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벌써 31세...
작년에 저는 너무나도 행복했지만 힘든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나이 서른..어린나이도 아닌 철이 들만큼 드는시기에 혼자하는 사랑이라니...
그사람을 만난건 체팅에서였습니다
저보다 여섯살이 많던 사람..3년전에 우연히 체팅하다 만나사람이였지만
3년이 지난후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다시만났던 그는 다소 나이에 흔적만 있을뿐 변함이 없었고
다시 만났지만 처음보단 더친숙한 느낌에 가까워질수있었습니다
같은 카페를 가입하며 모임을갖게 되면서 그를자주 만났고..그렇게 정이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만나보잔 말도 용기내어 꺼내보았지만 여자로썬 매력이 없단 그의 말한마디에
가슴아팠지만 어리석은 욕심에 그를 이대로 못볼까 두려워 그럼 오빠 동생사이라도 지내자며 스스로를 위로 했었습니다 허나 사람욕심이란게 하나를 채우면 더하나를 채우고픈게 사람인지라 길이아니면서도 전 그길을 택했습니다 동생오빠 사이였지만
그는 절좋아하진 않았지만 제가 그를 놓을수 없었기에 알면서도 그를 만났습니다
몇달간그를 만난후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다는 그에 말에 가슴무너지고 힘들고 괴로워했지만 그가 좋아하는 여자라 붙잡을 용기도 그런 권한도 저에게 없기에
단념도 해보았습니다 허나 단지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뿐 그여성분은 그에게서 특별한 감정이 없다라는 소식을듣고 다시 전 그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를 만날땐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영화를 보던 겜방을 가던 커피숍을 가던 뭘하던
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마냥 즐거웠고 행복했지만 맘한편으론 언제가는 다른누군가에게 갈사람이란걸 알기에 가슴아프지만 그래도 그를 사랑했습니다
몇번은 이대로는 그사람도 나도 더이상 못할짓이기에 몇일동안 제가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재중전화도 받지 않았으며 문자도 씹었고 하다못해 전번 까지 바꾸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에 다시만난 그사람 다시만난 그사람이랑 시간도 죽일꼄 겜방에 갔습니다 마지막 선물이라며 그나마 거기선 해줄께 딱히 없어서 벨소리 하나 선물했습니다 벨소리 선물하기전까지 그사람은 제핸폰번호를 물어봤지만 알려줄수없다며
물어보지 말아달라 했지요 암튼 벨소리를 선물하는데 아뿔사 몰랐습니다
선물하기를 하면 제번호가 그사람한테도 전달된다는 사실을요...
그때 알았어요 헤어나오려하지말고 도망치지도 말자
내사랑이 짝사랑이긴하나 죄는 아니므로 이대로 사랑하다 어느순간 내가 지치게 되면
그냥 그사람 보내주기로...
그러면서 그사람과 다시 만나고 연락하며 연인처럼 지냈습니다
하루 하루전 그사람과 추억만들기를 하고싶었어요
꼭 무슨 시한부 인생을 사는사람처럼...
많은곳을 다니고 다른연인 못지않을 그런 데이트도 해보았답니다
그러면서 전...2년동안 적금부은돈을 단 몇달만에 까먹었지요
허나 아깝지 않았습니다 내가 원했고 그와 함께한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기 싫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그와 제주도를 같이 다녀온후 점점 그에게서 멀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왠지 모를 불안감
알고 보니 전부터 알고지낸여자랑 저도 모르게 만나고 연락도 하고 지내더군요
절 어느순간 피하며 멀어지기 시작했죠
눈치는 챘지만 그에게서 솔직한 애기를 듣고싶었습니다
딴 여자가 생긴다고 해서 제가 잡을 수없을거란걸 그도 알았을텐데 솔직하게 저에게
말해 줬으면 했습니다
그가 말하기전 전 여러통에 멀티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여자더군요 무슨 시같은 내용으로 사랑은 혼자가 아닌 둘이가치하는거라며
장문에 문자가 세통이나 왔었습니다
이건 뭐지 하는생각에 전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죄송한데...누구세요??"왜이런 문자를 저에게 보내시는건지???...물어봤습니다
그여자분"저 오빠 애인이에요 아니 왜 싫다는 사람한테 왜자꾸 연락을 하구 만나냐며
뭐라 하더군요 전 그당시 그에게서 그여자에 대한 말을 한마디도 들은적없고 또 저에게 숨길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치를 챌 그기간동안도 한번은 물어봤어요
만나는사람이 생겼냐고? 그런사람 생겼으면 언제든지 애기하라고
그사람 그때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사람과 저 마지막으로 만나던날
그러더군요 만나는 여자는 있지만 사귀는사이는 아니라고 그여자가 편하게 대해줘서
만날뿐 사귈맘은 없다구요..
