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읽는 22살 톡커입니다.
먼저 저는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구있구요 학교다니면서요 ㅋㅋ
이제 말해드릴 이야기는 얼마전에 있었던 당황스러운 일입니다!!
얼마전에 톡이됬던 그런 가볍고 즐거운 이야기가 아닌 가슴도 아픈 일이죠.
세일기간이라 손님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진짜 입에 단내나도록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이제 손님이 다 가구 휴 이제 살았구나 하며 옷정리를 하는데
한 손님이 갑자기 쓰레기통을 뒤지는 겁니다.......
전 그래서 아 혹시 영수증을 버려서 그런건가 생각했죠.
그런데,!!!!!! 쓰레기통에 있는 먹다남은 음료수를 갑자기 마시는겁니다..
그것도 원샷으로;;;;;
엄청나게 당황해서 왜그러시나요도 못물어봤습니다.
제가 멍때리면서 바라보니까 저를 보며 한번 씩 웃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쓰레기를 또뒤지다 어디서 남은 과자부스러기를 또다시
섭취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겁니다.
갑자기 진짜 이사람은 뭐하는 인간인가 하고 생각해서 뒤따라 눈길을 줬죠.
알고보니 한층 한층마다 쓰레기통을 뒤져서 그런겁니다.
처음에는 웃겼지만 나중에는 가슴이 좀 아프더라고요
뭐 정신적인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얼마나 배고프면 저런 생각까지 했을까하는...
보다못해서 뒤 따라 가서 뭐하나 사드시라고 천원짜리 몇장을 드렸습니다.
따듯한 점퍼와 코트를 겨울에 팔았지만
마음만은 따듯하지 않은 날이었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