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살 여자대학생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을 보다가 친구 어머니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써봅니당^_^
친구 어머니는 저와 같은 교회에 다니시는 집사님이라
저도 잘 알고 친한 분이세요 ㅋㅋㅋㅋ
어느 일요일이었대요~
어머니께서 교회를 더 일찍 가시기 때문에
늘 친구 어머니께서 먼저 일어나시고 씻으시고 좀 준비를 하시다가
친구를 깨우신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방에 있는 화장대에서 머리를 말리시고 손질을 하시나봐요 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씻고 나오셔서 친구 방에서 드라이를 하시는데
물소리랑 이런 저런 소음 때문에
친구는 눈은 감고있는데 정신은 다 깨어있는?!ㅋㅋㅋ그런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나더래요......
킁킁
이게 뭐지 하다가 하도 안좋은 냄새가 계속 나서
눈을 뜨고 머리 손질 중인 어머니를 쳐다보니..........
..........
...
................칙칙 칙칙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계셨는데..
스프레이의 낯익은 칼라와 모양
그 스프레이는 다름 아닌
바퀴벌레와 개미를 죽이는 국민스프레이 에.프.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머리에 잔뜩..............뿌리신 어머니
"엄마 뭐하는 짓이야!!!!!!!!!!!!!!!!!!"
한창 머리손질에 열중하시던 어머니는 깜짝 놀라셔서
에프킬라를 집어 던지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너스로
친구 아버님 이야기 ㅋㅋㅋㅋ도 생각 나서 해볼게요
친구 아버지가 사진작가 셔서 늘 컴퓨터 작업을 하신대요
그래서 눈이 약하시고 자주 충혈되셔서ㅜㅜ
어머니께 눈에 넣는 안연고를 넣어달라고 하셨대요
어머니가 눈에 연고를 넣어주시고
잠시 뒤에
"악!!!!!!!!!!!!!!!!!!!!!"하고 화장실로 뛰어가신 친구네 아버지...
친구가 놀라서 "엄마 왜그래?" 하니까
"안연고 넣어줬는데..뭐가 잘못됐나?" 하면서 연고를 쳐다보셨는데......
또 낯익은 칼라와 모양
바로
상처에 바르는 국민연고 후.시.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부모님들을 팔아먹는것 같아서 죄송하지만....ㅜ_ㅜ
일상에서 있을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라서 써봅니당^^^^^^^^^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복 마니받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