그여자한테도 그렇게 말했죠 "사귀는 사이라면 그사람 나한테 애기했을거라고
우린 사귀는 사이가 아니였고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라 그가 다른사람한테 간다고 함
난 잡을권한도 권리도 없다구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를사랑해요? 유치하긴 하지만 그여자 그러더군요
우린 서로 가치 사랑한다고..그래서 물었죠 그럼 결혼까지 생각하시겠군요?
그여자 말이 서로 많이 사랑하지만 결혼은 안할거람니다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가더구요
그래서 물었죠 좀 치사하긴 방법이고 유치하지만 그여자에게
저 그사람과 거의 1년동안 매일같이 만났으며 연인처럼 지냈다고
그랬더니 그여자분 하는말 알고있었다구 남자를 한번씩 바람피는거 이해못하는거 아니다 이해한대요 자기는 상당히 개방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본인도 개방적이신가요?근데 남자가 그런건 이해하지만 본인은 안그런다구 전 이부분도 이해못하겠더구요
아니 사랑하는사람이 바람피는데 그걸 가만히 알면서도 지켜본다는건 좀...
그러면서 죽을만큼 사랑하지만 결혼은 안한다..이말도이해안가더군요
오히려 그여자 절 탓하며 내 사고 방식에 문제가 있다나요?
그래서 물어봤죠 "혹시요 죄송한대...뭐하나만 물어볼께요 어떻게 물어보면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넘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고 전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건데요?? 그여자왈: 너무도 상냥하게 네 뭐든 물어보세요 궁금하신게 있음 다애기해드릴께요 그래서 물었죠 혹시 이혼하셨어요??그여자분 발끈하시면 막화내시면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냐면서 절 뭐라하시더구요..어이없는 통화가 1시간정도..
그여자분도 그러셨겠지만 저또한 어이없었죠...
한편으로 나스스로를 체찍질 하면서 내스스로가 찍힌 발등을 누가하나 붙잡고 하소연
할수도 없겠드라구요
그와 마지막으로 만난건 12월 23 좋지 않은 모습으로 그를 보내줘야했지요
그러던 작년 크리마스 이브날 그여자에게서 또한통에 문자 메세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라고 하더군요 전이해할수없었습니다
저와의 연결고리는 그였습니다 그여자가 아닌 저한테 이런 시덥지않는 문자 보내는건지 자기와내가 친한사이도 아닐뿐더라 이런문자 도대체 왜이러건지...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그여자 핸드폰으로 문자가 온게 있는데 뒷번호가 제핸드폰 뒷번호 찍힌 문자에 육두문자에 그사람 만나지 말라면 협박아닌 협박 문자도 수차레 왔다고 하더군요 그사람은 당연 절의심했다 합니다 그때 아 이사람 나랑 일년 가까이 날만나오면서 날그렇게 모르나 내가 왜 그여자한테 문자를 해야하나요?
나와의 연결고리는 그사람이지 그여자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어느 미친사람이 뻔히 보이는 그런 문자 보내고 뒷번호를 자기 번호로 보내는 바보가 또 어딨겠어요
그런일이 있고 나서두 전 몇달까지 그후에도 계속 그여자에게 시달려야했습니다
잊을만하면 저에게 문자가 와서 만나지 말라며...연락도 하지말라고
몇통은 씹어버리고..몇통은 보내온 그문자그대로 그에게 다시 전달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괴롭히지 말라는 메세지와 함께...
