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국적의 일류신 76 수송기
태국에서 압수된 북한의 미사일 등 무기(35톤) 수출을 보면서 황당하기 짝이 없다.
북한은 그토록 북미 양자대화를 간청해 어렵게 이루어진 대화의 분위기속에서 무기 수출이라는 또 다른 강수를 둔 것은 국제사회를 무시하는 처사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2006년과 금년에 핵실험/장거리 미사일발사를 강행함으로써 북한이 형제 국이라고 믿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대북제재로 유엔 안보리 결의1874호를 채택한바 있다.
북한은 유엔 대북제재 결의 이후에도 지난 8월 아랍에미리트에서 무기를 압류 당하는 등 선박, 항공기 등을 이용해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와 각종 전투 무기와 장비를 암암리 위장 수출을 해 온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북한은 현재 심각한 경제난, 식량난, 외화난, 에너지난 등 3중고, 4중고에 허덕이고 있으며,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었던 무기 수출이 유엔의 대북제재이후 전면 감시, 통제로 년 간 1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되는 외화벌이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의 고립과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건 없이 NPT / 6자회담에 복귀하고 대량살상무기나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 이행과 신뢰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