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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그런소설.

Black |2009.12.23 12:19
조회 78 |추천 0

두번째.

 

 

 

"가~하~랑~ 이 오빠님께서 교실로 데려다줄게요~"

 

그때 내앞으로 오는 가하람.

 

나는 표정을 풀고,

 

"오빠님은 무슨 ㅋㅋ 그리고 내가 무슨 어린애도아니고. 걱정이 너

무많다니까."

 

순간 갑자기 지나간 배경, 뭐지 ,,, 언젠간 이말을 했던적이 있는거

같다 ..

 

데쟈뷰 현상인가 ? ..

 

뭔가 학교와서 생각을 많이하게 된거같다 ..

 

나는 촐싹거리며 내반으로 향하는 가하람을 뒤에서 보면서 픽 웃

고,, 따라갔다.

 

이미대부분 아이들이 자리에 앉아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창가쪽 자리에 앉으려고 돌아보는데..

 

창가쪽자리는 맨뒷자리만 비어저 있었다 ..

 

뭐 원래 구석자리를 좋아하는 지라 .. 나는 창가쪽 맨뒷자리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 그때 .

 

"자자 주목~"

 

가하람이 갑자기 교탁을 탕탕 치며 말한다.

 

저자식 또 무슨 사고를 치려고 !!

 

가하람의 등장에 이곳저거소 환호성을 지른다 ..

 

'야 어떻게 저사람이 아까 그 회장님이지 ? '

'응응 아 완전 귀여워 어떻게'

'그러니까 .. 근데 아까보니까 재랑 같이오던데 무슨사이지? '

'아 아까 입학식전에 말한 맨뒷자리애도 재야'

'아진짜 뭐냐 저년 ? '

 

뭐야 왜 갑자기 내욕으로 옮겨지는건데 !! 라면서 가하람을 처다보

자.

 

"내가 여기서 말하려는건 ,저기 창가쪽 맨뒷자리 앉은 여자아이 건

들지말라고 알리기위해서야~! 우리 마이 스윗허니를 건들이면 다

들 내손에 죽어 ^^ "

 

그말에 다들 꺄악 그러지마요 오빠 ,,라는 소리와 함꼐 날 째린다 .

 

나는 아까부터 뭔가 쌓인게 폭발하듯.,,,, 벌떡 일어나서 ..

 

"가하람 !! 죽으려 마이스윗허니는 얼어죽을.. 이세상에 어떤 썩을

오빠가 동생보고 그딴말을 하냐 !! 아신발 쪽팔리게 뭐하는짓이

야 !! "

 

"에이.. 부끄러워하긴,. >ㅁ<"

 

가하람의 말에 나는 저벅저벅 교탁으로 나가서.

 

퍽.

 

뒷통수 가격후.

 

" 휴... 조용히 보내고싶었다고 학교생활... 너때문에 다 물거픔이잖

아 !!!! 에이씨 ... 내이름은 가하랑. 이자식이랑 쌍둥이야 .. 몸이 좀

안좋아서 1년 쉬었어 ..절대 이자식이랑 그딴사이아니니까 오해하

지말고.. 째리던눈들 다집어너!! "

 

"헉.. 하랑이 폭발..한거야 ? "

 

"응 그러니까 닥치고 조용히 교실에서 나가줄래 ..안그러면 니 목을

따서 운동장에 축구하는 저선배님들께 공으로 쓰라고 던저드리고

싶거든.. "

 

나는 서둘러 나가는 가하람모습을 보고 아까 그자리에 와서 앉았

다 .

 

휴..휴...휴....

 

가끔 이런다 나도모르게 속에 잇는게 폭발하면,, 여태 내모습이 아

닌 그런모습으로 되버린다 .

 

이것도 일종에 장애라고했다... 해리성어쩌구랬는데 ,,아 몰라 .

 

무튼 망처버렸다,.. 학교라는데 오면서 조금 두근거리며 왔다,. 그

래도 다른애들처럼 친한단짝친구한둘 만들어서 노는 그런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자했는데.

