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이에요
어제 이모두분과 어머니께서 김장을 하고 계셨어요
오빠랑 사촌언니와 사촌동생과 제가 방안에서
살구를 하고있었어여
근데 갑자기 오빠친구가 오빠를 불러서 오빠는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나갔습니다. 근데 오빠가 나가고 난 3~40분뒤에 강아지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는 급하게 뛰어나갔지만 강아지는 보이지않았습니다
아마 강아지가 오빠 뒤를 따라나갔던것 같아여...
아무튼 계속 강아지를 찾아다니다가 우리집앞 슈퍼에 갔습니다
거기 아주머니께 갈색 강아지 한마리 못봤냐고 하니
어떤 아줌마가 갈색 강아지를
들고 다니면서 주인 아냐고 물어보더니 모른다고 하니까 강아지가
안됐는지 소시지 2개를 사갔다 근데 그 사람 이 아파트에서 한번도 못봤다고 하시고
말투가 우리랑 틀렸다고합니다 (저는 경남김해라는곳에 살아요)
그래서 엄마가 아마 오늘 못찾을것 같고 그사람이 데리고 간것 같으니
내일 전단지 만들어서 뿌리고 아파트방송도 하자고했습니다
저는 자려고해도 계속 강아지 생각이나서 엄마와 새벽에 피씨방에가서
전단지를 30장정도 복사해서 제가 사는동네에 다 붙였습니다.
아침에 연락올것같은 부푼꿈을 안고 잠이들었지만 결국 연락이 오지 않고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녔지만 찾지도 못했습니다.
강아지를 잃어버린곳은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1~2주공 쪽입니다.
강아지의 생김새는 갈색 푸들이고 토이사이즈 입니다.
귀에 노란색 강아지모양 삔이 달려있습니다.
여자아이이고 사람을 무지잘따르고 식탐이 강한 아이에여
혹시라도 보호해주시는 중이거나 목격하신분 제발
010-2304-5918 / 070-7522-5918 이리로 연락해주세요 ㅠㅠ
집주소는 1주공 107동 404호 입니다 ㅠㅠ
이렇게 생긴 아이랍니다 제발 제발 ㅠㅠ
목숨같은 아이입니다... 그냥 지나치시지 말고 한번만 더 봐주세여
제발 혹시라도강아지가 올까봐 이추운날 문도 못 닫고잡니다 ㅠㅠ 제발
문닫고 강아지 안고 잠들고싶습니다 ㅠㅠ
이 강아지 이름은 '기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