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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은 하셨나요?

ㅇㅇㅇ |2010.01.05 01:22
조회 10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전 경기도지만 좀 구석에 살아요.

성남 옆에 경기도 광주라고 있는데요.

 

거기가 3번국도를 통해서 성남으로 넘어가잖아요?

근데 거기 제가 등교했을때만 해도 한대도 그 언덕 못올라갔는데

그 뒤에 버스 안에 있던 사람이며, 차들이며 다 등교, 출근은 했을까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결국에는 거기 갈마터널 입구부터 쫙 통제했다고 들었는데

아까 저 하교할때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버스가 동네부터 시내까지만 돌더라구요.

거기 언덕 못넘어서 성남으로 못빠진다고

제가 등교할때 버스가 못넘어갔으니 들어오는 차도 없잖아요

히치하이킹을 할수도 없고..

하교할 때 찜질방에서 자야될지, 아니면 친구네서 자야될지 그런 걱정도 하고..

여튼 집에 어찌어찌 왔어요 다른 시를 거쳐서 돌아왔지만..

 

차가 눈 때문에 한대도 못올라가서

4륜에 스틱이랬나 여튼 그 차가 오토인 차 한대씩 끌고오고 그러던데

전 그거 얻어타고 왔거든요??

 

갈마터널까지 어떻게 갔냐고 물으신다면 걸어갔어요.

참고로 저는 갈마터널 근처에 사는 애는 아니예요.

근데 갈마터널 안에도 걸어가시는 분들 진짜 많고

거기 넘어서 신호등 그 근처까지 걸어가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ㄷㄷ..

제일 많이 간 분은 또 다른 얕은 언덕 지나는 곳까지 걸어온 분이 있더라구요.

출근의 의지가 대단했어요. 걸어가던 분들은 모란까지 걸어가셨겠죠..;

 

뒤에 서있던 차안에 사람들은 다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근데 저 빼고 광주사는 애들 다 안온것 같던데 이럴땐 지하철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지하철이 있으면 그래도 지옥철을 경험하던 깔려죽던 어쨌든 올수는 있잖아요.

 

 

아 여튼 궁금한건요, 오늘 이쪽 사시는 분들 출근 하긴 하셨어요??

다른분들은 판같은거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수원에서 서울 가는게 대박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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