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실줄은 모르겠지만 저는 리틀맘입니다.
힘들어서 쓴글이니 악플같은건 자제해주셨으면합니다...
12월이 지나면 저도 이제 열아홉이네요,
이개월 조금지난 딸이있구요.., 제가 잘못을한건지..
아니면 어디서부터 잘못됫는지.. 저도 엄마이기전에 하고싶은거많고,
할수있는게 많은 나이죠.. 남편과 싸웠습니다.. 남편은 참고로 21살입니다,
남편은 맨날 돈벌어오고,, 힘들탠데 사회생활이라도하지않습니까,,
사람들도만나고 .. 남편직업이 좀 프리해서.. 버는수입도 일정치않고..
인맥을 타서 하는직업입니다(타투이스트), 출퇴근시간이 정해진것도아니죠..
그래서 항상 저에게 거짓말을하고 친구들과 만나고와도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항상 샵(일하는곳을 샵이라고 부릅니다..)에 친구들을 불러서
섯다나, 윷놀이같은게임을하면서 놉니다. 저는 솔직히 속으로 화가납니다..
그것도 자주그래서요.. 모여서 족발같은거 뭐니 시켜먹고 자기가 돈냅니다..
족발같은거 모여서먹으면 3만원은족히나올탠데 3만원이적은돈도아니고..
그돈이면 애기 기저귀가 몇갠데.. 하지만 싸울때마다 애기 입양보내버리고
깨끗하게 끝내자는남편.. 정말이지 그런얘기들을땐.. 제가 그냥 병신이된거같습니다..
나는 어린나이에 이사람을믿고 여기까지와서 힘들게 육아에 가사노동에 찌들어서
내 하고싶은거안하고 내 먹고싶은거조금먹어서 내새끼 예쁘게 같이 행복하게 살잔건데..
애기를 입양보내자니요.. 지금까지의 저의 모든 수고가헛되어버리는일이지않습니까?
너무남편이밉고.. 오늘도 싸워서 입양보내니 어쩌니 내가 알아서키우라고..
자기가 같이 낳아놓고선.. 자기는 몸만 빠져나가면 끝이라는식으로..... 정말 속상합니다...
산후우울증까지올것같아서 어떻게든 하고싶은데.. 집에전화해서 또 싸웠다고하면..
속상해하시고.. 그러실거같아서.. 할머니밑에서자랐는데 요즘 할머니 건강이 좋지않으시거든요..
그거 생각하면 눈물이 북받쳐오르고.. 친구들은 다 스키장을 간다니..어디간다니..
제가 기댈곳은 어디하나에도 없는것같습니다....
집에놓고간 40만원.. 방값내는날이 곧 돌아오는데.. 방값은 35만원정도입니다..
이돈가지고 어떻게 생활을 하라는건지... 자기는 돈 모아논 카드를 들고갔으니
옷을사입겠다고 버리던지 마음대로하라고.. 진짜 욕밖에안나옵니다..
싸운이유는요..
약 두세달전쯤, 타투수강을 한다는겁니다 150만원정도받구요,
그래서 당연히 알았다고했죠, 한번에 큰돈들어오는것도 쉽지않은일인데..
그래서 여자냐고 남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도잘모르겠답니다(친구가 소개시켜준애라서)
여튼 남자인것같아서 대충넘어갔죠.. 근데 몇일뒤 애기 병원을 가는길에 택시에서
자꾸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게 낌새가 수상해서 뭐냐고 물어봣더니
"수강생"이라고 뜨는데 보류를 자꾸하는것입니다. 그게 수상해서
전화를 햇더니 여자인겁니다.. 그래서 저는 조곤조곤히 말했죠
여자시면 타투수강하지말으시라구, 저는 남편이 여자랑 일하는건 싫다고..
(아무래도 원룸같은곳에서 남녀 단둘이있다는자체가싫었거든요..
남편을 믿는다고는하지만 솔직히 남녀관계란 어떻게 될지는모르는거구요..
그리고 항상 일이있는것도아니고, 정해진것도아닌데 아무래도 미심쩍어서 그랬구요)
그랬더니 알겠다고해서, 그러고 끝냈는데, 애기낳고 이주일이나지났을까요,
낌새가 아무래도 수상한겁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뒤졌지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나와서 혹시나 그 수강생 번호 뒷자를 제가 외워두고있었거든요,
눌러보았더니, 이게왠일?.. 이름을바꿔서 뭐 손님인척하고, 문자를 주고받고있었던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그날도 엄청싸웠죠..
전화로 통화를했는데 돈을 이미줬는데 어쩌냐 하는거입니다. 200만원을받앗고
소개비로 친구를 50만원을주고 그여자애가 50만원을달라고했더군요(아빠한태거짓말을치고 자기돈을받으려고 돈을 불려 말을해서 자기돈을 챙긴것임) 저한태는 한.마.디의 상의도없이
그리고, 몇일전부터 막 늦게 들어오는것이였습니다, 맨날 새벽3-4시...
돈 하루에 30만원벌었다 뭐 60만원벌었다, 하면서 놀면서 거짓말을친것이지요...
그래서 저희부모님 오시고 난리가아니였죠.. 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잘 풀리게 되었는데요..
가르치기로했습니다.. 일주일에두번으로 제한하고 두달만 가르치기로여,
그래서 그냥 있었는데요, 그 수강생은 지 멋대로 찾아옵니다 샵에,
그러면 남편은 또 허겁지겁 갑니다, 아니 배우는주제에, 오라고 하지도않았는데
자기마음대로 왜 찾아오고 난리고, 저는 밥도 애기떄문에 제대로 못먹고있는데,
애기 잠깐 5분정도 봐주는게 그렇게 힘든것도아니고, 5분늦는다고 (약속을정해놓은것도아니였는데) 뭐 누가 잡아갑니까? 뭐 안된다고 늦었다고하면서 그러는것입니다..
솔직히 제입장에선 너무 서운하고 눈물이날것같고, 어이가없고 배신감이들었습니다,
그러기를 두어번.. 제가 오늘아침쯤에 터졌습니다, 네이트온친구를 등록해놓았더군요..
핸드폰으로만 연락하면될것이지 왜 구지 네이트온을 등록했냐면서 싸웠죠..
제가 사소한거가지고 트집을 잡은건가요??.. 그동안 쌓아왔던 서운함과 동시에
울면서 막 따졌습니다,.. 그러고 남편이 나가더군요.... 정말이지 암담합니다.....
그리고 맞은적도 있구요.. 한이주일전쯤 싸워서, 엄청 크게 맞았었습니다,
이유는 혼인신고를안해서요.. 혼인신고안해도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면 되는것이지..
그리고 맨날 싸워서 저 울고 전화오고 때렸다고 전화오고 물건 다 떄려부수고
그러는데 어느 아빠가 혼인신고를해주고싶겠습니까? 그렇다고해서
뭐 계속 안하고 살생각은 절대아니였습니다..
싸우면 하루이틀도아니고 항상 짐싸서 나가고..입양보내라고하고
그러고 외박하고 들어오는건 당연하듯이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냥 나가버렸구요.. 휴...
인생선배님들 조언좀해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오밤중에 애기가 자고있어서 적어봅니다....
어찌해야될줄을몰라 혼자 안절부절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