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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Story (16)

이준희 |2009.12.29 07:55
조회 133 |추천 0

Trip is Traning

 

훈련은 전투이다 각개전투. 신병 훈련 당시 언제나 듣게되는 구령이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특히 사진 찍으러 온 것이 아니라 수많은 생각을 만들러 온 자에게 한 곳 한 곳에 대한 장소가 중요하지 그 이상의 추억은 낭비이다.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 또한 인정한다.)

 

이런 나에게 여행에 많은 짐은 정말 짐일뿐 내게 많은 제한만 두게 한다. 지난 군 생활 혹한기, 유격, KCTA 훈련등 굵직한 훈련을 겪어본 결과 사람이 일주일간 같은 옷을 입고 생활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큰 진리를 깨달았다.

 

이번 여행에 나의 짐은 카메라, 충전기(핸드폰, 카메라), 지갑, 속옷, 필통, 노트, 수건 한 장, 최소화 시켜서 들고 다니고 옷은 언제나 지금 입고 있는 검은 파카, 면바지, 후드티만 입고 3일간 을 보냈다. 당연히 무엇인가 묻을 수 있으니 검은 색으로 입고다니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런 여행이 가능하려면 겨울 여행이 되어야 겠지.

 

곧 보스턴도 여행하고자 하는데, 이 때는 6일 정도 예상하고 있다. 이 때는 6일 간 나의 사진 속에 함께 하는 옷이 어떤 것이 될까?

이 녀석들은 과연 영광이라고 생각하게 될까? 궁금하다.

 

즐겁게 고된 자

악동 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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