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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들은 확실히 공감가는 내용이실겁니다^^

해병대친구 |2009.12.22 11:20
조회 1,486 |추천 0

기가막힌 이야기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원래 이런저런일때문에 쓴다쓴다 하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 중에 해병대를 나온 친구가 있습니다. 짭밥은 뭐 솔직히 애기고요. 그런데 그 친구가 어느날 술자리에서 한이야기가 너무 웃겨서 한번올려봤습니다. 군필자 혹은 공익분들 뭐 기타 의경이라든지 모두 공감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훈련소에서 있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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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군대를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최악에 훈련 Bast를 뽑으라하면

a.행군

b.화생방

c.prt

뭐 이정도가 있겠죠?그중에도 단연 최고 현재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맛보거나 혹은 경험할수 없는 화생방이야기입니다. 해병대! 하면 일단 깡다구 자존심 선임존경심 이렇게 거이 생각을 하게되죠. 육군은 화생방할때 조교가 2명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거든요? 저도 그렇게 했고 그러나 해병대는 병사한명당 조교한명씩 붙어서 숨을 참거나 노래를 부르지 않는 걸 적발하기 위해 배치가 된다는 겁니다.

 대부분 화생방은 1분으로 이루워지며 얼굴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서 물이 쏟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제친구가 화생방훈련을 받기위해 밀폐된 공간에 방독면을쓰고(처음에는 쓰죠ㅎ) 들어갔고 이제 조교들이 탄을 터트려서 화생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방독면벗어"라는 소리와함께 방독면을 벗었습니다.이제부터 시작인데요.그친구 옆에는 등치가 강호동형님만한 친구가 같이 화생방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교 : "방독면 벗어!"

하는 그 순간 옆에서 갑자기 그 등치가 큰 친구가 얼굴을 감싸더니 "으악~~~~"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왜이러지?하는 눈으로 눈이 당연히 따끔따금 거렸지만 보고싶어서 보고있었습니다.

 

"으악~~눈에 뭐가 들어갔습니다"

라고하며 친구가 얼굴을 감싸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조교가 "군가 재창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계속 아~눈에 뭐가 들어갔습니다!"

라고 하는 것 입니다.그러자

 

조교:"너 미쳤어?얼른 가만히 안있어"

라고하는 것입니다.

근데 갑자기 "아 눈에 뭐가 들어갔다고!"

 

반말을 하는것입니다.순간 아..미쳤구나 반말을 까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교왈"이자식 미쳤구만 야 문감궈 열어주지마"

하는것이었습니다.아 난 죽었다라는 생각에 계속 기침만 하고 있는데갑자기

그친구가 막뛰어서 출구로 몸통박치기를 시도하는것입니다. 근데 워낙 등치도

크고 힘도세서 문이 살짝열렸는데 밖에서 다시 밀더니 문을 감군것입니다.

밖에 있는조교도"야 탄하나 더터트려 이세끼들 미쳤구만"하는 것 입니다.

아..전 무슨죄가 잇어서..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안에 계신 조교분이 정말로하나더

터트리는 것입니다.그리고 그친구는 계속 "아 눈에 뭐 들어갔다고!!"소리를 지르며 그

조교가 그친구를 잡자 몸부림을 치며 때리고 난리가 났습니다.그러더니

"으악~~~~~~"계속그러면서 땅에 엎어져서 뒹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너무웃겨서 그 등치큰 애가 누워서 때굴때굴굴르면서 눈에뭐가들어갔어~

라고하니 순간 너무 웃겼지만 저도 웃을 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 웃으면 제 앞에 조교한테 죽을꺼 같아서 그냥 시키는 데로 하고있었습니다.그렇게하여 화생방을 4분간 하였고나와서 물어보니 눈에 뭐가 들어간게 아니라 눈이 따끔따끔거리는 현상을 보고 눈이

아파서 눈에 뭐가 들어간줄 알았다고 했습니다..화생방을 오래해서 화가 났지만

아까 그장면을 생각하니 너무 웃긴 것이었습니다.한번 씩 상상을 해보시면 웃음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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