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첫만남에 차값 얼마냈다고 생색내기보다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신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한 신념을 완수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어찌보면 투자가 아닐까한다.
서로가 얼마부담하냐는 사귄 이후 자신이 어떻게 처신하냐에 달려있고, 그칠 줄 모르는 금전적 요구만을 바란다면 차후 생각하면 그만 아니겠는가? 필요로 할 때는 다 갖다바치면서 이후 헤어지면 본전생각을 하는데...당시를 회고해보면 갖다바친 그 돈으로 잠시나마 행복해하지 않았는가? 헤어질 것을 생각하면서 돈 얼마썼나 계산한다면 마치 밥이 익기도 전에 탈 것을 걱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서로 맘에 들어 사귀었다면서 당신은 얼마를 쓸까? 얼마나 썼을까?를 먼저 생각하는가? 그럼 그건 흔하디 흔한 사랑이 아닌 그저 장터에서 보는 장사나 마찬가지다.
자신의 처세를 비관하여야지 마치 모든 이성들이 다 그렇다보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이다. 일반화의 오류고 뭐고를 떠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한번이라도 뒤돌아 보지 않은 것이다.
진정 돈이 아까워서 그렇다면 처음부터 돈 얼마에 얼마동안 만남을 가질 것이지부터 상대방과 합의해서 사귀면 된다. 계약기간 끝나면 상대방의 과실을 지적하고 상계처리해서 각각의 길을 가면 합리적인 계약연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