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됬네요!
무료한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리플들보니 역시 선플보단 악플?이 기억에 남는걸까요?ㅎㅎㅎ
어쨌든 저희 개강파티하려구요ㅎㅎ 진짜 이 네이트 판이라는 공간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는거 같네요ㅎㅎ 떡국부터 고기굽기까지ㅋㅋ
진심 다음 '개강 PARTY'때 함께하시고픈분들ㅎㅎ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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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나이만먹어가는 2010년, 안녕들하신지요.
거두절미하고 어느날 학교형들이
"야, 우리 2009년 마지막날 거하게 파티한번해야지?"라는 말에
콜을 외친 저는 드디어 12/31일,펜션을 잡아놓았다는 천안으로향했습니다(집은 서울)
우린 남자5명이었는데, 형들이 여성분들도 오신다고 간지?좀내고 오라고했습니다.
저는 '드디어 내인생에도 여자와함께하는 새해가 생기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부푼마음으로 펜션으로 향했습니다.(이쁘기까지하대요 또)
여성분들은 나중에 합류한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펜션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이건 형들이 완전마음먹고 준비했더군요.
오디오 음향장비,세계각국의 형형색깔의 술들,푸짐은 안줏거리 외 먹을거리
인테리어 데코장비들과,사이키조명등..
스케일이 생각했던거보다 크더군요.
와 여성분들오면 훅가겠다, 잘왔다라고 생각한저는 매우들떠있었습니다.
근데..
근데...
갑자기 형한테 온 전화한통..
"오빠나 우리 못갈거같애 갑자기 사정이생겼어"이런식이었을테죠..
저는 못들었으니까요ㅡㅜ 어쨌든 여성분들 갑자기 못온다고하고,
우리는 망연자실했죠 이런 데코와 장비와 먹을거리와 술은..여성분들도없는데ㅜ
허탈했지요ㅋㅋㅋㅜ
그때부터 우리 남자들은 즉석에서 아는여자들 다찔러본거같아요
허나, 워낙 길도미끄럽고, 당일날이고 저녁때되고해서 하나같이 힘들다고했지요
몇몇은 긍정적이었지만 결국 안되겠다며ㅜㅡ
전 휴대폰이 고장나서 주소록날라가고ㅠㅜ 새폰이었거든요ㅜ
결국..우린 포기하고
'뭐어때 남자들끼리도재미있을수있어 여자따윈 원래없었어' 하면서 놀았습니다
사진갈까요
일단 제일 눈에띄는건.. 포스터였습니다.
저는 진짜무슨 프라이벳파티에 초대된줄알았어요.
저걸 다먹었다는..;
저렇게 페이퍼까지 제작했다죠..섬세한 형들ㅋㅋㅋ
가운뎃손가락아닙니다..ㅋㅋㅋㅋㅋ
저런소품까지준비했지요ㅠㅜ
천장에 블랙라이트도 설치했다죠ㅋㅋㅋ
누구를위한것인가ㅜ
추운데 밖에서 고기 구워먹었습니다, 손 얼뻔ㅜ
디제잉한다고 나대고있는 저를 보고있는 해병대형과 디제이잘하는형
우리가 좋은추억을 만들었던 소중한 펜션ㅎㅎㅎ여름에오면 좋을것같아요
마당이 무려 200평ㅎ
해맑게 웃고있는 형들ㅋㅋㅋㅋㅋㅋ눈깔라고하는거 같네요
이때가 분위기의 절정이었죠 이 형의 디제잉 실력은 아주..ㅋㅋㅋ
왜 전문 디제이안하나 몰라요. 삐띠딩~두두두두두두두
뒤에서 제가 또 나대고있네요ㅋㅋ ㅋ
열심히 여자를불러도 오지를 않코...
블랙라이트에 비치는 셔츠가 빛나네요ㅋㅋ
누구를 즐겁게해주기위한 소품인가ㅠㅜㅠ
위너3인방이네요ㅋㅋ 다들 키가 크네 그러고보니
김대희
저의 음악에 춤을추고있는 형의 모습ㅋㅋ
이 형은 클럽 핸드사인,춤,스텝 다알고있더라구요ㅋㅋ
전 아무리해도 안외워지던데
해피뉴이어!
우리들..ㅎㅎ 맨오른쪽은 실물보다 너무 못나게 사진이나와서
제가 즐기지않는 편집을했네요ㅠㅜ 장순이형미안 ㅎ
여성분들이 못온다고했을땐 절망했었는데
의외로 남자들끼리 깊은얘기도나누고 재미있고 진짜 기억에 남을시간이었던것같아요
그래도 있잖아요? 담 파티에는 여성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저희가 파티를 자주하는데, 다음 파티는 설날 이후에 할 예정입니다
파티이름은 개강파티ㅋㅋ
어쨋든 한풀이식으로 올렸네요ㅋㅋ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