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고대 시험치는날(편입생)이라 그 전날은 정말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근데 윗층에서 밤 10시까지 우당탕탕쿵쾅쿵쾅 소리가 두세시간동안 울렸어요
씻으러간 화장실이며 거실 내방 오빠방할꺼없이 죄다 ㅋㅋ
피난 갈곳조차 없었죠 ![]()
울집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하냐면
4층아주머니가 혹시 피아노 치냐고 묻덥니다..
읭..???
저희집엔 피아노가 없습니다..
6층에서 치는 피아노 소리가 4층까지 들린다는거죠......ㅋㅋ
왠만한 말소리도 좀만 크면들리고
울집에서 오빠랑 싸울때 한번 꽥 소리높였다고 바로 인터폰도 올라올정도니깐요..
그만큼 일반아파트보다 층간소음이 심해서 조심해도 모자를 판에
밤10시까지........ 해두해두 안되겠다 싶어 인터폰을 쳤는데
똑같은겁니당
그래서 경비아저씨게 한번더 쳐달랬는데(아저씨 정적 ㅡㅡ)
더 우탕탕쿵쾅코ㅜㅇ쾅 대던지 ㅜㅜ
일부러 더 그러나 했어요
그전까지 전 항상 윗층에 애가 있으니까 참자 참자는 말만 부모님께 듣고 6년이나
참아왔었는데 그 말도 이제 지겹습니다..
왜 같은 돈주고 들어온 집을 윗층 눈치보고 살아야 하는건지..
명절이나 쉬는날때에도 단 한번도 우리가족은 희생당해야했습니다.
위에서 쿵쾅콰코앙카ㅗ아코아왘쾅쾅 대서
아 이사하는줄 알았네요
아무것도 못하고 잠이라도 잘까해도 시끄러워서
잠조차 잘수 없고 미친듯이 울고만 있었어요 ㅜ
6년이나 아무말없이 꾹참았던거 폭발해서
처음으로 윗층올라갔습니다 ㅜㅜ
처음으로 본 아줌마가 생각보다 서글서글해서 좋게 말하고 내려왔는데
그 아줌마는 솔직히 왜 그게 얼마나 시끄럽고 잘못된건지 모르더라구여
아파트에 처음 사는 새댁마냥 ..![]()
특히 거기 애가 생일이라고 애들이 5,6명이 족히 와있었던거있죠..
그애들이 그렇게 뛰고있었던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밤까지 뛰는건 민폐 아닌가요??
암튼 뛰어주지말라구 부탁드리고왔구요 또 피아노는 윗층에서
9시 이후에도 띵가띵가 치고 가끔 10시,11시도 넘어가셔서
8시까지만 친다고 약속하셨어요..암튼 좋게좋게 웃으며 끝내고왔죠
그런데 그 6년간 참을걸 정말 괜찮아서 참은줄 알고 있는 아줌마한테
너무 분해서 잠도 안오고 그 시험치기 직전까지 그생각에 숨막혀 질식할뻔햇어요
시험끝나자마자 분한마음에 한시간넘게 심장까지 부여잡고 뛰어와선 전 미친년마냥 그 집에 어떻게 복수해줄까 집 문을 뻥 차버릴까 그심정으로 집에와서는
일단 컴텨로 막 분노의 타자질로 편지를 썼죠 ![]()
전 이미 쌈닭이 되어있었어요
밥먹고나니깐 좀 나아져서 제2차수정들어가고 3차수정들어간담에 혹시 무례하게 쓴부분잇나해서 엄마께도 검사 맡았답니다.
남에게 싫은소리 하는거 워낙 안좋아하시는 분이시고 좋게 좋게 말하시는 우리 엄마가
처음엔 반대했다가 정말 잘썻다고 한 정도였기에
내가 정말 좋게 썻구나 싶어서 뿌듯해 했고 그쪽도 기분 나쁘지 않을꺼라 확신하며
우편함에 넣어두고 왔었죠~ (뜀박질정돈 애들이니 괜찮다고했어요)
근데 오늘...그러니까 어제 편지 넣어두고 하루 지난 오늘...ㅋ
내 방위에서 평소보다 더 쿵쿵 뛰어다니는 소리 들리고 (애들이니까 뜀박질정도는 이해해준다고 말했기에 신경은안썼습니다..)
