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사과 신입사원님의 실수

취업대란 |2009.12.19 14:04
조회 1,136 |추천 0

촌에서 이제 졸업을 2년 앞둔 대학생입니다 ㅠㅠ

 

 저는 전공을 포기하고 졸업장을 위해 학교를 다니면 제가 즐기며 하는 일을 하고 있어 행복 하다고 생각한 도살장의 돼지같지 않았나 합니다.

 

 방송국일을 하며 프리랜서로 이벤트행사 진행을 하고 있다보니 솔직히 뭇 학생들보다 여유로운 자금 사정과 그로 인해 알게된 지인들을 내세워 너무 자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걸 일깨워준 일인데 하아 -_- 그래도 짜증나네요 ㅋㅋ

 

 사건은 올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에 모 이벤트회사가 있는데 이회사가 이벤트회사라기보다는 기업상대로 하는 회사라 조금 애매하네요. 이형은 이 A라는 회사에서 기획팀에서 발에 무좀 생기도록 뛰면서 일을 하며 인정 받고 있었고, 나름 선전좀 하던??

 

 개인적으로 서울 상경이 꿈이던 저는 올초부터 이형을 들들 복아서 주말에 올라가서 회사사람들이랑 한두번 어울리다보니 얼떨결에 팀장사마와 음주가무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팀장사마의 왈 !! " 이번 겨울에 인턴계약직 뽑는데?? 원서 내볼탠가??"

 

 저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조금 우회해서 대답을 한뒤 집에 내려와서 근 한달을 투자해서 이력서를 작성 등록을 하고 면접까지 보게되는 쾨거를 얻어 냈습니다.

 

 하지만 발표날이 되어도 도무지 합격통보가 안오길래 아 이건 뭐지 하고 그날 친구들과 걸쭉하게 한잔하던중 합격통보가 왔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그날 바로 휴학계를 작성하고 정말 -_- 집에 있는 제 짐이랑 짐은 다 바리 바리 싸서 친구 원룸에 택배붙이고 다음날 미리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죠.

 

 서울로 상경해서 미리 서울에 정착해서 서울 사람으로 변해가는 친구녀석들과 한잔하고 출근날 당당히 출근해서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했는데 ....

 

 다들 절 보고 어 저친구 왜 왔지 ?? 

 

 ............................................ 먼가 이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저는 미칠듯이 열이 받지 않고 그냥 멍하더군요.

 

 인사과에 신입사원이 있는데 이분이 일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분의 고참이 대신 합격자 통보를 했는데  신입분이 모르고 다시 통보하면서

 

 저랑 동명2인 !!! 더 웃긴건 제 대충 주번을 만들어서 비교해보면

 900105-1234567  //  900205-1234**7     주민번호 거의 흡사 하여 ... 그분도 착각하신듯 .

 

 그리고 이름도 같으며 합격하신분 이름 옆에 체크가 되있어 그분이 아닌줄 알고 급하게 그것도 야근중에 잠오면은 잠이나 자던가 ㅠㅠ 잠이와 판단력이 흐려질대로 흐려진 상황에서 불생된 일이더군요 ....

 

 경력은 제가 좋으나 그분은 K 대를 다니시고 있더군요 ...

 

 그리고 사원 휴계실에서 두시간 동안 담배 한갑을 다 피우는 진기명기를 할수있게 되었고, 이번에 실무자를 뽑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내근을 하며 일 할 사람을 뽑느라 아쉽게 떨어 져따는 .......................... ㄱ-  하여튼 그날 저는 그 회사에서 차비명목으로 준 돈을 술값으로 탕진하고 이렇게 집으로 내려와서

 

 정신차리고 네톤질을 하고 있습니다.

 

 참 진정 합격되었으며는 좋았을 것을 ............................... 인사과 신입사원 ㅅㅍ

 

 하지만 그분에게 오히려 감사한거 같습니다.

 

 그덕에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되었으니까요 .....................

 

 여러분 !! 우리 모두 힘냅시다 ... 화이팅 .... 하지만 인사과 .................... 하아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