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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가 사랑한 지베르니, 베르사유 궁

최은연 |2009.12.18 00:01
조회 940 |추천 1

2009.10.06  지베르니

2009.10.08  베르사유

 

 

화가 모네는 죽었지만 그가 너무나 사랑했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

태양왕 루이 14세때 지어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과

그보다 더 아름다운 왕의 정원은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

 

 

 

 

스페인에서 야간열차로 프랑스로 이동하여 짐을 풀자마자

다시 기차타고 단숨에  달려온 지베르니...

비몽사몽이었던 내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던 억새풀~*

 

 

 

 

 

 

 

꽃길을 가로질러 살며시 보이는 모네의 생가

 

 

 

 

 

 

모네의 생가 안의 모습

모네가 생전에 그린 작품(모조)과 그가 수집한 작품들이 걸려 있다.

 

 

 

 

 

 

 * 사랑 *

 

 

 

 

 

 

모네의 생가에서 창가로 내려다본 정원의 모습

이런 곳에 산다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았다...

 

 

 

 

 

 

모네의 수련 작품들을 탄생시킨 연못

 

 

 

 

 

 

 

 

 

 

 

 

 

 

 

내가 살아 있고...

그곳에 있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었던 곳

 

 

 

 

 

 

마냥 걷고 싶었던 길... 

 

 

 

 

 

 

 

 

 

 

 

 

 

 

베르사유 궁전 안에서 빌린 한국어 안내기

유럽의 7개국을 둘러보면서 한국어 안내기는 처음이라

밀려오던 반가움의 쓰나미...호호~* 방긋

 

 

 

 

 

 

 

궁안에 전시되어 있었던 다비드의 "나폴레옹의 대관식"

노틀담 성당에서 교황을 뒤로하고 자신이 직접 면류관을 쓴 후

조세핀의 머리위에 직접 황후의 왕관을 씌어준 모습...

수치심과 분노를 느끼는 교황의 측근들과

이를 자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나폴레옹의 측근들의 대비가 흥미로웠다.

 

나폴레옹은 숨을 거둘때  프랑스, 군대, 군대의 선두에는 조세핀.

이 세가지를 불렀다고 하는데

그중 가장 사랑했던 6살 연상의 조세핀의 얼굴을 나폴레옹에 비해

더욱 앳되고 젊게 표현한

다비드 또한 의뢰인의 마음을 간파했던 천재이지 않았을까...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첫나들이

 

 

 

 

 

 

     가깝게 찍기위해 슬금슬금 다가간 나를

     엄청나게 경계하던 하룻고양이 ㅋㅋ

넌 누구냐?!

 

 

 

 

 

 

 엄마 나 보고 있지? :)

 

 

 

 

 

 

 

 

얼마만에 탄 자전거였단 말인가...ㅋㅋ

정원에서 빌려 무지 신나게 정원을 휘젓고 다녔다. :)

음하하~꺄악

 

 

 

 

 

 

 

 

 

 

 

 

 

 

 

어렸을 때 부터 우거진 숲속 나뭇길 사진을 보면...언젠가 저런 곳에서

마음껏 달려보고 싶었는데...

Dreams do come true! :)

 

 

 

 

 

 

* 내 마음의 고요 *

 

 

 

 

 

 

 

Bonjour라고 인사하며 지나가자

거침없이 인시해줬던 자전거 부대들 ㅎㅎ

 

 

 

 

 

 

라톤의 분수와 베르사유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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