 

가하람 저자식 진짜 ..에휴 ..

 

그때 열리는 교실문 아까그사람들이다 ..

 

들어오면서 내자리를 보곤 살짝 인상을 찡그리고는..

 

"야.. 너 .. 다른자리로가 . "

 

"뭐 ? "

 

나는 미처 화난거 진정도하기전에 이자식들 말에 어이가 없었다..

 

"가하람 동생씨 절로 꺼지라구요 ,귀먹었습니까 ? "

 

"내가 먼저 앉았는데."

 

" 그래서 어쩌라고 한판 뜨겠다고 .. ? 맨뒷자리는 우리전세거든.언

제 어디서든."

 

"다섯명이잖아 딱 다섯자리되네. "

 

나의 말에 갑자기 더 구겨지는 인상들.

 

"어딜봐서 다섯이야 ..여섯이지 ..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빈허공에다가 손을 가저다되며 여섯이라 말하는 사람..

 

어이가 없엇다 ..

 

"장난도 정도가있어 .. 내눈에는 그여섯번재 사람 안보이거든. 그러

니까 빈자리에 알아서 앉아."

 

쾅..

 

"ㅅㅂ.. 가하람동생님은 정말 가하람이랑 너무 쏙빼닮은 성격을 가

지고있네요.. 사람 비꼬고 ,,우리 여섯번째 성이 보지 못하고 .,그래

서 너무 열받네.. 아 신발 짜증나 짜증나.. "

 

"한진율 그냥앉아. 그냥앉자 ..조용히 지내기로 했잖아 ... 조용히 ..

"

 

"휴.. "

 

그때 저벅저벅 걸어와 내옆자리에 앉는 도미진.

 

그리고는 작게 소근거린다.

 

"니가 우리 성이 닮지만 않았으면 이미 니얼굴에 진율이 주먹이 꽂

혔을거야... 고맙게여겨"

 

뭐야 ..뭐야,, 왜 유성이라는애 이름만 나오면 이렇게 표정이슬퍼

저,,

 

가하람이름이 나올따 구겨지는 표정처럼 유성이라는 이름나오면

표정이 젖어,,

 

왜 ,,어째서 ..그리고 그사람들의 표정을 볼때마다 따끔거리는 내심

장은 뭐야 ...

 


 

무슨일 이 있엇는지도 모른채 학교가 끝났다.

 

원래는 오늘부터 정상수업을 할예정이었지만.

 

교과서배부쪽 문제로 내일부터 정상수업을 한다고했다.

 

그래서나는 아직안끝난 가하람을 두고 혼자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혼자가고 있는 그때 .

 

내앞에 서있는 은발의 한 남자 ..

 

"오랜만이에요."

 

누구지 날아나 ?  ..

 

라는 생각을 하는 찰나..

 

"유성씨는 여전히 이쁘시네요.."

 

이사람도다 ,,날 유성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운다 ..

 

나는 나도모르게 그런 남자의 눈물을 닦아주며..

 

"오랜만이에요 ..케이..."

 

지금의 내머리는 이사람을 기억못하지만 과거의 나는 이사람을 기

억하고 있나보다..

 

나는 나의 행동에 움찔하고 손을뗐다.

 

" 전..유성이라는 이름이아니고 ..가하랑입니다.."

 

나의 말에 씁쓸한듯 웃어보이는 이남자..아니 케이 ..

 

"역시나 그사고로 ...기억을 잃으셨군요..죄송합니다 다 제불찰이었

습니다.. 다알려드릴게요 ..유성님의 과거 .."

 

"그러니까 ..난 유성이 아니라고,,했잖아요 ,,, "

 

그순간이었다 ..정말 잠깐 내머리속에서 웃고떠들고 있는.. 여섯명

의 사람들,,그리고 그런사람들을 보며 해맑게 웃고있는 나 ..

 

그래서 케이를 따라갔다...

 

차를 타고 간곳은 한 작은 연구실같은곳..

 

나는 이곳에 들어오고부터 뭔가 턱턱 막히는듯 숨을 고르게 쉬지못

하고 잇었다.

