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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배우기시작하신 친구의할아버지께온 문자

. |2010.01.05 04:02
조회 28,975 |추천 13

 

헐 ㅠㅠ싸이를켰는데..방문자수가 ..(평소엔..20명정도 ㅜ.ㅜ)

톡톡 은 생각도못했구 너무 재밌는일 이라서..그냥 몇몇분 보고 웃어주셨음해서올린글이라 글이많이짧아요...딱히 포장하려해도 그게잘 안된다능 ㅜㅜ...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제글을 보셨다고생각 생각하니기분이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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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랑 밥을먹으로 음식점에갔다가

배꼽잡고 웃었던기억이나서 올려봐요~

어제 친한친구한명이랑 밥을먹으러 음식점에들어갔어요..~!

한참 맛있게 먹던중에 친구가 핸드폰을뚫어져라보고있더라구요..ㅎ

그러더니 저한테 핸드폰을 주더니

무덤덤하게 

"우리 할아버지가 요새 문자를 좀배우셨는데..가끔 손주들한테 이렇게 문자를하셔."

그렇게 제시선을 친구의 폰으로 자연스레갔죠

 

 

=김민호야 무엇을하느냐? 

 

그리고 저는한참 웃엇답니다.ㅋ..ㅋ

또다른 문자가더 없냐고 친구에게 물었죠.

어제는 피방에들려서 겜을하고있는데 할아버지께서,

 

=김민호야 시간은 금이노라.

 

라고 문자를 하셨데요ㅋ.ㄷ

마치 제친구가무엇을하는지 눈에 훤히보이시는 듯한 말씀땜에 많이 찔렸다능..제친구..;ㅎ..ㅎ

 

이제막 문자를 배우셔서 손주인제친구에게 문자하신 할아버님~

그런 신세대 스러우신 할아버님 모습이 보기좋아 이렇게 글써봐요~

 

 

추천수13
반대수0
베플드뽀|2010.01.06 09:12
★엄마의 문자 1. {엄마 나 오늘늦어}"???" {친구네 집에서 저녁 먹고갈게} "???" {알았어 갈게 지금}"그래~^^" 2. 친목회 회식 우리집에서했는데 ㅋ 거실에 아줌마아저씨들 다 앉아서 밥먹는데 "화장실로 휴지가져와 조용히 들키면죽는다" ㅋㅋㅋ 3.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갔었는데 엄마가 "잘 즐기고 오너라 모두 잊고 놀거라. 나도잊고" ㅋㅋㅋㅋㅋ 4. "어디냐" 이러셨는데 제가 문자 온줄 모르고 답장을 안보냈는데 "어디냐" "어디냐고" "어디" "어디임" "똥개야" "똥깨야 어디냐고" 이문자 연달아 받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나 고3때 엄마가 103동 아줌마랑 얘기하고 온다고 나가더니 "야 놀이터로 커피 두잔만 타와라" 시바 우리엄마 놀이터 일진임 ㅋㅋ 6. 내가 엄마랑 싸워서 쳐 방에 들어가있으니까 "이번에 내가 미안함 울지말고 나오셈" ㅋㅋㅋㅋ 7. 엄마가 심부름 시키셨는데 싫다고 했더니 "역적의 자식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엄마지금찜질방 아빠화났음? 상황보고 문자좀ㅋ" ㅋㅋㅋㅋㅋㅋㅋㅋ 9. ♥베플기념 ★2개더 추가여★ ㅋㅋ "엄마 있다가 전화하면 아들좀 데리러와" 엄마 "명령조로 씨부리지마라" ㅋㅋ엄마경상도 사람임 ㅋㅋㅋ 10. 바로 어제저녁 엄마랑 싸운후 "엄마 미얀해요 잘할께요" 엄마 "ㅇ" <---맘 아직 상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 실화에요 몇개 적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loveis223 얼마전 여친에게 차인 나의홈피 흑흑 (헉 저 대구사람 대구사람 친구해여 ㅋㅋ)
베플엘레*|2010.01.06 08:45
아하하하 재미는 있는데요 지나치게 짧은거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베플ㅋㅋㅋ|2010.01.06 10:32
우리엄마는 나깨우는것조차귀찮아서 옆방인데 전화막하고 받으면 그냥 끊어버리는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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