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와 함께 엄마아빠를 만나고 부산 노포동에서 대구로 오는 버스를 기다리던중
키 187?정도 되 보이고 빨간모자를 쓰고 카메라만 들고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우와~괜춘타 생각하면서 여자친구나 누굴 기다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어디론가 사라지셔서..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워낙 글제주가 없어서..;;죄송
근데 이게 왠일..제가 탄 버스에 그분이 앉아계신것이었습니다 >ㅡ<
내리면 여자친구는 있는지 물어나 보까..생각하던중
잠이 들었고 동대구에 도착한 저는 그분을 따라 갔습니다.
지하철 안까지 들어가는걸 봤는데..제 친오빠가 택시를 잡는 바람에
그대로 놓치고 말았는데 집에 와서도 자꾸 생각이 나네요,
혹시 노포동에서 9시 30분차를 타고 동대구 역까지 오신 빨간 모자쓰신 분이 보거나
그 분을 아는 분이 본다면..
제발~~ㅠ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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