전 여태껏 그여자랑 딱한번 한시간통화한후 문자나 전화나 하지 않았습니다
해야할 이유도 없었구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그사람이랑 10년동안 알고지낸 친형같으신분이 한분 게신데
그분은 저랑도 가끔 연락을 하며 지내는지라 몇번 만나서 저녁도 먹었습니다
어느날 물어봤습니다 처음엔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한참이 지난후 물어봤죠
그사람 잘지내요? 그러더니 네이트온인가 핸드폰인가 해킹당했다고
아무래도 그여자짓인듯 하다구...완전 싸이코라고 하더군요
이야기 들어보니 직장상사와 술먹다 나이트를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그걸 어떻게 알고 그여자분 그사람 직장 상사한테 전화해서
우리 오빠 나쁜길로 빠지지 않게 그런데 데꼬가지 말라면서 충고해주시질 않나
전해들은 이야기지만 그여자분 참 대단하더구요
그래서 그사람 한동안 그여자 때문 많이 곤란하고 피곤해 했었다구
그형님 말씀 제가 그여자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여자분은 개념도 없을분더라 기본이 안된 사람이라며 욕두문자에 가까운 욕을 하시더라구요 한동안 그여자 문자 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했더니
그여자는 미친 여자니까 그런거에 신경쓰지말라고
한동안 그런적도 있었습니다 그사람이나 저나 그여자분이나 똑같이 싸이를 합니다
근데 전 투데이가 적습니다 늘 항상 0이거든요
이따금씩 친구들이 들어와서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거외엔 친구들도 싸이를 잘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느날인가 몇일 연달아 게속 방명자수가 3명~4명되어있더구요
이상한 맘에 그래선 안되지만 인터넷 이것 저것을 디져 방문자 확인 되는 프로그램을 깔았습니다 확인해보니 그여자더군요 내홈피에서 뭘 확인하고픈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홈피 주제글이나 대문 글을 작성하고 프로필에 40문답같은걸 채워놓으면
그여자도 똑같이 따라하더구요
유치하기 짝이없었습니다
그냥 무시했죠...
아직도 그가 그때의 육두문자를 보낸 사람이 저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어찌생각함 중요한일도 아니고 꼭 알아할일도 아닐수도 있지만
전 알고싶네요..
그리고 또한 그여자분..남의 사고방식에 관해 저한테 뭐라고 하신거
전 그거 그여자분저에게 실수거라 생각합니다
말에 실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1년전 전..살아오면서 가장 열정적인 사랑했습니다 그사랑엔 후회가 없습니다
몰론 잃은것또한 많지만 행복한 기억을 준 그나 저스스로를 자첵하거나 원망하지않습니다 어찌보면 그사람보단 제가품었던 그사람에 대한 열정 더 사랑했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아직까지 그사람을 원망보단 그사람이 그여자가 아닌 다른 더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열정적인 사랑 그도 더좋은 이에게 그런사랑 느꼈으면 합니다
이글을 보시면서 유치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흉보지 마시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담이였구
이런사랑을 해봤다라 애기하고 싶었습니다
요새는 그런게 참 많더라구요
제친구에 경우를 들자면 사귀면서 니가 해준게 머냐? 서로 양보없이
나만 봐달라는식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제가 많이는 아니지만 겪고 보니깐요 정말사랑하면 니가 해준게 뭐니?란 생각은 하지말아야겠드라구요 내가 그사람에 맟춰가는거 조금씩 서로가 맞추어가는데
요즘은 너무 자기입장만 중요시 하는거 같아요...
ㅋㅋ애기가 너무 많이 길어졌네요 이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쁜사랑 하시길 바랍니다~저또한 이쁜사랑 찾길 바라구요~ㅋㅋ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