근데 일부러 한 자리에서 자꾸 스카이 콩콩하는것마냥 뛰더군요 .. 그리고 자꾸 뭐 끄는 드르륵 드르륵 소리 내구 또 쿵쿵쿵대고
뛰지만 말아달라 그렇게 당부했는데 계속 뛰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일부러 신경써서 그러는거겠지
좋게 생기신 분이 일부러............
아닐거야 하고 있었는데
오늘 평소보다 피아노를 좀더 늦게 밤 9시 반까지 치더라구요 ..ㅋ
어이가 없어했어서 황당해하고 있었는데 ![]()
근데 윗층에서 갑자기 엄청 크게 쿵~~~~~!!!!!! 엎는 소리들리고(울 가족들 읭ㅡㅡ?)
또 쿵쿵쿵쿵쿵 소리나고 ㅈㅣ금도 10시 훌쩍넘었는데 계속 오늘 하루종일 쿵쿵쿵 소리밖에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계속그래 나 미칠꺼같애 지금 계속 쿵쿵대 돌꺼같아 계속 왓다갓다 쿵쿵대
제일 큰딸이 초딩3 인거 같던데 이 발힘으로 봐선 어른이거든..............................
아줌마 당신이거든 ㅜㅜ 왜그러는거야 곱상하게 생기셔서 이런복수나 해대고 ㅇㅇ
정말 지금도 쓰다가 쿵퀑퀑켱쿵 하는소리에 깜짝깜짝 놀래고 있네요..![]()
일부러 라고 생각안하려하는데두..........
휴 편지를 읽은 담날에 이러는거 보면
너무 고의적으로 느껴져요...
솔직히 저희는 집에서 걷다가도 좀만 쿵소리 나면 살짝 뒷꿈치 들어서 걷거든요..ㅜ
솔직히 예의아닌가... 상식아닌가요??? 이게 어려운건가요???
진짜 복수하던지 그 애 기다렸다가 혼구녕을 내줄지
아니면 그 집올라가서 문을 발로 뻥뻥차고올지 나 미칠꺼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저에게 복수하는거같던데
참고로 이 아줌마 교회다니는데
교회다니는사람들은 원래 밤까지 드럼치고 노래부르는 사람들이라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인지???????
종교랑 도덕이 무관한건가..
저희 학원 바로 밑에두 교회있는데 애들 공부해야되서 저녁엔 자제해달라 당부했는데두 드럼치고 피아노치고 노래부르고
밤 10시가 되서야 끝나더라구요 흑흑
혼자 쓰는 건물두 아니고 말이죠.............
7층건물중 달랑 한층쓰면서 ㅡㅡ
다싸잡아 말하는건 아니지만 유난히 교회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자기집단 외의 사람들끼리 똘똘 뭉쳐서 그러는건지 몰라두..
같은교회 사람으로 위장이라도 할까
성경엔 '이웃을 사랑하라~"이런건 없나요?
전에는 9시되서야 피아노 치는 소리가 멈춰 휴 .. 한숨돌렸더니
갑자기 교회사람들이 모였는지 찬송가 부르더라구요..... ㅜㅜ
무튼 저 편입생인데 시간도 없는데 일부러할애에서 쓰고있답니다
정말 저 이대로가단 미칠꺼같아요.......
솔직히 그 아줌마께도 수험생인거 말씀드렸는데...............ㅜㅜ
톡커분들이 제대로 된 해결책 좀 제시해주세요..
(복수하는것도 조아효..ㅋㅋ)
여기엔 개념있고 센스쟁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와주세요 제게 구원의 손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