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4살을 바라보는..
ㅋㅋㅋㅋㅋㅋ
예욤.
간만에 쉬는날인데,친구는 만나지도 못하고
친구가 넘 보고싶어서.......
술먹고 맨날 행패를 부리는 제친구 얘기를 하며
친구를 떠올려볼까하는데..괜찮겠죠?![]()
난 동의따윈 구하지 않는 cool한 뇨자임.
내친구 워낙에 술을 좋아해서
지금은 직장땜에 그렇진 않지만 작년 학교다닐때 까진
1년에 술 안먹는 날이 술먹고 진탕마시고 술병이 났던 몇일이 다였다는..
고론
history를 가진 친구예욤. (뭐 이건 나도 마찬가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은 얘기가 많지만 그중에 제일 최근 제가 빵터졌던거..
이친구에게는 4년정도? 3년인가? 암튼 만난 동갑내기 남친이 있는데..
아직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 술먹고 남친한테 진상을 피워서 문제긴 하지만..![]()
그날도 어김없이 남친이랑 술을 잘 먹고 있는데
그날따라 피곤했는지 친구가 1차에 맛이 간거죠 ㅋㅋㅋ
점점 눈웃음의 횟수가 늘어만 가고 남친은 말리는데 친구는 술이 술술~~
그날은 남친, 남친친구, 친구 일케 셋이 술을 마셨는데 결국에 남친이 안되겠는지
그만가자며 데려다 주겠다고 집으로 나섰죠
그 남자친구가 워낙에 여친님께서 술으로 개진상을 3년동안 다 피워주신지라..
이제는 어느일에도 놀라지 않는다는..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갑자기 엎어달라..뭐해달라..하더랍니다. 남친은 허허 하면서 다~
들어준거고..ㅋ
그러고선 집앞까지 잘 온 내친구..
남친은 그 헤어졌던 친구랑 더 술마시고 들어갈테니 너 빨리 집에들어가라며 이러고
있는 찰나..
남친의 말에 의하면 갑자기 친구의 눈빛이
헤헤헤~하면 정신놓고 웃던
표정이 ----> ![]()
![]()
이렇게급격히 변하면서ㅋㅋㅋ
"야!!!!!!우뤼 훼어져!!!!!!!!!!!!!!!!!!!!!!" 이러더랍니다
뭐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 익숙한 친구의 남친이
"왜또 그래~~알겠어~~일단 내일봐~ 내일보고 결정해~~"라고 잘 설득하며
들여보내려는데
"야!!!!!!!!훼어지자고!!!!!!!!!!어?!!!!!!!!!!!!못알아둗나??어어??"
이러면서 갑자기 주섬주섬 뭘 끄내더랍니다 ㅋㅋㅋㅋㅋ
친구 남친은 이뇬이 또 뭘할라고 이러나
요러고 지켜보고 있는데
술취한 친구님 갑자기 지갑을 꺼내며
파란 지폐를 확 던지더니
"이거 먹고 떠러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별 희한한짓까지 다하는 내친구님..ㅠㅠㅋㅋㅋㅋㅋ
더웃긴건 남친이 그와중에 그돈을 다줍고 있는데
다줍고 세어보니 6000원밖에 없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난리를쳐놓고 간신히 들여보내놨더니
들어간지 30분만에 핸드폰으로 남친한테 전화해서 나도 간다고~~간다고~~간다고
해서 결국에 다시 나온 친구..ㅋㅋㅋ
다시 나온 친구손에는 한그릇 죽이 있었다네요..그것도 아주 차디찬........
남친먹이겠다고 헤~~~~~~
하며 들고나온...ㅋㅋㅋㅋㅋㅋㅋ
숟가락으로 먹이겠다고 허우적대다가 결국 또 쓰러져서
남친 등에 업혀 집으로 어찌어찌 들어와
결국 눈뜨고 이 모든얘기를 남친 입을 통해 들었다네요 ㅋㅋㅋㅋ
어쩔까요?? 제 친구..
ㅋㅋ그래도 지금은 먹고싶어도 일땜에 술도 못먹는 내친구..
요새 힘든일 많은데, 우리 모두 힘내자![]()
2010년엔 우리모두 자제하자!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훈훈하게 끝내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