 

뭐가 두려운지 내몸은 떨고있었다 ..

 

그런 나를 자신의 품에 안아서 토닥거려주는 케이.

 

"역시 ,,기억은 잃었어도 몸은 기억하고 계셨나봅니다.. 괜찮아요..

이곳에서 당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제손으로

모두 죽였습니다.. 더이상 당신을 괴롭힐사람은 없습니다 .."

 

이상하게도 떨리던 내몸이 멈췄다..오히려 사람을 죽였다는 말에

더 떨어야하는데 ..이상하게도 떨림은 멈췄다.

 

그리고 뭔가를 꺼내오는 남자.

 

거기에는 일곱명의 어린 사람들이 있었다.

 

도미진과 아까 그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쌍둥이 형제 사이에서는

내가 환하게 웃고있다 ..너무환하게..그리고 너무나도 놀랍게도,,,

도미진옆에는 가하람이 있었다..

 

하지만 ..이얼굴은 성형한 얼굴,,, 이얼굴은 내어릴적 얼굴이 아닐

텐데 ..

 

" 우선 사고나기 직전일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성님.. 당신은

뛰어난 천재였습니다.. 나라에서 탐할정도의 인재... 초등학교 2학

년때 이미 유성님은 7개국어가 가능하셨고,, 일반 대학생들보다 뛰

어난 계산능력과 암기능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부터 당신은 연구대상이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구한건 ..당신과 같

이 태어난 유성 유별 형제였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눈을 피해.. 학

교를 다니고 당신을 보호했조.. 하지만 당신은 자신때무에 다치는

그둘을 보기싫었조 ,,그래서 거래를 한겁니다 이 연구실사람들과 ..

이번 실험이 끝나면 더이상 유성님과 그형제와 친구들을 건들지 않

기로,, 그래서 제가 학교로 당신을 모시러 갔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에 왔조.. 하지만 당신은 듣고 말았조 .,.연구실밖에서 ... '이번실험

이 끝나면 그 유성과 관련된 인물은 모두 죽인다'라는 말을...그래

서 당신은 그대로 뛰어나갔습니다 이연구실에서 .. 그리고 당신이

도망갈경우를 대비해 준비해둔 차로 인해 사고가 났습니다..하지만

그때 그길로 지나가던 한여자아이가.. 사고장면을보고 당신을 구하

려다 죽었습니다 .. 그소녀 이름은 가하랑...당신은 다행히도 가하

랑이라는 사람과 같이 병원이 실려갔습니다.. 가하람이라는 남자가

신고했기때문이조 .. 그렇지만 가하랑은 즉사였고 ,, 당신은 모든

기억을 잃고 2년간 주무셨던겁니다 .. 그리고 그런당신에게 거짓말

을 한겁니다 가하람은...당신을 사랑했던 가하람은...,,"

 

"잠깐만요 ,, 그러니까 .. 내가 아까 낮에 봤던 그사람들의 말대로

유성이라는 사람이었던거네요.."

 

"네.. 죄송했습니다 ..정말... 그래서 너무 죄송해서 그래서 ,,제가

죽였습니다 당신과 약속을 어기려했던그사람들을... "

 

이상했다 ..오늘이 첫날로 학교를 왔고 첫날에 모든 진실을 알아버

렸다.

 

보통 이게 소설이라면 마지막에 밝혀지거나 그래야하는데 ..

 

이런게 현실이란건가 ..... 두려웠다 ..그냥 슬펐다 .그렇게 내머리

속 퍼즐이 맞춰지고 있었다//

 

그리고 미웠다 ,,

 

나에게 거짓말을한 가하람이..진실을 말해주지 않은 가하람이.

 

그리고 끝까지 나보고 넌 유성이라고 말해주지않았던 그아이들이..

 

그리고 바보같이 아무것도 모른내가 ...

 


 

[ 가하랑... 아니 유성 모든 기억을 되찾다.... ]

 

 

 

Balck작품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그런소설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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