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의 슬픈 오마주 작가 최규석
길동아저씨는 돌아가시고
철수는 세월이 흘러 성격이 변했고
또치는 동물원에 팔려가 몸을 팔고
초능력 내친구 둘리는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처럼
박대받다가 손가락이 잘려 초능력도 쓰지 못해.
설살가상 희동이는 건달이 되서 사람을 치고
도우너는 과학자한테 팔려가 해부될 처지에 놓이지.
영원한 내친구 아기공룡 둘리도 나이를 먹나봐
6년이 넘은 작품인데 참 씁쓸하다
"제 명랑만화가 아니잖아.."
"아저씨 또 빙하기가 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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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겨울잠 후에 깨어날거야
너희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