.. 저를 배려하지 않는 이런 행동이 나날이 힘들어 지네요...
이런 얘기를 하면 반성을 하는것처럼 자기가 부지런해지겠다고 하지만...늘 말뿐입니다.
행동으로 실천이 안되네요..
그리고...제말을 들어주지 않는것이 제일 싫습니다.
말로만 미안하고 말로만 반성합니다..
이런 모습이 싫어서...그에게 자꾸 실망하는 제 자신 어떻해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